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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 유병재, “좋은 집에 사니까 좋은 생각 많이 안나” 2016-11-15 10:03:48
방송인 유병재, sns 시인 하상욱, 재심 전문 변호사 박준영이 한자리에 모였다. 그런 가운데, 유병재는 “yg에서 제일 쓸모없는 놈”으로 자신을 소개, 시작부터 주변을 폭소케 했다. 그러자 mc 유희열과 하하는 “yg 카드를 이렇게 쓴 거냐”며 아쉬운 속내를 내비쳤다. 이어진 오프닝 토크에서 mc 하하가...
[호텔의 향기] 가을밤엔 운치있게 호텔 '북맥' 2016-10-16 14:16:15
수 있는 하상욱 시인의 공감형 시집 ‘시 읽는 밤 : 시밤’을 아사히 캔맥주와 함께 다음달 30일까지 제공한다.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인기가 있는 ‘시 읽는 밤: 시 밤’은 위트 있게 작성한 144편의 짧은 사랑시, 여기에 감성 가득한 사진과 캘리그래피를 함께 실은 선물 같은 책이다. 김차란...
`SBS스페셜`, 직장인 시청자 호평..`미생` 뛰어넘을까 2016-09-12 10:56:35
던진 젊은 신입사원을 연기했고, 하상욱은 ‘미생’ 고과장 류태호와 함께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출연자 27명의 살아있는 사연을 재구성한 SBS스페셜에서는 일부 얼굴을 가리길 원했던 출연자들에게는 모자이크 대신 애니메이션 캐릭터 처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가로수길 핫 플레이스! 패션-뷰티-라이프 스타일 스토어의 변신 2016-09-01 15:00:00
감성시인 하상욱과 김규형 작가와의 협업을 선보인 첫 번째 전시를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형태의 전시는 물론 아티스트들의 공연, 스타일링 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라인프렌즈 ‘라인스토어’ 세계 최대의 크기 ‘메가 브라운’이 가로수길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2주새 1만명…수도권 젊은맘 몰려든 '신세계 스타필드' 2016-08-04 17:50:40
박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인기가 높은 하상욱 시인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신세계그룹이 백화점 아카데미 강좌까지 신경 쓴 것은 스타필드 하남을 통해 “상품 이상의 다양한 콘텐츠가 있는 공간”을 보여주겠다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정 부회장은 지난 3일 페이스북...
파르나스몰, 문화클래스 '피클' 8월 행사 개최 2016-08-02 15:09:26
시인 하상욱의 토크쇼가 진행되고, 18일에는 라이프스타일 워크숍 슬로앤스테디와 함께 이끼 테라리움을 제작한다. 25일에는 '굿비어공방' 마스터와 함께하는 수제맥주 입문 클래스가 열린다.참가 희망자는 파르나스몰 공식 페이스북에서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파르나스몰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영수증...
‘호란의 파워FM’ 하상욱, 옥상달빛 콜라보 음원 선공개 2016-06-20 15:59:12
선공개 하는 이유를 물었고, 하상욱은 “내가 하는 모든 일중 가장 좋아하고 행복한 일이 호란의 파워FM 라디오 생방송을 하러 오는 거라, 음원 선공개를 꼭 여기서 하고 싶었다“고 말해 DJ호란과 청취자들에게 패밀리로서의 뭉클함을 선사했다. “글 쓰는 와중에 언제 작사·작곡까지 했느냐”고 묻는 호란에게 하상욱은...
`노래의 탄생` 정규편성 확정...20일 `파일럿 종영` 2016-05-20 14:48:40
미션 멜로디를 제공한 설운도, 하상욱 등 원곡자들의 면면도 화제를 모았다. MC 이특, 정재형, 산이의 재치 넘치는 진행과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음악인들의 숨겨진 예능감도 빛났다. 무엇보다 ‘프로듀싱’이라는 전문 영역을 전면에 내세워 기존의 음악 예능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 것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강남역 묻지마 사건 하상욱, “여성들이 무시했다? 사실 차별하고 있던 것” 일침 2016-05-20 13:09:00
19일 작가 하상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자에게 무시당했다’란 말이 ‘여자에게까지 무시당했다’로 보였다”며 강남역 묻지마 사건 피의자의 발언을 언급했다.이날 하상욱은 “무시당했다고 하지만, 사실은 자기가 (여성을) 무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여성이 자신을 무시하는 게)...
강남역 묻지마 사건, 강예원부터 2PM까지 ★추모 물결 이어져 2016-05-20 07:21:37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추모했다. 하상욱 시인은 "`여자에게 무시 당했다`라는 말이 `여자에게까지 무시 당했다`로 보였다. 무시 당했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자기가 무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여자에 대해서는 참기 싫었겠지. 혐오했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차별하고 있던 거겠지"라고 적었다. 정신분열증 김모(34)씨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