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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의 성공' 허재號…라틀리프 가세할 2월 홈 2연전 기대 2017-11-27 06:11:00
막내 허훈(kt)의 활약이 대표팀의 다음 경기에 기대감을 불어넣기에 충분했다. 1년 만에 다시 대표팀에 승선해 아버지 허재 감독, 형 허웅(상무)과 호흡을 맞추게 된 허훈은 이날 침체된 대표팀에 활기를 불어넣는 비타민 같은 활약을 펼치며 팀에서 가장 많은 16득점을 넣었다. 허재 감독도 "(아시아컵이 열린) 레바논에...
허재 "안 터진 외곽포·무기력한 수비 아쉬워" 2017-11-26 22:02:24
16득점 활약 허훈엔 "큰 선수에도 안 밀리고 잘했다" (고양=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허재 농구 대표팀 감독은 중국전 패배에 대해 "2쿼터까지 외곽이 안 터졌고 수비가 조금 무기력하게 무너졌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허 감독은 26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만리장성 못 넘은 허재號…월드컵 예선서 중국에 11점차 패배 2017-11-26 21:02:28
3쿼터를 마쳤다. 4쿼터 들어 전준범과 이승현, 허훈, 이정현이 연속으로 3점슛을 성공시켜 마지막까지 추격에 안간힘을 썼지만 경기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이날 대표팀에선 막내 허훈이 2쿼터 이후 맹활약을 펼치며 16점을 넣었고, 이정현도 14점을 꽂았다. 김종규(LG)는 발목 부상에도 골밑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전...
아시아컵 이어 또 선전한 남자농구 대표팀, 국제경쟁력 '↑' 2017-11-23 17:30:19
비우고 그 자리를 이종현(23·현대모비스), 허훈(22·kt) 등 젊은 선수들이 메운 것도 고무적인 결과였다. 국내 농구 인기가 예전만 못한 이유 가운데 하나로 국제경쟁력의 약화가 지적되는 상황에서 대표팀의 경기력 향상은 농구 관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1990년대 농구대잔치 시절과 프로농구 초창기까지 다른...
프로농구 인삼공사·kt, 김기윤-이재도 등 2대2 트레이드 2017-11-23 13:51:56
인삼공사와 내외곽에서 즉시 전력감 확보를 통해 변화를 모색하려는 kt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다. 인삼공사는 이재도를 영입해 가드 라인의 공격력을 높이고,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드 허훈을 1순위로 뽑은 kt는 허훈의 출전 시간을 늘리면서 김기윤과 김민욱의 가세로 최하위에 처진 팀 분위기를 새롭게 하는...
남자농구 대표팀, 23일 뉴질랜드와 월드컵 지역 예선 첫판 2017-11-22 09:04:40
부상으로 빠졌지만 박찬희(전자랜드), 김시래(LG), 허훈(kt) 등이 가드 진을 이끌고 골밑에는 김종규(LG)와 오세근(인삼공사), 이승현(상무), 이종현(현대모비스) 등이 버틴다. 외곽은 이정현(KGG), 허웅(상무)과 전준범(현대모비스)이 책임지고 양희종(인삼공사)과 최준용(SK)은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활력소가...
허재 감독 "아시아컵 좋은 분위기 그대로…첫 단추 잘 끼우겠다" 2017-11-20 14:53:27
"두 팀의 전력이 최근 상승해 같은 조 모든 팀을 경계해야 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1년 만에 다시 프로선수 신분으로 대표팀에 합류해 아버지 허재 감독, 형 허웅(상무)과 함께 태극마크를 달게 된 허훈(kt)은 "부담감을 이겨내려고 하고 있다"며 "운동 면에서나 경기 외적인 면에서도 대표팀에서 많이 배우고 있다"고...
허재號, FIBA 월드컵 亞예선 출격…첫 상대는 뉴질랜드 2017-11-20 14:06:55
허웅(상무)과 허훈(kt)이 나란히 발탁돼 지난해 6월에 이어 다시 한 번 삼부자가 함께 대표팀에서 함께 하게 돼 눈길을 끈다. 발목 부상을 딛고 대표팀에 재승선한 김종규(SK)와 코뼈 골절로 수술을 받고도 합류를 강행한 양희종(KGC인삼공사)의 부상 투혼도 주목된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