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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현장 '1순위'…대통령도 장관도 먼저 찾아가는 이곳은 2024-03-19 10:00:01
의견을 들었다. 꼭 물가나 총선 이슈가 있지 않아도 추석이나 설날 등 명절이면 민생경제를 살핀다는 차원에서 이곳을 찾는 정부·국회 인사가 많다. 하나로마트가 물가 현장 ‘1순위’로 꼽히는 이유는 농협 계열사는 농협유통이 운영해서다. 민간 유통업체보다 현장 방문과 소통에 따르는 부담이 덜하다는 설명이다....
전기안전공사, 전기설비 검사ㆍ점검기준(KESC/케스코드) 기술세미나 개최 2024-03-18 16:02:29
적용 등 전기산업계 주요 이슈에 대한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펼쳐졌다. 박지현 사장은 “이번 세미나가 전기설비 안전관리에 대한 최신 기준과 지식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전기설비 검사·점검 기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 시간 열심히 알바해도 못 사요"…어마무시한 '사과값' 2024-03-18 14:54:29
고통이 계속된다. 시장과 현장을 방문할 때마다 송구한 마음"이라며 "물가 이슈에 집중된 당정 협의를 통해 물가 대책을 실효성 있게, 즉각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이른바 금사과 논란은 시간이 지나도 안정되기 힘들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해 경남 지역의 사과 생산이 급감한 것은 이상...
한동훈 "국민 물가 고통, 송구한 마음…당정 협의로 특단 대책" 2024-03-18 09:49:19
고통이 계속된다. 시장과 현장을 방문할 때마다 송구한 마음"이라며 이렇게 전했다. 이어 "물가 이슈에 집중된 당정 협의를 통해 물가 대책을 실효성 있게, 즉각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위원장은 "물가 안정은 정교함과 타이밍이 중요하다"며 "지난주 국민의힘은 농축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유인촌 장관, "순수예술이 K컬처 기반...정부가 지원 정책 개발해야" 2024-03-16 17:11:42
또한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을 만나 들은 현장의 목소리와 일회성으로 이뤄지는 문화예술 지원 정책의 문제, 대한민국에서 순수예술이 살아남기 힘든 현실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유인촌 장관은 "대한민국의 K컬처가 나날이 발전 할 수 있던 이유는 순수예술이 기반이 되었을 것"이라며 "정부가 순수예술을 지켜나갈 수...
대선 이끄는 '바이든의 5인'…오바마·클린턴도 이들이 만들었다 [바이든의 사람들] 2024-03-16 10:00:06
맡았다.가자분쟁·낙태 이슈로 존재감 살리는 해리스 백악관 역시 바이든 대통령재선 캠페인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부통령인 카멀라 해리스는 그 중심에 있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의 '고령' 논란을 의식하듯 지난달 월스트리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봉사할 준비가 돼 있다"는 결의를 드러냈다....
"케이블TV 지역뉴스, 재난방송·선거 등 공적 기능…지원 필요" 2024-03-16 07:00:03
단순히 지역 뉴스를 넘어 사회적 이슈도 포함한 의미 있는 보도였다"고 했다. 이비호 CMB 지회장도 "중앙에서 조명하지 못하는 각종 지역 축제 등 정보들을 주민과 최전선에서 소통하면서 알릴 때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케이블TV 지역 채널들은 지난해 '지역소멸 막아라'를 공동 기획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비대면 진료 올라탄 약국 "의사 공백이 기회" 2024-03-15 18:23:45
현장 약국들의 태도가 전향적으로 바뀌고 있다. 주요 비대면 진료 플랫폼에 제휴를 요청한 약국이 급격하게 늘었다. 업계에서는 비대면 진료 처방 문제가 일단락되면 ‘약 배송’ 이슈가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약국이 소비자에게 택배 등으로 약을 보내는 것은 불법이다. ○플랫폼 진입하는 약사들15일...
다올증권 주총서 이병철 회장 '완승'…2대주주 제안 모두 부결(종합) 2024-03-15 17:29:58
현장 투표에 참여한 전체 출석 의결권 주식 중 26%의 찬성표를 얻는 데 그치며 부결됐다. 이에 차등적 현금 배당과 유상증자에 따른 자본금 확충, 자회사 매각에 대한 보고와 결의 안건도 자동으로 폐기됐다. 아울러 감사위원이 아닌 이사의 보수한도를 기존 100억원에서 38억원으로 삭감하는 안건과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다올증권 주총서 이병철 회장 '완승'…2대주주 제안 모두 부결 2024-03-15 13:41:06
현장 투표에 참여한 전체 출석 의결권 주식 중 26%의 찬성표를 얻는 데 그치며 부결됐다. 이에 차등적 현금 배당과 유상증자에 따른 자본금 확충, 자회사 매각에 대한 보고와 결의 안건도 자동으로 폐기됐다. 아울러 감사위원이 아닌 이사의 보수한도를 기존 100억원에서 38억원으로 삭감하는 안건과 이병철 다올금융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