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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월 여아 밟아 사망" 대전 어린이집 원장, 구속영장 신청 2021-04-02 22:43:24
대해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대전경찰청 여성범죄수사대는 2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어린이집 원장 A(50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1시께 대전 중구 용두동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21개월 된 B 양을 강제로 재우는 과정에서 거칠게 다루는 등...
"몸에 올라타 밟아"…숨진 21개월 여아 학대한 어린이집 원장 2021-04-02 12:01:59
생후 21개월 된 원아를 발로 밟고 압박하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원장에 대해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적용했다. 조사 과정에서 원장의 추가 학대 정황도 드러났다. 2일 경찰에 따르면 대전경찰청 여성범죄수사대는 어린이집 원장 50대 A씨를 아동학대에서 아동학대치사로 혐의를 변경, 불구속 입건해...
부부싸움 하다 3개월 아들 떨어뜨려 사망케한 부부 '집유' 2021-04-02 11:35:07
치사 및 아동복지법상 아동유기·방임 혐의로 기소된 A(38)씨와 그의 아내 B(33)씨에게 각각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정 판사는 "피고인들은 부부싸움을 하다가 피해자를 떨어뜨린 후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해 뇌 손상으로 사망하게 했다"며 "피해자가 사망이라는 중한 결과가 발생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잠자다 숨진 3살 여아 '학대 정황'…어린이집 원장 입건 2021-04-01 19:22:26
경찰은 어린이집 CCTV를 토대로 A씨의 학대 정황을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0일 자신이 운영하는 어린이집에 다니던 B양을 강제로 잠 재우는 과정에서 거칠게 다루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B양을 비롯해 이곳을 다니던 원생 14명 중 일부에게도 비슷한 학대 행위를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멍투성이 사망' 8살 부모 "사망 날에는 안 때렸다" 학대치사 부인 2021-03-04 11:10:21
딸이 사망한 당일에는 때린 적이 없다며 학대치사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한 A(27.남)씨와 B(28.여)씨를 상대로 전날 1차 조사를 했다. A씨 부부는 지난 2일 인천시 중구 운남동 한 빌라에서 딸...
8살 여아 학대치사, 계부 혐의 '일부 인정'…친모는 '부인' 2021-03-03 19:54:56
8살 의붓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계부가 1차 경찰 조사에서 일부 혐의를 인정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긴급체포된 20대 부부에 대한 1차 조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조사에서 숨진 A양의 계부 B씨는 "지난해 11월부터...
"넘어졌는데 심정지"…'8세 여아 사망' 20대 부모 긴급 체포 2021-03-03 09:36:10
뒤 학대치사 혐의를 완전히 부인하지도 인정하지도 않는 애매모호한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부부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확인할 계획이며 살인죄를 적용할 지와 구속 영장을 신청할 지도 검토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학대치사 혐의가 의심돼 부모를 체포했다"며 "아직 정식 조사를...
8살 여아 집에서 멍든 채 숨져…20대 부모 체포 2021-03-03 09:17:57
뒤 학대치사 혐의를 완전히 부인하지도 인정하지도 않는 애매모호한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부부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확인할 계획이며 살인죄를 적용할 지와 구속 영장을 신청할 지도 검토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학대치사 혐의가 의심돼 부모를 체포했다"며 "아직 정식 조사를...
24㎏로 숨진 싱가포르 미얀마인 가사도우미…무관심이 부른 참사 2021-02-26 10:38:07
학대를 자행하는 고용주들로부터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보호하는 장치, 의사들의 보고 체계 그리고 지역사회 및 관계 기관들의 개입이 세 분야"라고 설명했다. 앞서 피앙 응아이 돈에 대한 과실치사 등 28개 범죄 혐의로 기소된 가이야티리는 지난 22일 결심 공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이에 따라 종신형 선고도 가능해졌다....
"굶기고 고문하고"…싱가포르 미얀마인 가사도우미 끔찍한 죽음 2021-02-25 11:41:01
미얀마인 가사도우미를 굶기고 고문하고 학대하다 결국 숨지게 한 싱가포르 집주인이 5년여 만에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25일 AFP 통신 및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 등에 따르면 가이야티리 무루가얀(40)은 이틀 전 결심공판에서 미얀마인 가사도우미 피앙 응아이 돈(사망 당시 24세)에 대한 과실치사 등 28개 범죄 혐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