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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아레나·마이스…K관광 띄울 '복합리조트' 영종도에 떴다 2024-03-05 18:24:26
2015년께다. ‘동북아 허브’인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운 위치, 세계적으로 인기가 치솟는 한류 콘텐츠, 2600만 명(수도권 인구)을 웃도는 내국인 수요까지. 이곳에 카지노, 호텔, 쇼핑몰 등 대규모 복합리조트를 건설하면 ‘아시아 대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모히건은 그 이듬해인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에어인천, 인천∼하이커우∼싱가포르 화물 정기노선 취항 2024-03-05 06:00:09
메이란 공항을 인천공항에 이은 에어인천의 제2 허브 공항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싱가포르와 중국 사이에서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항공 5자유 운수권'을 활용해 수익을 낼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에어인천은 이달 말부터 중국 하이난성 싼야를 경유해 싱가포르에 도착하는 노선(주 2회)을 추가할...
윤 대통령 "대구를 K로봇 메카로…TK신공항은 2030년 개항" 2024-03-04 17:41:20
서대구와 신공항, 의성을 연결하는 대구경북 신공항 광역급행철도도 건설할 계획이다. “대구를 K로봇경제 거점으로”정부는 또 섬유산업 쇠퇴 이후 쇠락의 길을 걷고 있는 대구에 첨단산업과 관광산업 등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년(2024~2028년)간 1998억원을 투입해 달성군에 16만6973㎡ 규모의...
"대구의 혁명적변화 일어나도록 신공항, 로봇, 디지털 산업 지원" 2024-03-04 16:36:20
수 있도록 LH, 공항공사 등 공기업이 적극 참여해서 대구시가 빨리 출범할 수 있도록 서둘러달라”고 국토부에 주문했다. 또 정부는 동대구와 군위지역을 직접 연결하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도(25.3㎞) 건설도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해 공항 접근성을 높이고 군위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도록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연간 1226만명 이용, 중장거리 노선도 취항…"TK 신공항 2030년 개항" 2024-03-04 13:46:52
2030년 개항을 목표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차질없이 추진해 중남부권의 항공 허브로 육성하기로 했다. 대구 동남권 지역에서 신공항까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조성에도 속도를 낸다. 국토교통부는 4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대구에서 열린 열여섯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발표...
태국, 방콕 공항 두배 이상 확장…"동남아 항공 허브 구축" 2024-03-03 12:01:24
공항 두배 이상 확장…"동남아 항공 허브 구축" 수완나품 공항 2030년 연간 승객 수용능력 1억5천만명 목표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관광대국 태국이 수도 방콕 공항을 두배 이상으로 확장하는 등 동남아시아 지역 항공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대대적인 투자에 나선다. 3일 로이터통신과 현지 매체 네이션 등에...
서울 '서남권 대개조' 본격화…용적률 250%→400% 2024-02-27 11:12:51
수도권 서남부동반성장 거점으로 육성한다. 인천공항 허브화 정책으로 반경 2000km 이내로 제한된 김포공항 국제선 운영 규정도 3000km로 확대 변경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 등 중앙정부에 규정 개정을 적극 건의해 동아시아 주요 도시와의 비즈니스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직주근접의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인센티브도...
'원조 친노' 이광재 "안철수 지역구 출마…국부 창출 고민해야" [인터뷰] 2024-02-23 11:57:33
판교가 핵심 허브 역할을 하며 전국의 핵심 도시가 긴밀히 연결돼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MS)를 비롯해 글로벌 테크기업이 도시 구축에 도전하고 있다. AI 혁명 시대에 맞는 도시를 누가 먼저 만드느냐가 미래 경제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도시 안에서의 주민들의 생산성은 높으면서 비용은 적어 쾌적한 삶을 구현할 수...
싱가포르, 2026년부터 지속가능항공유 사용 의무화…"1% 섞어라" 2024-02-20 14:19:13
부과될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가 2022년부터 자국 공항에서 급유하는 항공사에 SAF를 1%씩 섞어 쓰도록 강제하는 등 SAF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지만, 승객에게 부담금을 부과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싱가포르민간항공국(CAAS)은 설명했다. 유럽에서는 SAF 비용의 항공권 포함 여부는 항공사가 자체적으로 결정한다. 치홍탓...
인천공항公, 37조 필리핀 공항사업 따냈다 2024-02-16 18:06:46
23년 동안 축적한 공항 건설 및 운영 경험을 마닐라공항의 개발과 운영 과정에 쏟아부어 경쟁력을 입증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공사를 거쳐 현재 연간 4800만 명인 마닐라공항의 여객 처리 능력을 6200만 명(인천공항 7200만 명)까지 끌어올려 동남아시아 지역의 ‘메가 허브 공항’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공사는 국제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