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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아들 판결 후 불법 녹음 늘어"…특수교사들 호소 2024-03-28 08:00:33
4분의 1 크기의 녹음기에 대해, 학부모는 "학교생활이 궁금해 녹음기를 넣었다"는 취지로 말했다. A씨는 교권위원회에 이를 알리고 법적 대응에 나섰다. 수도권의 한 특수학교 교사 B씨도 지난 23일 학생의 가방에서 녹음기를 발견했다. 녹음기에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수업 내용이 모두 담겨 있었고, 제3자의 녹음 행위는...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독서의 전 과정을 단일 프로세스로 제공하는 ‘리딩오션’ 서비스하는 ‘레듀텍’ 2024-03-27 21:34:57
목표는 ‘독서교육표준’을 이루는 것”이라며 “학부모들이 모두 자녀들의 독서지수를 알고, 자녀의 독서지수에 맞는 난이도의 책을 추천받아 읽게 하는 상황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AI 기반 기술(AI독서능력진단검사, AI 독서지도사, AI를 활용한 전자책·음원·애니메...
안철수 "내년 의대 정원 2000명 강행하면 '의료 파탄'" 2024-03-27 10:53:53
후퇴한다는 인식을 주면 의대 입시 준비생과 학부모 등이 반발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대통령께서 국민은 다 옳고, 민심을 따라서 국민이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지 않았느냐"며 "원칙으로 돌아가는 것이 맞다고 본다"고 했다. 정부의 의대 입학 정원 증원 방침을 놓고 전공의, 교수를 비롯한...
강남 메가스터디학원 팀플전문관, 실전형 학부모 입시교실 개최 2024-03-27 10:02:36
어렵게 생각되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복잡한 입시 환경에 대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자녀의 입시를 이해하고, 대입 방향성을 스스로 설정할 수 있도록 방법론적인 교육 및 실습 형태로 진행된다. 학부모 입시교실은 오는 20일을 시작으로 3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차 교육에서는 ‘입시의 기본을 알자!’라는 주제로...
'먹방 논란' 현주엽에 휘문고 결국…교육청 감사 요청 검토 2024-03-26 21:56:04
휘문고 농구부원 학부모들의 탄원서가 접수됐다. 고교 농구부 감독은 통상 지도자 업무를 전임으로 맡는데, 현 감독은 방송 스케줄 등을 계속 소화하고 있어 지도자 업무에 집중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 현 감독이 지난해 11월 부임 이후 방송 촬영 등을 이유로 훈련과 연습경기에 자주 불참하고, 자신의 고교 선배를...
서울교육청, '현주엽 논란' 휘문고 감사 요청 검토 2024-03-26 21:50:41
대한 휘문고 농구부원 학부모들의 탄원서가 접수됐다. 학부모들은 현 감독이 지난해 11월 부임 이후 방송 촬영 등을 이유로 훈련과 연습경기에 자주 불참하고, 자신의 고교 선배를 보조 코치로 선임해 사실상 훈련을 맡도록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교 농구부 감독은 통상 지도자 업무를 전임으로 맡는데 현...
점심마다 숨어서 '뻐끔뻐끔'…속수무책 당하는 초등생들 [현장+] 2024-03-26 20:30:01
학교 측과 학부모, 주민들의 민원이 빗발치자 구청 측의 '흡연 특별 단속'이 실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은 흡연 단속원 2명이 상주하고 있었고, 흡연자들은 담배를 태우러 오다가도 눈치 보며 발걸음을 돌렸다. 정부는 2012년 12월부터 운동장을 포함한 학교 전체를 '전면 흡연 금지 구역'으로 지정한...
"반대 외치세요"…여기서 7명 빼곤 대부분 알바 2024-03-26 18:07:24
녹색청년봉사단, 서울학부모연대, 한국환경단체장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남산숲지키기범시민연대’는 지난해 10월부터 서울시가 추진하는 남산 곤돌라 건설 계획 철회를 요구하기 위해 이 같은 집회를 꾸준히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민간회사인 남산 케이블카가 이미 관광객을 수송하는 상황에서 굳이 또 다른 공공...
"의대 보내려면 광주로 오세요"…고소득 학부모들 관심 폭발 2024-03-26 10:31:22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 배정 발표에 지방 부동산 시장이 반응하고 있다. 최근 분양에 나선 단지는 입시전략 설명회 등 맞춤형 분양 마케팅에 나서는 등 모처럼의 호재에 빠르게 대응하는 모습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부는 증원되는 의대 정원 총 2000명 중 경인 지역에 18%인 361명을 신규...
서울대 교수협 "급격한 의대증원, 의학 퇴보 초래" 2024-03-26 09:43:08
부실화될 지경이고, 대학입시를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도 큰 혼란에 빠졌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나라 교육의 고질적 문제인 쏠림 현상은 이제 입시뿐 아닌 진료과, 졸업생 처우, 이공계 학문, 지역 발전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무엇보다 전공의와 학생이 스승과 사회 구성원 모두를 믿고 내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