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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쇼핑앱 공습…쿠팡·LG생건 '윈윈' 택해 2024-01-12 18:51:31
화장품, 음료 시장 1위 사업자인 LG생활건강 제품이 꼭 필요했기 때문이다. 두 회사가 힘겨루기를 하다 적정한 선에서 타협해 거래가 재개될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하지만 갈등은 더 커졌고 쿠팡은 ‘갑질했다’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4년여 만에 손을 먼저 내민 건 쿠팡이었다....
LG생건에 손 내민 쿠팡…5년만에 직거래 재개 2024-01-12 18:32:47
화장품 등 주요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쿠팡은 엘라스틴, 페리오, 테크 등 생활용품부터 코카콜라 등 음료, 오휘 등 화장품까지 LG생활건강의 거의 모든 제품을 차례로 로켓배송을 통해 판매하기로 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의 전국 단위 로켓배송 물류 인프라와 LG생활건강의 방대한 상품 컬렉션이...
레이블코퍼레이션, '콰이쇼우 왕홍 루 한국 브랜드 소싱페어' 성료 2024-01-11 10:58:29
장품·건기식 등 엄선된 50여개 브랜드 담당자들이 왕홍에게 소개하기 위해 준비한 제품들과 본 행사를 통해서 한국 브랜드 제품을 소싱하기 위한 중국 왕홍팀으로 북적였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 왕홍은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콰이쇼우’(快手, Kuaishou)에서 17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최상급...
CJ올리브영, 상생 경영에 3년간 3천억원 투입 2024-01-11 09:55:37
화장품 수출액은 지난해 약 11조 원(84억 7,000만 달러)까지 성장했다. 올리브영을 통해 성장한 롬앤, 마녀공장, 클리오 등 브랜드들은 해외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며 글로벌 매출 비중이 최대 60% 까지 확대됐다. 아울러 올리브영은 K뷰티 산업 생태계 육성과 함께 위생·건강 소외계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친환경...
CJ올리브영, '상생 경영'에 3년간 3천억원 투입한다 2024-01-11 09:32:57
등이 상장하고 VT코스메틱 등의 화장품이 해외 소비자들에게 알려져 수출이 늘어나는 등 K뷰티 산업 육성에 일조했다고 자부한다. 한국 화장품 수출액은 2010년대 초중반 연 2조∼3조원대에에서 지난해 약 11조원으로 늘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韓·中 뱃길 열렸지만…돌아오지 않는 따이궁 2024-01-08 18:57:11
화장품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고 중국 본토의 내수경기 부진으로 명품 소비가 줄어들면서 따이궁의 싹쓸이 쇼핑 수요가 사라진 것도 원인으로 꼽았다. 인천 항만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전 따이궁이 담당했던 한국산 물품의 해상 유통이 전자상거래 활성화, 개별관광을 통한 구입, 유통채널 다양화로 대체되면서 보따리...
[김현우의 WOW 이제는 스타트업] 새해 카운트다운이 스타트업에 끼치는 영향 2024-01-03 18:06:14
화장품’이라고 하면 어느 브랜드인지 가릴 것 없이 고급으로 느껴졌고, 일본 출장길에서 사 오는 것도 다 감사하게 받는 고급 선물이었다. ‘일본 가전’ ‘프랑스 화장품’ ‘독일 자동차’처럼 국가나 도시가 상품과 결부돼 브랜드화되는 것은 그 나라의 위상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그 나라의 물건을 사고 싶고, 그...
브래비티, 이세탄 백화점 입점…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도약 2023-12-28 15:11:59
화장품 브랜드 브래비티가 일본 대표 백화점 이세탄 백화점 신주쿠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이세탄 백화점의 VIP 고객 전용 온라인샵에서 입점한 기념으로 연말 홍보를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로 준비됐다. 이세탄 백화점은 일본을 대표하는 백화점으로 지난해에도 영국의 해러즈 런던...
"알뜰한 MZ 지갑 열어라"…저가 화장품 인기 수혜주는? 2023-12-18 09:07:24
화장품보다 접근성이 좋은 인디브랜드의 효용이 더 높아진 것이다. 증권가에서는 불황형 소비 확산과 온라인, 헬스&뷰티(H&B)의 구조적 확대로 중저가 브랜드의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국내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사를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맥스는 12만1500원에 거래를...
"日 MZ 사로잡았다"…날개 돋친 듯 팔리는 韓 제품 2023-12-10 13:15:45
일본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10일 일본수입화장품협회에 따르면 작년 일본의 한국산 화장품 수입액은 775억엔으로, 처음으로 프랑스산을 누르고 1위에 올랐으며 올해 상반기까지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를 운영 중인 라카코스메틱스의 올해 3분기까지 해외 매출은 전체(125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