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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의원 "1천억대 수상태양광 지연…발전사 간부는 업체로" 2023-10-10 14:55:27
한양이 2021년 1천200억원 규모의 전남 고흥 해창만 수상 태양광 발전 사업자로 선정됐지만 시공이 지연된 것은 물론 심사 과정에서 약속된 지역 내 투자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남동발전과 동서발전이 세운 특수목적법인(SPC)인 고흥신에너지는 국내 최대 규모인 95메가와트(MW) 규모 수상 태양광 발전 사업을...
제철과일부터 막걸리까지…농식품업계 구독서비스 인기 2023-06-18 07:30:12
등 배상면주가 제품뿐 아니라 해창막걸리, 우곡생주, 팔팔막걸리 등의 타사 제품도 선보이고 있으며 주류와 어울리는 음식도 판매한다. 배상면주가에 따르면 홈술닷컴 구독 서비스 이용자는 월평균 9%씩 늘고 있으며, 지난달 이용자 수는 작년 12월과 비교해 38% 늘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골프장 진입로 바꿔 지인 땅에 '호재' 만들어준 함평군수 2023-06-15 18:10:06
및 교통영향평가 등 용역비 25억원, 함평군에 진입도로 개설비 29억원 등의 손해를 입힌 것으로 판단했다. 감사원은 이날 전남 고흥군과 한국전력이 2021년 추진한 해창만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에서 4건의 위법·부당사항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 당시 ‘태양광 비리’에 대해 “당시...
[카드뉴스] MZ세대가 더 즐겨 찾는 전통주, 팔도 양조장 기행 2023-05-23 16:49:02
탁배기(제주) 등이 있는데요. 전남 해창막걸리의 경우, 술을 담은 도자기의 병 윗부분을 금으로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 160만 원에 팔리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는 약주(藥酒)라는 술입니다. 발효가 끝난 술덧에 대나무로 만든 용수를 박아 맑게 걸러내거나, 체에 걸러 지게미를 제거한 후 가라앉혀 맑은 부분만 떠낸...
도대체 뭐가 다르길래…19만원짜리 막걸리 없어서 못 판다 2023-04-18 21:08:23
해창 18도'는 일명 '롤스로이스 막걸리'로 유명하다. 막걸리 패키지에 롤스로이스를 그려 넣어 이 같은 별명이 붙었다. 병당 10만원이 넘는 고가지만 없어서 못 팔 정도다. 각각 공장에서 주조된 '해창 18도'는 11만원, 가양주 연구소에서 나온 '서울 골드'는 19만원에 달한다. 호텔업계도...
한양, 에너지솔루션본부장에 박희장 전 남동발전처장 영입 2023-01-30 11:00:16
역임했다. 한양은 이번 영입을 통해 간월호, 해창만 등 육상·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을 비롯해 현재 추진 중인 '솔라시도 재생에너지 허브터미널' 구축을 위한 부동지구 태양광발전단지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풍력발전 사업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사업 분야에서 개발, 설계·조달·시공(EP...
한양, 박희장 前한국남동발전 처장 영입…재생에너지 사업 강화 2023-01-30 08:54:05
분야 전문가인 박희장 본부장 영입으로 간월호, 해창만 등 육상 및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을 비롯해 현재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솔라시도 재생에너지 허브 터미널' 구축을 위한 부동지구 태양광발전단지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풍력발전 사업 등 다양한 재생 에너지사업 분야...
백종원도 가세한 프리미엄 막걸리…비쌀수록 더 끌리는 이유? 2022-04-21 17:35:45
해창 롤스로이스’라는 별명을 가진 ‘해창 18도’라는 막걸리는 공장도 가격이 11만원, 가양주 연구소에서 출시한 ‘서울 골드’는 19만원이다. 흔히 말하는 프리미엄 막걸리 시장이다. 그렇다면 이런 프리미엄에도 기준이 있다는 것인데, 그 기준은 뭘까? 첫 번째는 원료다. 대부분의 1000원대 막걸리는 수입 쌀로 만드는...
대한그린파워, 작년 매출 223억 달성…전년比 347% 급증 2022-02-11 14:32:12
고흥 해창만 송전선로 기자재 수주액이 본격 반영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부문 기자재 판매 매출이 전년 대비 2333% 급성장했으며, 기존 캐쉬카우 사업인 유지보수 부문 매출도 100% 이상 성장했다. 판관비 절감 등을 통해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며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적자사업인 바이오중유 사업을 정리하고...
10만원대 막걸리 시대…우리술에서 위스키의 향이 난다 [명욱의 호모마시자쿠스] 2022-01-06 16:52:58
일단 모두 기존 막걸리와 맛이 확연히 다르다. 해창 18도는 목넘김이 묵직하고 알싸한 술맛이 있다. 너무 묵직해서 식감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농밀하다. 여기에 쌀 특유의 담백함과 구수한 단맛이 녹진하게 녹여져 있다. 맑은 가을날 황금빛 평야의 풍광이 떠오르는 맛이다. 해창 18도가 드넓은 자연 풍광이 느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