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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 땐 배달료 두 배"…영하 20도 뚫고 달린다 2023-12-25 18:10:16
하루 10시간씩 길에서 보낸다”이날 배달기사들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에 배달 기본료는 건당 5000~8000원으로 치솟았다. 통상 배달 단가 3000~4000원의 두 배 수준이다. 날이 춥고 휴일이 겹쳐 ‘배달해 먹자’는 수요는 늘어난 반면 이런 추위에도 일하겠다는 이들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배달 플랫폼들은 일정...
하동케이블카, 갑진년 새해맞이 일출·해넘이 행사 개최 2023-12-12 10:21:09
행사와 더불어 하동 케이블카에서는 핫팩을 준비하여 방문객들의 추위를 달래줄 예정이다. 하동케이블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새해 하동에서 진행하는 가장 큰 첫 번째 행사로 이를 위해 하동의 유관 기관들과 협력하여 해맞이객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특별한 순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또한 행사...
블랙프라이데이 개막…이커머스 업계 할인 경쟁 '총출동' 2023-11-24 10:47:48
하루 동안 '블랙프라이스데이' 행사를 열고 역대급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위메프는 이날 '슈퍼블랙프라이스' 코너를 통해 초특가 할인 상품 8개를 공개하며, 매시간 '블프타임특가'로 의류와 잡화, 화장품 등 특가 제품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기본 7% 할인 쿠폰과...
"먼지만 쌓였는데"…한파 덕에 '대반전' 2023-11-08 10:08:01
편의점 이마트24에 따르면 전날 핫팩 매출이 지난주 같은 요일인 10월 31일에 비해 480% 급증했다. 상품별 매출은 이프레쏘 핫아메리카노가 113% 늘었고 겨울용 패션·잡화(102%), 온장고 음료(62%), 밀키트 탕류(42%), 스타킹(41%) 등도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마트24를 비롯한 편의점들은 지난 9월부터 일찌감치...
먼지 쌓이던 편의점 동절기 상품, 입동 추위에 판매량 '쑥' 2023-11-08 09:54:24
핫팩 매출이 지난주 같은 요일인 10월 31일에 비해 480% 급증했다. 상품별 매출은 이프레쏘 핫아메리카노가 113% 늘었고 겨울용 패션·잡화(102%), 온장고 음료(62%), 밀키트 탕류(42%), 스타킹(41%) 등도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마트24를 비롯한 편의점들은 지난 9월부터 일찌감치 겨울용 상품을 매대에 비치하고서...
영하권 '수직 하강', 겨울상품 매출 '수직 상승' 2023-11-07 16:40:42
또 핫팩이나 전기장판 등도 실시간 인기검색어 순위에 오르고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입동을 앞두고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당분간 난방·보온용품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CJ온스타일에서 패션 브랜드 '더엣지'의 니트 뷔스티에가 30분 만에...
갑자기 찾아온 겨울에 보온용품 '불티'…국물음식도 많이 찾아(종합) 2023-11-07 16:26:06
늘며 '베스트 상품'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핫팩이나 전기장판 등도 실시간 인기검색어 순위에 오르고 있다. CJ온스타일에서는 패션 브랜드 '더엣지'의 니트 뷔스티에가 30분 만에 1만2천장이 팔리는 등 6일 하루 패션 상품 주문 건수가 전주 대비 86% 늘었다. 패션 상품의 경우 날씨의 영향을 많이...
갑자기 찾아온 겨울에 보온용품 '불티'…국물음식도 많이 찾아 2023-11-07 11:05:25
것으로 나타났다. 7일 G마켓에 따르면 6일 하루 동안 난방용품과 겨울의류 등의 판매량이 지난주 같은 요일(10월 30일)보다 크게 늘었다. 전주까지만 해도 이상고온이라고 할 만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 전날부터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진 탓에 온라인으로 방한용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았...
'7kg' 4살 딸 "밥 주세요" 했다고…폭행한 친모, 징역 35년 2023-10-12 10:11:19
취하지 않았다. A씨는 오후 4시 30분이 돼서야 겨우 핫팩으로 B양의 몸을 마사지했으나, B양은 오후 6시쯤 목숨을 잃었다. 사망 당시 B양은 키 87㎝에 몸무게는 또래 절반인 7㎏에 불과했다. 이는 생후 4~7개월 사이 여아의 몸무게와 같은 수준이다. A씨는 배고픔을 호소한 B양에게 6개월간 하루 한 끼, 물에 분유만 타...
4살 딸에 6개월간 분유만…학대·살해 혐의 친모 '무기징역' 구형 2023-03-10 20:01:34
주세요"라는 아이에게 6개월간 하루 한 끼 분유만 타 먹이고 자신은 외식했다. 사망 당시 B양은 키 87cm에 몸무게는 또래의 절반인 7kg도 되지 않았고, 출동 경찰관이 사인으로 영양실조를 의심할 정도로 마른 상태였다. 특히, B양은 친모의 폭행으로 사시 증세를 보였지만 병원 측의 시신경 수술 권유에도 아무런 조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