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밸류업, 단기부양책 아냐…자발적 참여·장기 추진 뒷받침" 2024-04-23 16:32:01
개선 방향에 대해 설명했고, 첫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강창모 한양대학교 교수는 '한국 기업지배구조 진단 및 개선 방향', 이성원 트러스톤자산운용 ESG운용부문 대표는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성공을 위한 제언'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또한, 안희준 성균관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학계, 연구원, 기관투자자...
'기업 밸류업 성공하려면'…머리 맞댄 산학연 전문가들 2024-04-23 14:49:39
강창모 한양대 교수는 기업의 내재가치 성장을 위해 일반주주 이익 보호와 지배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주주환원 정책과 일반주주 이익 보호 정책에 대한 기업의 공시 책임 강화, 이사회의 일반주주에 대한 책임 강화, 장기적 기업가치 증대를 목표로 기관투자자의 주주관여 활동 관련 입법·정책을...
외국인 유학생들 “한국서 친구 사귀기 어려워요” 2024-04-22 15:03:50
△한양대 3451명 △성균관대 3927명 △연세대 4142명 △고려대 3358명 순이었다. 국립대의 경우 서울대 1452명으로, 대부분의 국립대도 1500여 명 안팎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국내 학생 수 감소로 대학이 내린 해결책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다. 교육부에 따르면 최근 20년간 해외 유학생 수는 크게 늘어났다. 2004년 1만...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인문계에 유리한 전형, 경희대 등 5개 대학…지원 가능한 대학도 지정 과목 부담 커 2024-04-22 10:00:14
대학은 한양대 의대, 이화여대(인문) 2개 대학으로 전체의 5.5%인 60명에 불과하다. 이들 대학도 인문계열 학생이 자연계열 학생에 비해 불이익을 받지는 않지만, 통합수능 점수 체계상 확률과통계에 응시한 인문계열 학생이라면 미적분, 기하에 응시한 학생들과 경쟁 시 점수 차 극복이 쉽지 않다. 미적분, 기하에 응시한...
기후소송 판 커지자…'환경팀' 키우는 로펌 2024-04-21 18:51:49
광장 환경팀에는 32명의 전문가가 활동 중이다. 한양대에서 22년 넘게 환경법을 가르쳐온 김홍균 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가 2022년 합류했다. 올해는 이윤섭 전 환경부 기획조정실장(기술고시 25회)을 영입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자문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법무법인 화우는 2022년 국립환경과학원 전문위원을...
의대로 다 빠지면 어쩌나…대기업 취업보장학과 '봇물' 2024-04-21 18:31:32
반도체공학과·지능형소프트웨어학과를, 한양대(반도체공학과)와 서강대(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SK하이닉스와 함께 계약학과를 설립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비롯한 과기원들 역시 삼성전자 채용 연계 반도체 관련 학과를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숭실대 정보보호학과는 LG유플러스, 가천대 클라우드공학과는 카카...
과천과학관, 과학강연 '선을 넘는 과학자들' 27일 시작 2024-04-21 12:00:27
27일 첫 강연은 임창환 한양대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가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미래 기술 '뉴럴링크'를 소개한다. 다음 달 25일 두 번째 강연은 이영욱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교수가 암흑에너지 관련 내용을 소개한다. 강연은 네이버 유료 사전 예매를 통해 현장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과천과학관...
[단독] "경영보다 돈"…아워홈 매각 손잡은 남매 2024-04-19 18:28:18
선임된 미현씨와 그의 남편 이영열 전 한양대 의대 교수는 아워홈 매각을 목표로 세우고 이번 ‘반란’을 준비했다. 미현씨는 가정주부로 회사 경영에 큰 관심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차녀 구명진 씨와 함께 2021년 구 부회장에게 힘을 실어줄 때부터 경영권 매각이 가장 큰 목표였다. 세 자매는 당시 ‘보복...
아워홈, 작년 매출 1조9천835억원·영업이익 943억원 '사상최고' 2024-04-19 17:21:11
한양대 의대 교수만 사내이사로 확정했다. 업계에서는 구지은 부회장이 지분 매입 등을 통해 임시주총에서 반전을 노릴 것이라고 본다. 배임·횡령 등 혐의로 재판을 받는 구본성 전 부회장이 경영에 참여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전문 경영인이 경영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인공지능의 역할과 전망을 조망하다"…제1회 통합학술대회 개최 2024-04-19 10:05:31
김연성/인하대), 한국경영공학회(회장 백동현/한양대), 한국공공경영학회(회장 박순애/서울대)가 공동 주관하는 제1회 통합학술대회가 다음달 1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본 학술대회는 ‘인공지능이 이끄는 변화와 확신: 기술, 산업, 사회 그리고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인공지능 관련 국내외 학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