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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농구 南 장내 아나운서 "北김청일 선수 발음 조심스러웠죠" 2018-07-05 10:50:49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 돌파를 시도하던 '번영팀' 허훈(kt)을 '평화팀' 허웅(상무)이 막아서자 장내 아나운서가 두 선수의 가족관계를 '폭로'했다. 뜻밖의 사실에 웅성거리던 평양 관중은 아나운서가 "누가 형일까요?"라고 말하자 폭소를 터뜨렸다. 이날 체육관을 가득 메운 1만여 명 북한 관중과...
[ 사진 송고 LIST ] 2018-07-05 10:00:00
서울 서명곤 남북통일농구경기 패스 07/04 22:34 서울 서명곤 남북통일농구경기 허웅과 허훈 07/04 22:37 서울 서명곤 평화와 번영을 위해 07/04 22:37 서울 서명곤 남북통일농구경기 라바운드 다툼 07/04 22:39 서울 서명곤 평화와 번영 07/04 22:40 서울 서명곤 남북통일농구 평화와 번영 07/05 00:40...
하나 된 남북 선수들 "같은 민족이라는 것을 느꼈다" 2018-07-04 21:11:39
허훈(kt)이 선수로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민족의 피가 섞이진 않았지만, 귀화선수 리카르도 라틀리프(현대모비스·한국명 라건아)도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라틀리프는 "평소 덩크슛을 잘 시도하지 않는데 (북한)팬들께 좋은 선물을 하고 싶어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살면서 북한에서 경기할 것이라 전혀 생각하지...
15년 전엔 선수, 이젠 감독…평양 간 허재 "감회 새롭네요"(종합) 2018-07-04 17:01:23
온 두 아들 허웅, 허훈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허 감독은 "언제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념이 될 것 같아서 웅이, 훈이랑 사진을 한 장 찍었다"고 말했다. 아들들과 방북길에 오르면서 허 감독은 8년 전 세상을 떠난 신의주 출신 실향민 아버지도 떠올렸다. 방북 전 허 감독은 "저보단 아버지가 한 번 가셨어야...
남북 여자농구 간판 박혜진·로숙영, 통일농구에선 '한 팀' 2018-07-04 15:25:17
감독과 김상식 남한 코치가 번영팀을 지휘한다. 평화팀엔 남측 박찬희, 최준용, 최진수, 허웅, 라틀리프, 이승현과 북측 김청일, 김남일, 원윤식, 최류리, 정성일, 김국성이 함께 손발을 맞춘다. 번영팀 선수는 남측 허훈, 이대성, 이정현, 정효근, 강상재, 김준일, 북측 신금별, 최성호, 조진국, 김철명, 장금철,...
라틀리프 43점…한국 남자농구, 홍콩 완파하고 조 2위 2018-07-01 22:48:53
점수 차를 더 벌렸다. 라틀리프 외에는 이정현(KCC)이 19점, 허훈(kt) 16점 등으로 많은 득점을 올렸다. 2일 귀국하는 대표팀은 3일 평양으로 떠나 남북통일 농구경기를 치르고, 14일부터는 대만에서 열리는 존스컵 국제대회에 출전한다. 이후 8월 아시안게임, 9월부터는 FIBA 월드컵 예선 2차 리그가 진행된다. ◇ 20...
라틀리프 37점…한국, 일본과 남자농구 평가전서 역전승 2018-06-17 15:33:21
허훈(kt)의 3점슛과 박찬희(전자랜드)의 연속 돌파로 1점 차까지 간격을 좁히는 데 성공했다. 3쿼터까지 2점을 앞서는 접전을 이어간 한국은 4쿼터에 혼자 17점을 퍼부은 라틀리프를 앞세워 점수 차를 벌렸다. 또 3쿼터까지 벤치를 지키다가 4쿼터에만 8점을 넣은 김준일(상무)의 득점도 우리나라가 점수 차를 벌리는 데...
남자농구 대표팀, 6월 일본과 두 차례 평가전 2018-04-20 12:05:05
선수= 김선형(SK) 박찬희(전자랜드) 두경민(DB) 최준용(SK) 허훈(kt) 이대성(현대모비스·이상 가드) 정효근(전자랜드) 최진수(오리온) 이정현(KCC) 허웅(상무) 전준범(현대모비스·이상 포워드) 최부경(SK) 강상재(전자랜드) 라틀리프(삼성) 이승현(상무) 김종규(LG·이상 센터) ◇ 예비 명단= 양희종(인삼공사) 임동섭(상...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4-19 15:00:05
허훈·안영준 '뜨고'…김주성은 은퇴로 '작별인사' 180419-0451 체육-0079 11:25 [프로농구 결산] ③ 엇박자 행정에 팬들은 외면…정규리그 최소 관중 180419-0452 체육-0080 11:25 [프로농구 결산] ④ 2017-2018시즌을 달군 화끈한 기록들 180419-0480 체육-0031 11:39 두산, 5월 2일 잠실 kt전서 이영하...
[프로농구 결산] ② 허훈·안영준 '뜨고'…김주성은 은퇴로 '작별인사' 2018-04-19 11:25:02
3.95개, 어시스트 1.18개로 준수한 활약을 했다. 이러한 허훈과 양홍석을 제치고 이번 시즌 신인상을 품에 안은 서울 SK의 안영준(23·194.6㎝)도 이번 시즌 코트에 빛난 샛별이다. 4순위로 SK의 지명을 받은 포워드 안영준은 수치상으로는 허훈·양홍석의 활약에 못 미쳤다. 42경기에 나와 평균 7.1점, 리바운드 3.6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