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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불기소처분… 검찰 “가해자 처벌도 중요하지만” 2013-05-10 16:53:37
윤웅걸 차장검사는 “5월 9일 피의자들과 고소인 양측이 모두 상호 고소 취소했다. 고소 취소장이 접수된 만큼 공소권이 없다”며 사유를 밝혔다. 강간죄는 피해자의 고소가 없으면 기소할 수 없는 친고죄. 피해 여성이 고소를 취하한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양측의 합의에 대해서도 “합의 여부는 검찰이 알 수...
주진우 사전구속영장 청구...혐의는 무엇? 2013-05-10 14:44:21
이 의혹을 제기한 이후 박지만 씨 측으로부터 고소당했다. 또 `박 후보가 정수장학회 문제를 해결하려고 1억5000만원짜리 굿판을 벌였다`고 주장한 원정 스님의 인터뷰를 내보낸 건으로 새누리당으로부터도 고발당했다. 주 기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1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사진=`주진우의 정통시사활극...
검찰, '나꼼수' 주진우 기자 구속영장 청구 2013-05-10 13:18:23
전 피의자 심문은 오는 1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심이영 과거 사진, 전라 상태로…'경악' ▶ '女고생 야동' 이름 바꿔 저장했다가…깜짝 ▶ 앤 해서웨이, 19금 시스루에 가슴이 훤히… ▶ 내 남편, 女직원에 '성적 매력' 느끼더니…충격 ▶ 장윤정 ཆ년...
사건무마 대가로 현직 경찰이 뇌물수수? 2013-05-09 20:24:51
수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 신분인 a씨와 b경위의 통화를 분석한 뒤 b경위가 이번 사건과 관련해 a씨로부터 금품을 받았거나 또 다른 경찰관에게 청탁했을 가능성을 염두하고 있다. 조사결과 a씨와 b경위는 지금까지 수차례 통화를 했고 a씨가 사건에 대해 물어보면 b경위가 조언을 줬던 것으로 확인됐다....
성폭행범 누명쓴 40대, 검찰 '혐의없음' 2013-05-08 22:06:51
잘못된 수사로 억울한 옥살이를 할뻔한 피의자의 누명을 벗겨 국민 인권보호에 기여했다고 평가했지만, 경찰은 ‘이미 경찰조사에서 다 밝힌 내용’이라고 반박했다. 수사권 독립 등을 둘러싸고 이어져 온 검경 갈등의 재연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부장 김충우)는 8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경찰, '성접대' 건설업자 윤씨 조만간 소환 2013-05-07 14:46:21
영장 없이 피의자를 체포할 수 있지만 구속영장을 신청할 만한 혐의를 입증하지 못하면 48시간 안에 풀어줘야 한다. 같은 법 제199조에 따르면 긴급체포하지 않더라도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되면 강제처분 형식으로 수사 할 수 있지만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하도록 돼 있다. 경찰은 윤씨를 조사하면서 그에게 접대를...
경찰 '성접대 의혹' 건설업자 출석 통보 2013-05-07 11:12:52
중인 경찰이 핵심 피의자 윤씨를 조만간 소환 조사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7일 "윤씨에게 경찰청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최근 통보했고 출석은 이번 주 후반 정도로 예상되나 아직 윤씨로부터 답변이 오지 않았다"며 시점은 유동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윤씨가 사회 유력인사들에게 향응을 제공하고 그...
경찰, '성접대 동영상' 강압수사 논란 2013-05-06 23:22:54
없이 피의자를 체포할 수 있다. 주로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가능성이 있을 때 긴급체포한다. 경찰청 관계자는 “경매방해죄는 긴급체포 요건에 해당하지 않지만 부동산실명제법 위반은 요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피고인 연락처 제대로 확인 않고 불출석 재판 징역형 내린 판사들 2013-05-06 17:42:46
두 번째 피의자신문조서에 공소장의 휴대폰 번호와 다른 번호가 기재된 사실과 직장 전화번호가 기재된 사실을 확인했다.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 檢, 국정원 13시간 압수수색…서버·기밀자료 확보▶ "증권범죄 수익 끝까지 환수"…합수단 출범▶ 檢 '기밀누설 혐의' 국정원 전 직원 등 자택 압수수색▶...
러시아산 명태, 중국산 황태로 둔갑 왜? 2013-05-06 15:38:25
판 피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러시아산 동태 4t(약 6만마리)를 가공해 중국산 짝태로 속여 판 혐의(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로 박모씨(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발표했다. 경찰은 또 박씨의 창고에 보관 중이던 짝태 1만여마리를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