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교민단체 "선천적 복수국적 이민 2세 불이익" 법개정 청원 2024-03-20 05:22:54
"한인 2세의 미래를 막는 복수국적의 족쇄를 풀어달라"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한국에 출생신고가 안 된 선천적 복수국적 남성의 국적 자동상실 단서 조항을 삭제한 2005년 국적법 개정 이전으로 국적 자동상실제를 부활해달라"라고 호소했다.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현행 국적법상 재외동포 2세는 거주국 내에서...
찰스3세, 6·25 참전용사 초청…"한국전 기억하겠다" 2024-03-20 01:28:35
기억하겠다" 버킹엄궁에 참전용사 80명 초청…작년 한인타운 방문 계기로 마련 "찰스3세, '잊힌 전쟁' 안되도록 참전용사 초청 각별히 챙겨" 행사엔 동생 앤공주 대리참석…참전군인들 "韓 변화상 놀라워"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한때 '잊힌 전쟁'으로 불렸던 한국전쟁을 기억하는 것은 우리의...
대구, 5대 신산업 육성에 8조 투자 끌어냈다 2024-03-19 18:57:53
치료 연구센터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 회사는 한인 여성 최초로 스탠퍼드대 종신교수로 임명된 세계적 뇌과학자 이진형 대표가 2013년 실리콘밸리에 설립했다. AI 기반 뇌질환 솔루션을 연구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 회사는 수성알파시티에 175억원을 투자해 내년 센터를 완공할 예정이다. 기업가치가 5400억원에 달하는...
'뉴욕 이끌 100인'에 케빈 김 뉴욕시 소기업국장 2024-03-19 18:44:14
있는 100인에 한인 2명이 선정됐다. 19일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케빈 김 뉴욕시 소기업국장과 수 김 발리스코퍼레이션 회장이 미국 정치 전문 매체 ‘시티앤스테이트뉴욕’이 선정한 ‘2024년 뉴욕을 이끌어 갈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 김 국장은 24번째, 김 회장은 96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한인 2세인...
[밀레이 100일 르포] "국민에게만 고통" vs "희망갖고 기다릴뿐" 2024-03-18 10:29:54
집에 들어가는 한인 교민도 있었다"고 얘기해줬다. 한인 교민 대부분이 의류산업에 종사하는데, 급격한 소비 하락으로 직격탄을 맞은 셈이다. 중소기업단체(CAME)에 의하면 지난 1월 소비하락은 -28.5%를 기록했으며 약품(-45.8%)과 식료품(-37.5%)도 피해서 가진 못 한 셈이다. 아르헨티나의류연맹(CIAI)에 따르면 지난...
시드니 한인 일가족 살인사건 전말…"그는 악마였다" 2024-03-18 09:27:09
호주에서 한인 일가족이 피살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시드니 노스 파라마타 지역의 한 태권도장에 다니던 아이와 엄마가 태권도장에서 숨져 있었고, 아이의 아빠도 자기 집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전날 누군가로부터 불시에 공격받아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 세 사람. 행복하고 단란했다는 부부와 사랑스러운...
애틀랜타 총격 3주기…美부통령, 성명 발표·유족에 위로 서한 2024-03-17 13:53:29
오후 애틀랜타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린 추모식에 에리카 모리츠구 백악관 아태계 연락담당관을 보내 전달한 성명에서 "3년 전 증오에 따른 총기 폭력으로 숨진 8명을 깊이 애도한다"면서 한인 4명을 포함한 희생자 8명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어 "백악관은 아시아계 이민자들의...
한미우호협회, 성 김 前주한美대사에 '한인 이민자 영웅상' 수여 2024-03-17 12:46:53
김 "3개국 美대사 영광 누려…한인들, 美공직에 더 많이 도전해야" (애틀랜타=연합뉴스) 이종원 통신원 = 미국 내 비영리단체인 한미우호협회는 14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성 김 전(前) 주한미국대사에게 '2024년 이민자 영웅상'을 수여했다. 김 전 대사는 이날 상을 받은 뒤 "영어 한 마디도 못 하던...
백악관 애틀랜타 총격 3주기 성명…"아시아계 혐오 범죄 근절" 2024-03-17 01:50:13
강조했다. 앞서 2021년 3월 16일 조지아주에서 총격범 로버트 애런 롱이 애틀랜타 스파 2곳에서 총기를 난사해 8명이 숨졌다. 희생자 8명 가운데 6명이 아시아계 여성이었고, 이 중 4명이 한인이었다. 비영리단체 애틀랜타정의운동은 이날 오후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추모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kyunghee@yna.co.kr...
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 봄 맞이 ‘2024 찾아가는 예절서당’ 진행 2024-03-15 15:45:36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는 매년 초·중·고등 각 급 학교부터 보육·교육·복지 시설 및 해외 한인 학교까지 약 300여 곳을 방문하며 ‘찾아가는 예절서당’ 교육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