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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할 땐 임신 아니라더니…입사하자마자 "출산휴가 쓸게요" 2024-04-25 02:56:17
말했다. 또 B씨는 A씨에게 "전 직장에서 임신 사유로 부당해고를 당해서 합의금을 뜯어냈는데 여기서도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며 "출산휴가는 법적으로 거부가 안 되는데 설마 그러시진 않겠죠?"라며 경고성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황당한 A씨에게 B씨는 다시 문자를 보냈다. 그는 "사장님은 나라에서 ...
대표 제끼고 이간질까지…소름 돋는 '사내 정치꾼'의 최후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4-21 08:57:02
사유로는 △조직 내분 및 불신 조장 △팀장 인사에 대한 월권 △대표이사 관련 유언비어 유포 △공개적 항명 및 대표 인사권 부정 등이 제시됐다. 해고된 A가 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했지만 중노위에서도 기각되자 중노위를 상대로 '부당해고구제재심판정취소' 행정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 "경영·위계 질서...
자산개발팀 컨트롤타워 복귀시킨 카카오…서울아레나 곧 착공? 2024-04-18 06:01:02
사유로 해고되자 CA협의체 전략위원회 산하로 재배치됐다. 조사 기간 직무 배제됐던 자산개발팀장도 업무에 복귀했다. 자산개발팀 산하에는 서울 도봉구 창동에 건립 예정인 복합문화공간 서울아레나 담당 조직이 편입돼 있어 공사 재개 가능성이 주목된다. 창동역 인근에 들어서는 서울아레나는 연면적 11만9천96㎡, 지하...
‘눈물의 여왕’ 퀸즈그룹처럼 징계했다가는… 2024-04-16 16:52:28
주장하고 적극적인 변론으로 백현우를 해고 위기에서 구해준다. 실제로 인사위원회에서 해고를 통보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바람직하지도 않다. 특히 퀸즈그룹처럼 대상자가 재실하고 있는 상태라면 더 그렇다. 소명을 마친 다음 대상자를 퇴실시키고, 인사위원들끼리 숙의하여 징계결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징계...
낮엔 직장인, 밤엔 유튜버…겸업 어디까지 허용될까 2024-04-02 16:58:51
자신의 개인적인 이익을 챙기기 위한 것”이라고 보아, 해고의 징계처분이 정당하다고 인정했다(서울고등법원 2013. 6. 28. 선고 2012누35346 판결). 또한 법원은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회사의 직원이 국내 쇼핑·호텔·숙박·관광지 등 정보를 외국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다른 회사의 대표이사가 되어 일을 한 경우, 취업규...
"난 몰랐는데 왜 잘라"…아빠 찬스로 합격한 은행원의 '반전' 2024-04-01 22:00:01
명확하지 않다. 우리은행이 A씨를 해고할 때 근거로 삼은 규정은 '그 밖에 명백한 사유가 발생했을 때' 해고할 수 있다는 조항이었다. 채용 과정상 문제가 발생했을 때 채용을 취소할 수 있는 명시적 규정이 없어 이 조항을 근거로 해고한 것이었다. 한 대형 법무법인 변호사는 "강원랜드 사건과 우리은행 사건은...
13조 풀자던 이재명 "자칫하면 아르헨티나" 2024-03-26 18:54:29
‘해고’ 주장을 해온 터라 범야권이 총선에서 탄핵 가능 의석(200석)을 확보하면 민주당을 중심으로 탄핵 추진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 24일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나눠주자고 제안했던 이 대표는 이날 “잘살던 나라가 정치가 후퇴하면서 망해버렸다”며 “자칫 아르헨티나가 될 수...
비위 저지른 임원, 근로자처럼 해고해도 될까? 2024-03-26 17:12:48
기업질서에 관련된 비위행위에 대하여 이를 취업규칙에서 해고 등의 징계사유로 규정하는 것은 원래 사용자의 권한에 속하는 것”(대법원 1999. 3. 26. 선고 98두4672 판결)이라고 하여 징계의 대상을 근로자에 한정하는 취지로 판단하고 있다. 위 판례의 입장에 더해, 임원이 근로자가 아니라면 회사와는 위임계약 관계에 ...
'골프 접대'에 유흥주점까지 가놓고…해고 당하자 '적반하장'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3-25 09:55:25
받은 책임자를 해고해 2년간 소송을 벌였다. 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를 거쳐 1·2심 재판에 이르는 분쟁 과정을 거쳐야 했다. 한국가스공사도 지난 6일 협력업체가 선금을 받도록 편의를 봐주고 골프 접대를 받은 직원과의 해고 무효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다. 이 직원은 골프채를 사달라고 요구해 선물 받고...
육아휴직 쓰기 어렵다면...눈치 보지 말고 일찍 퇴근하세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3-23 08:00:00
그 사유를 서면으로 통보하고 육아휴직을 사용하게 하거나, 그 밖의 조치를 통해 지원할 수 있는지를 해당 근로자와 협의해야 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사업주는 5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다만 △단축개시예정일의 전날까지 계속 근로한 기간이 6개월 미만일 경우 △직업안정기관에 구인신청을 하고 14일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