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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로 남성 유인해 돈 뜯은 10대들…2심서 감형 2024-03-30 14:50:30
유인한 뒤 집단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10대들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형량은 1심보다 줄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4-1부(지영난 박영재 황진구 부장판사)는 강도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주범 A(19)군에게 징역 장기 5년·단기 4년의 1심 형보다 낮은 징역 장기 4년·단기 3년을 최근...
"흉기 꺼내니 피해자가 돈 줬다"…황당 주장 40대 최후 2024-03-30 06:21:47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면치 못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는 특수강도 혐의로 기소된 A(48)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 7일 흉기를 숨진 채 손님 행세를 하며 삼척시 한 마사지업소에 들어가 B씨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협박해 40만원을 빼앗은...
"트럼프, 스코틀랜드 골프장 투자 규모 속였다" 2024-03-29 23:26:36
이 민사 재판은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골프 리조트 개발·운영사 트럼프 인터내셔널 스코틀랜드는 BBC에 "스코틀랜드 경제에 수억 파운드를 투자했다"며 이 골프 리조트와 이후 인수한 턴베리 골프장으로 연간 수천명의 해외 방문객을 끌어모은다고 반박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공무원·주민 죽이겠다"…6개월간 댓글 쓴 40대, 집유로 풀려나 2024-03-29 12:53:44
1심에서 반성문을 10차례 제출했던 A씨는 항소심 들어 47차례나 반성문을 제출하며 거듭 선처를 구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피해자들의 공포심·불안감이 유발되거나 사회적 불안이 조성되는 등 폐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점, 피고인이 실제로 흉기를 구매해 보관하기도 한 점 등에 비춰보면 죄책이 절...
정유정 2심도 무기징역..."분노로 극단적 선택" 2024-03-27 15:09:38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정유정은 지난해 5월 26일 오후 5시 40분께 과외 앱을 통해 알게 된 또래 여성 A씨의 부산 금정구 집에서 흉기로 A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정유정은 A씨가 실종된 것으로 위장하기 위해 평소 자신이 산책하는 낙동강변에 시신을...
[속보] '또래 여성 엽기 살인' 정유정 항소심도 무기징역 2024-03-27 14:13:38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1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한 바 있다. 정유정은 지난해 5월 26일 오후 5시 40분께 부산 금정구에 있는 또래 여성 A씨 집에서 흉기로 A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정유정은 A씨가 실종된 것처럼 꾸미려고 평소 자신이 산책하던 낙동강...
美 공화당 거부들, 트럼프 '구명줄' 되나 2024-03-26 21:58:12
항소심이 진행되는 동안 1심 판결의 벌금 전액을 내지 않아도 된다. 공탁금 액수가 줄어들긴 했으나 앞서 미국 언론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탁금을 내기 위해 보유한 현금의 상당 부분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공탁금을 직접 내거나, 자신이 항소심에서도 패소한 뒤 벌금을 내지 못할 경우 대신 내줄 보증회사의...
트럼프 구명줄 잡나…"공화당 거부들 벌금공탁 지원" 2024-03-26 19:52:54
10일 안에 1억7천500만달러를 공탁하면 그는 항소심이 진행되는 동안 1심 판결의 벌금 전액을 내지 않아도 된다. 비록 공탁금 액수가 줄어들긴 했으나 앞서 미국 언론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탁금을 내기 위해 보유한 현금의 상당 부분을 써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공탁금을 직접 내거나, 자신이 항소심에서도 패소...
한숨 돌린 트럼프…공탁금 확 줄었다 2024-03-26 19:02:00
10일 내로 1억7500만달러만 공탁하면 항소심이 진행되는 동안 1심 판결의 벌금 전액을 내지 않아도 된다. 한숨 돌린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성추문 입막음용 돈을 지급했다는 혐의와 관련한 형사재판을 내달 시작한다. 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형사 피고인으로 배심원단 앞에 서게 된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회사 복지포인트도 세금 떼나? 엇갈린 판결 2024-03-26 15:39:12
있어 항소심 재판부 판단의 근거가 됐다. 또 '공무원 복지포인트'의 경우 복리후생 성격의 경비로 분류돼 과세하지 않아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항소심 재판부는 판단했다. 이에 여수세무서는 대법원에 상고했다. 지난해 공기업 최초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대전세무서를 상대로 복지포인트 과세 부당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