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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기간 중 또 마약, 황하나 구속…法 "도망·증거인멸 우려" 2021-01-07 18:40:00
허위진술을 강요했나" 등의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오"라고 짧게 답한 뒤 호송차에 올라탔다. 황씨는 2015년 5월부터 9월까지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세 차례 투약하고, 2018년 4월에는 향정신성 의약품을 처방 없이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옛 연인인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2018년 9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수차례 필로폰을...
"아파트 산 돈은 인터넷서 물품팔아 번 돈"…고객은 아버지 2021-01-07 12:00:00
양 허위 차입계약서를 쓴 것으로 확인됐다. 인터넷 물품 판매도 B의 아버지가 주변 지인들에게 미리 송금한 후 이들이 B로부터 물품을 산 것처럼 꾸민 일이었다. B씨도 증여세 수억원을 추징당했다. 학원 운영자 C는 우회 증여 통로로 직원을 동원했다. C의 배우자(금융업 종사)는 C가 운영하는 학원 직원들의 계좌로 돈을...
[튜브뉴스] "돈 때문에 복귀" 쯔양, 비난 아닌 응원받는 이유 2020-11-29 15:26:05
라면 18개를 쓸어 넣는 먹방 영상이 조명되면서 구독자수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대식가임에도 40kg 후반의 몸매를 유지해 많은 네티즌들이 놀라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프리카TV BJ대상 신인상, 먹방 부분 BJ 대상, 제2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예능 부분 신인상도 받았다. 쯔양은 지난해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호주 주정부 3천500억원 규모 마스크 사기당할 뻔 2020-11-27 12:02:37
날 자수했다. 이들은 가격협상을 주도한 중개상들과 함께 마스크 판매가를 시중가보다 5배 비싼 3억1천700만달러(약 3천502억원)에 팔아 자신들이 2억7천500만달러(약 3천39억원)를 챙길 계획이었다. 호주 주 정부는 이들의 말을 믿고 실제 송금까지 하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미국 정보 당국이 관련 첩보를 입수해...
"제삼자 범행 가능성"…100㎏ 아들 살해 혐의 76세 노모 무죄 2020-11-03 14:51:09
아들을 목 졸라 살해했다고 자수해 재판에 넘겨진 70대 노모가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76세 노모가 50대의 건장한 아들을 살해하는 게 가능한지 의심스러운데다 제삼자가 사건 현장에 있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이유다. 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는 3일 선고 공판에서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몸에 좋다더니…" 카카오·인스타그램 등 과대광고 주의보 2020-10-13 18:36:36
제품명을 허위로 기재해 들여온 후 판매하는 것이다. 강 의원은 "과대광고가 국민 건강의 실질적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라고 우려했다. SNS 별로 살펴보면 과대광고가 가장 많이 적발된 SNS는 카카오(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카카오메이커스 등 카카오 플랫폼)였다. 식품 1800건, 건강기능식품 489건, 의약품 156건...
해경, 컨테이너 이용 밀수조직 검거...담배·녹용 360억원 2020-09-17 14:28:00
자신이 실제 화물주인이라고 허위로 자수해 ‘꼬리자르기’ 방식으로 수사망을 피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일명 바지라고 불리는 제3의 화물주를 내세우며 수사에 혼선을 주기도 했다. 해양경찰은 밀수품 통관 총책을 비롯한 실제 화물주까지 수사를 확대해 1년 동안 추적, 밀수 조직망 전원을 검거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신임 국세청장 첫 지시…"법인·30대이하 주택취득 집중검증" 2020-09-15 10:30:28
통한 임대소득 누락, 주택임대사업자의 허위비용 처리, 부당 세액감면 혐의 등도 주요 검증 대상이다. 아울러 고액·상습 체납자의 은닉 재산 추적도 강화된다. 올해 세무서에 신설된 체납전담조직(체납징세과)을 중심으로 현장수색을 확대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의 친·인척에 대해서도 금융조회를 적극 실시하기로 했다...
정자 기증해 36명 아빠 된 美남성…알고보니 '정신병 전과자' 2020-09-14 18:14:00
허위 사실을 기재해 정자를 기증했다고 자수했으나 형사처벌은 받지 않았다. 가족들은 정자은행 측에도 2016년부터 12건 이상의 소송을 제기했다. 현재 조지아 대법원에 1건의 소송이 계류 중으로 전해졌다. 6년이 지난 사건은 아젤레스가 최근 팟캐스트를 통해 아기와 그 가족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하면서 뒤늦게 화제가...
정신병 전과자가 천재라며 정자 기증해 아이 36명 아빠 돼 2020-09-14 14:16:48
허위 사실을 기재해 정자를 기증했다고 자수했으나 형사처벌을 받지 않았다. 아젤레스는 이후 6년이 지난 최근 인터넷 음성녹음 파일을 통해 아기와 그 가족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과거 종업원으로 일하다 친구의 얘기를 듣고 정자은행을 찾았다는 그는 "관련된 가족들과 특히 아기들에게 용서를 구한다"면서 "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