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친딸 유기치사' 친부, 잠적 후 1년 반 만에 재판서 혐의 부인 2021-06-15 14:50:25
외도를 통해 낳은 자식으로 의심해 수차례 학대하고 필수 예방접종을 맞히지 않는 등 학대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조씨에 따르면 이후 딸은 며칠간 고열에 시달리다가 병원에 가보지도 못한 채 숨졌고, 두 사람은 아이의 시신을 상자에 담아 6년간 밀봉해 집에 보관했다. 출생신고가 되지 않아 사망 사실을 외부에서 알아...
'8살 딸 학대 사망' 친모…신생아 안고 법정 나와 "살인 안 했다" 2021-06-03 23:39:19
"학대와 방임 혐의는 인정하지만 살인 혐의는 부인한다"고 말했다. '학대 치사'는 될지언정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은 인정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지난 3월 임신한 상태에서 구속기소된 A씨는 구속집행정지로 석방됐다가 지난 4월 초 출산했다. A씨는 첫 재판 때와 마찬가지로 이날 법정에도 신생아를 안고...
‘요즘 가족 금쪽 수업’ 이수정 교수, 부모가 해주어야 하는 것 2021-05-23 15:12:00
사건은 아동학대 치사 사건”이라며‘어느 날 갑자기 죽는 아이는 없다’는 주제로 아동학대의 원인과 가해자들의 특징,이를 막기 위한 방법 등을 가르쳐준다. 특히 그는“요즘 아이들이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낯선 사람과의 대화”라고 강조한다.수업 중 그는 수강생들에게 랜덤 채팅 앱을 설치해 사용해볼 것을 즉석에서...
[법알못] 정인이 양부 고작 5년형? 공소장 변경 가능할까 2021-05-16 05:08:01
변경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울러 학대치사로의 공소장 변경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승재현 연구위원은 "항소심은 사실심이라 공소장 변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항소심에서도 양모에 대한 살인죄가 유지되게 공소 유지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승재현 연구위원은 "항소심 역시 사실심이라 사실...
"떨어뜨렸다" 주장 기각…정인이 양모 살인 `고의성` 입증 2021-05-14 17:26:18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법조계에서는 아동학대 치사 혐의와 살인의 법정형에 차이가 거의 없음에도 살인죄를 인정한 것은 그 자체로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한 변호사는 "재판부가 아동학대 치사가 아닌 살인 혐의를 인정했다는 것은 장씨를 `과실범`이 아닌 `고의범`으로 판단했다는 것"이라며 "아동학대치...
울어서 두자녀 살해한 친부 징역 23년·친모 징역 6년 확정 2021-05-07 16:13:32
아동학대치사 혐의에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황씨가 아이의 울음소리가 짜증이 나 이불로 아이를 덮었을 수 있지만 황씨가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어 이불을 걷어주지 못했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결국 황씨는 사체은닉 등 혐의만 인정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곽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아동학대 사망 혐의로 수감된 40대, 15년만에 석방 2021-04-24 08:14:54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존스에게 과실치사,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내렸다. 전문가 2명은 존스 아들의 머리 손상이 우발적 사고가 아니라 `흔들린 아이 증후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진술했다. 오랫동안 수감 생활을 하던 존스에게 올해 반전의 기회가 생겼다. 그의 변호인인 안잘리 스리니바산은 재판...
'아들 학대 사망' 40대 미국 남성이 15년만에 석방된 이유 2021-04-24 08:05:00
과실치사,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내렸다. 전문가 2명은 존스 아들의 머리 손상이 우발적 사고가 아니라 '흔들린 아이 증후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진술했다. 오랫동안 수감 생활을 하던 존스에게 올해 반전의 기회가 생겼다. 그의 변호인인 안잘리 스리니바산은 재판 당시 의학적 증언이 정확했을...
'21개월 여아 학대치사' 대전 어린이집 원장 구속영장 반려 2021-04-05 13:48:20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반려했다. 경찰은 CC(폐쇄회로)TV 등을 토대로 A씨의 학대치사 혐의가 입증된다고 봤지만, 검찰은 혐의 소명이 부족하다고 보고 보완 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피해 아동 부검 결과를 토대로 학대치사 혐의 구속영장 재신청을...
친누나 굶겨 사망케 한 30대男…항소심서 형량 늘어 "징역 7년6개월" 2021-04-02 23:53:40
친누나를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남성에게 항소심에서 더 무거운 형이 선고됐다. 대전고법 형사1부(백승엽 재판장)는 2일 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39)의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의 원심을 파기하고 2년6개월이 늘어난 징역 7년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2019년부터 충남 천안 자택에서 지적장애 1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