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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뇌질환 헌팅턴씨병 치료제 실마리 찾았다" 2017-06-19 12:00:12
발이 마치 춤을 추는 것처럼 움직여 '헌팅턴 무도병'이라고도 불리는데, 현재까지 증상을 호전시키는 약물이나 치료법은 없다. 지난 연구에서 연구진은 헌팅턴씨병 환자의 뇌에는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주는 '히스톤메틸화효소'의 양이 유독 많음을 밝힌 바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초파리와 쥐를 이용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5-19 08:00:06
18차례 비밀접촉…물밑채널 복원추진" 170518-1190 외신-0245 23:07 교황, 헌팅턴병 환자 위로…"배아파괴 안돼" 발언 논란 소지도 170518-1192 외신-0246 23:23 美공화 매케인, 트럼프에 또 일침…"내가 더 나쁜 대우 받았다" 170518-1193 외신-0247 23:27 브라질 테메르 공식 일정 중단…부패 증인 입막음 뇌물 의혹...
교황, 헌팅턴병 환자 위로…"배아파괴 안돼" 발언 논란 소지도 2017-05-18 23:07:24
전해졌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러나 헌팅턴병 퇴치를 위해 연구하는 유전학자들에게 "과학과 인류, 사회에 아무리 유용할지라도 어떤 목적에서든 배아의 파괴가 정당화될 수는 없다"고 말해 과학적·윤리적인 논란의 소지를 남겼다. 교황의 이런 발언은 인공적인 피임이나 유전병을 차단하기 위한 시험관시술 등을 금하...
"연구개발이 살 길" 제약업계, 올해도 R&D 투자 늘린다 2017-03-21 07:10:01
"헌팅턴병 치료제 등 해외 임상에 쓰이는 비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연간 매출 1조원을 가장 먼저 달성했지만 상위 제약사 중에서는 비교적 낮은 R&D 투자 비율(6∼7%)을 보이는 유한양행[000100]도 올해는 투자를 두 자릿수 이상 늘리기로 했다. 유한양행의 지난해 R&D 투자금액은 850억원 정도다. 업계...
종근당, R&D에만 연 1천억…혁신신약 '승부수' 2017-03-19 20:19:52
올해는 희귀질환인 헌팅턴병 치료제(ckd-504)의 미국 임상 1상을 할 예정이다. 이상지질혈 치료제(ckd-519)는 호주에서 임상 2상을 준비 중이다.◆탄탄한 영업 기반종근당은 도입약(해외에서 들여온 약)과 개량신약 등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 도입약 비중은 매출의 30%, 제네릭(복제약)과 개량신약 비중은 70%...
美 연구팀 "카페인이 치매 예방과 치료에 효과 가능성" 2017-03-08 15:32:28
뇌 속에 쌓이면서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헌팅턴병, 루게릭병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을 발병시키고 악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8일 의학매체 메디컬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연구팀은 이번엔 NMNAT2 생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물질을 찾아내기 위해 기존 약물들을 포함해 1천280개의 화합물을 일일이 실험했다. 그 결과...
'환자가 오인하지 않게'…3월부터 의료인 명찰 패용 의무화 2017-02-21 10:00:08
희귀·난치병 연구에 이용될 수 있는데 기존에는 다발성경화증, 헌팅턴병, 뇌성마비 등 질병 17종만 허용됐다. 유전자검사 금지 항목은 축소됐다. 유전자 변이가 질병을 유발한다는 과학적 근거가 확보된 고지질혈증, 고혈압, 골다공증, 당뇨병 관련 유전자검사 11종을 유전자검사 금지 항목에서 삭제했다. 복지부는 2007년...
KAIST, 신경세포 안정적으로 배양할 수 있는 소재 개발 2016-11-17 10:34:32
통해 성과…알츠하이머·파킨슨병 연구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생명과학과 전상용 교수와 생명화학공학과 임성갑 교수 공동 연구팀이 신경세포를 안정적으로 배양할 수있는 고분자 박막 소재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KAIST의 '학부생 연구 참여 프로그램'(URP)을 통해 유승윤...
메디포스트 "신경질환 치료법 관련 특허권 취득" 2016-08-10 11:19:50
제대혈유래 간엽줄기세포의 투여'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는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뇌졸중·알츠하이머병·피크병·헌팅턴병·루게릭병·외상성 중추신경계질환 등에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차의과대학 '헌팅턴병' 새 발병 원인 밝혀 2016-06-09 18:06:39
퇴행성 신경질환인 ‘헌팅턴병’의 새로운 발병 원인이 밝혀졌다.송지환 차의과대학 줄기세포연구소 교수팀은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 결과 헌팅턴병을 유발하는 헌팅턴 단백질이 뇌 조직으로 전파되는 것을 관찰했다고 9일 밝혔다.헌팅턴병은 염색체 4번에 위치한 헌팅턴 유전자의 변이로 발병하며 무도병, 우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