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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 회장 2심서 감형 2013-04-15 17:10:09
일부 감형을 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는 오늘(15일) 김 회장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하고 징역 3년과 벌금 51억원의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김 회장이 계열사 추정 피해액 1천664억원 중 3분의 2 가량인 1천186억원을 공탁한 점 등을 참작해 이같이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재판부는 김승연...
김승연 한화 회장 2심서 감형‥징역 3년·벌금 51억원 2013-04-15 16:45:42
계열사 추정 피해액 1천664억원 중 3분의 2 가량인 1천186억원을 공탁한 점 등도 참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에서는 기업 총수의 사회적 책임이 더 강화되어야 한다는 여론에 미치지 못한 판결이 아니냐는 시각도 있는데요. 판결은 받은 김승연 회장 측은 언론 대응을 극도로 자제하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습니다....
[시사이슈 찬반토론] 담배 가격 올려야 할까요 2013-04-12 15:44:27
피해액이 연간 10조원에 달하며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 수도 연간 3만명 선인데 국회와 정부가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은 의무를 방기하는 것”이라며 담뱃값 인상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담뱃값은 지난 2004년 12월 500원 인상된 뒤 8년간 제자리걸음을 했다”며 “현재 48%에 달하는 흡연율을...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 "北에 中企 대표단 파견해야"(종합2보) 2013-04-09 15:50:36
피해액, 경협 보험 가입 여부 등은 생각할 겨를이 없다. 우리는 중환자다"라며 "현재 개성공단에 입주한 기업은 도산에 처할 정도로 위기에 직면했다. 이제는 한계에 와 있어 더 이상 시간을 끌 수가없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우리 근로자를 개성공단에서 철수할 계획은 없다"며 "개성공단 통행을 재개하면...
개성공단 입주기업인 "北에 中企 대표단 파견해야"(종합) 2013-04-09 12:11:38
이들은 "북한 근로자 월급 지급 여부, 피해액, 보험 가입 여부 등에 대해 우리는 생각할 겨를이 없다. 우리는 오로지 개성공단 정상화만 생각하고 있다"며 "개성공단으로의 통행이 재개하면 모든 문제를 정상화할 수 있다"고 목소리 높였다. 이들은 북한에 조속한 개성공단 정상화 조치를 요구하고, 우리 정부에는...
[긴급진단] 대북 리스크 장기화 영향은 2013-04-09 08:08:58
산술적으로 피해액이 얼마인지를 추정해 보면 대략 6조 원 정도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기반시설 조성으로 인해 3600억 정도, 입주 시설 투자가 3700억 정도, 국내 투자시 생산 유발할 수 있는 금액으로 6300억 정도, 투입된 정부 예산이 1조 원, 대기업 투자손실이 8000억, 국내기업 간접 손실로 2조 8400억 정도다. 이를...
[멈춰선 개성공단] 완전 폐쇄땐 南 경제피해 6조…북한은 20만명 생계 끊겨 2013-04-09 04:05:23
사태가 3개월 이상 장기화하면 업체들이 입게 될 전체 피해액은 최소 1조원, 많으면 2조원을 넘어설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 입장에선 개성공단이 폐쇄되면 매월 715만9000달러(약 80억원)인 근로자들의 임금이 끊긴다. 북한 근로자 5만4000여명과 이들의 가족(4인 가구 기준) 등 총 20만명 이상의 생계가...
또 '스미싱'…스마트폰 결제 사기단 검거…中서 국내 50만명에 악성앱 유포 2013-04-02 17:11:40
피해 건수는 3000여건. 피해액도 7억원을 넘어섰지만 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마땅치 않다. 피의자 대부분이 중국에 사무실을 두고 활동하기 때문에 경찰의 추적이 쉽지 않고, 수법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어 일반인들이 스미싱 사기에 미리 대처하는 게 쉽지 않다. 경찰은 무엇보다 ‘쿠폰’ ‘상품권’ ‘무료’ ‘조회’...
검찰, 김승연 한화 회장에 징역 9년 구형 2013-04-01 18:18:18
마친 뒤 퇴정하도록 했습니다. 검찰은 논고에서 "피해액 규모와 회복 여부, 범행 수법 등에 비춰 최태원 SK 회장이나 이호진 태광 회장에 비해 죄질이 더 나쁘다"면서 "기업 범죄로부터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엄정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김 회장에 대한 선고공판은 오는 15일에 열립니다.
김승연, 구급차에 실려와 침대 누워 공판 2013-04-01 17:13:17
과정은 피해액 규모나 회복 여부, 범행 수법 등에서 최태원 sk 회장이나 이호진 태광산업 회장에 비해 죄질이 더 나쁘다”고 주장했다. 김 회장의 변호인은 최후변론을 통해 “개인의 이익을 위한 행위가 아니었고 금융기관 등 채권자에게도 전혀 손해를 끼친 것이 없었다”며 “경영상 구조조정 행위에 대한 형사처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