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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화장실 불법촬영한 고교생들 '철창행' 2024-04-03 15:06:03
학년이던 이들은 볼펜형 카메라로 지난해 3월부터 같은 해 8월까지 자신들이 다니던 학교 교실에서 교사의 신체 부위를 44차례에 걸쳐 촬영하고, 여교사 전용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불법 촬영한 영상물 일부를 신원을 알 수 없는 타인에게 제공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아휴직보다 연차 휴가 적다니 황당"…뿔난 워킹맘들 2024-04-03 14:39:26
2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근로자가 사업주에 1년간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할 수 있는 제도다. 육아휴직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 근로시간 단축 기간이 가산돼 자녀 한 명당 최대 2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단축 후 근로시간은 주당 15시간 이상이어야 하고 35시간을 넘겨서는 안 된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1년간 80%...
"2년 다니고 관둘래요"…'다 계획이 있다'는 20대 직장인들 [이슈+] 2024-04-03 06:50:01
2학년인 A씨는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요즘에는 관련 직무 경험이 있어야만 해당 분야의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느낌"이라며 "취업 문이 좁아지니 '진짜 신입'이 설 자리가 없는 것 같다"고 푸념했다. 유사한 직무에 경력이 있는 '중고 신입'이 채용 시장에서 소위 '잘 나가는'...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익숙함에서 탈피해라 2024-04-02 17:43:09
2학년 때다. 학교 가려고 집을 나설 때 아버지가 편지 심부름을 시켰다. “군청 뒤에 사시는 어르신을 찾아뵙고 편지를 전해드리라”라고 했다. 지금 생각해도 부끄럽다. 편지를 받아든 채 “군청이 어디 있어요?”라고 되물었던 일 때문이다. 기차 놓친다고 성화 부리는 어머니 말씀에 떠밀리듯 집을 나섰지만, 내 말을...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식목일 맞이 녹색 공간 조성 2024-04-02 15:28:56
3학년), 하이테크과정(전문대졸 이상), 신중년과정(만 40세 이상), 여성재취업과정(실업여성)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5월부터 다문화 청년을 위한 「다문화 청년 특화 훈련(전기내선직종, 자동차정비직종)」5개월 과정을 신설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홈페이지 또는 학교...
조병규 이어 송하윤까지…'학폭' 폭풍 덮친 '찌질의 역사' 2024-04-02 15:10:15
학년이던 배우 S씨에게 영문도 모른 채 폭행당했고, 이후 S씨가 다른 집단 폭행 건에 연루돼 '학교폭력 8호' 처분을 받고 서울 강남구 모 고등학교로 강제 전학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사건반장' 측은 실명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셀카 사진 등을 통해 송하윤이라는 유추가 나왔다. 이에 송하윤 소속사 킹콩...
틈날때 따놓길 잘했네…해외서 통한 '이 자격증' 2024-04-01 18:14:25
2학년 때 바리스타와 제빵기능사 자격증을 따놓은 덕을 톡톡히 봤다. 호텔 제빵사가 갑자기 그만두면서 기회를 잡은 김씨는 이 호텔의 정식 제빵사가 됐다. 송씨와 김씨 같은 해외 취업자들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자격이 해외취업에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은다. 1일 산업인력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과 호주의...
GTX 호재에 의대증원…충청권·강원도 '들썩' 2024-04-01 18:06:20
학년생 대비 의대 모집 정원이 높을수록 의대에 진학할 가능성이 커진다. 현재 비수도권 의대는 신입생 중 40% 이상(강원·제주는 20%)을 지역 소재 고교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지역 인재로 채워야 한다. 2028학년도부터는 지방 중·고교를 6년간 다닌 학생이 지역 인재 전형 자격을 얻는다. 지역 인재 전형은 다른 전형에...
송파갑 與 박정훈, 등굣길 '요리사'로 변신…이색 유세 눈길 2024-04-01 15:32:46
3학년까지 확대하는 게 핵심이다. 박 후보는 이를 송파갑 지역의 9개 고등학교에서 시범 운영한 뒤 전국으로 늘려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박 후보는 "고등학생의 결식률이 가장 높아, 청소년기 건강에 적색 불이 켜진 상황"이라며 "천원의 아침밥을 확대해 일찍 등교하는 고3 학생은 모두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자기 삶을 살고 싶었던 사람의 이야기 2024-04-01 10:00:26
4학년 때 ‘세월이 흐른다는 사실에 오롯이 외로움을 느낀’ 조숙한 아이였다. 사람들은 저마다 다양한 의문을 안고 산다. 저자는 이 책에 삶에 품은 깊은 의문을 하나씩 풀어나간 기록을 진솔하게 담았다. 어른이 되고, 목사와 교수가 되고, 작가가 된 이후에도 방황했던 그는 기독교 사상가 아우구스티누스를 만나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