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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강제추행' 전직 아이돌 집유…"피해자와 합의" 2024-02-01 12:57:39
범행 당시 모두 술에 취해있던 점을 고려해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의 음주를 하지 말리는 특별준수사항도 부과했다. 검찰에 따르면 힘찬은 2022년 5월 자신을 집으로 데려다 준 피해자를 성폭행한 뒤 불법 촬영하고, 다음 달인 6월 피해자와 연락하는 과정에서 음란물을 전송한 혐의를 받았다. 앞서 힘찬은 2018년...
50대 운전자 숨지게 하고 '8㎞ 음주 추격전'…만취 20대 징역 3년 2024-01-31 10:00:03
9월 합병증 등으로 결국 숨졌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7%로 면허 취소 수치를 훌쩍 넘긴 상태였다. A씨는 사고를 낸 뒤 사고 상황을 목격하고 추격해온 30대 오토바이 운전자 C씨를 피해 대전 서구 일대 도로를 8.5㎞가량 운전했다. A씨는 오토바이로 승용차를 가로막고 다가온 C씨가 차량 운전석 문을...
"25살 축구 선수, 평생 불구로 만들어놓고"…피해자 가족 '눈물' 2024-01-31 09:38:45
5시 40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사거리에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의 만취 상태로 제한속도를 초과해 차를 몰다가 5명이 탄 차를 들이받아 이들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피해 차량에는 제주유나이티드 소속 선수인 김동준·유연수·임준섭과 트레이너 등이 타고 있었다. 이 중 유...
"돼지국밥만 먹었는데 음주단속에 걸렸습니다" 2024-01-30 11:06:13
중 음주검사에 응했는데 검사 결과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만취 상태인 0.18% 수준이었다. 몬지아르도는 술을 한 방울도 마시지 않았음에도 음주운전에 적발됐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의 가족들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자동양조증후군’에 대해 알게 됐다. 자동양조증후군은 술을 마시지 않아도 몸에서 알코올이 생성되...
음주운전 차량 충돌 후 전신주에 '쾅'…70대 부상 2024-01-29 05:38:36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치였다. 경찰은 B씨가 지인들과 술자리 이후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구조대원들이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스스로 차량에서 빠져나온 상태였다"며 "넘어진 전신주는 한국전력 관계자들이 복구하고...
베를린 구의원, 홀로코스트 추모일에 만취해 '나치 경례' 2024-01-29 00:08:13
의원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보덴 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34%로 측정됐다. 수사당국은 음주운전과 함께 위헌단체의 상징을 사용한 혐의도 수사할 방침이다. 독일 형법은 위헌으로 선언된 정당 또는 조직의 깃발이나 휘장·경례형식 등을 사용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벌금형에 처한다. 보덴 의원이 사고를 낸 27...
"하이볼·소맥도 위험"…통풍 환자 '급증' 2024-01-27 13:03:58
당부했다. 특히 서로 다른 주류를 섞어 마시는 혼합 술은 통풍에 더 치명적이라는 게 송 교수의 지적이다. 송 교수는 "하이볼, 맥사, 막맥, 소맥, 칵테일과 같은 혼합 술은 이미 알코올 자체만으로도 몸을 산성으로 만들어 요산 배출을 방해하는 데다, 탄산과 과당까지 함유하고 있어 혈중 요산 농도를 과다하게...
골키퍼 다리 앗아간 음주운전자 '징역 4년' 2024-01-25 16:05:12
5시 40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사거리에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의 만취 상태로 제한속도를 초과해 차를 몰다가 다른 차를 들이받아 탑승자 5명을 다치게 했다. 피해 차량에는 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인 김동준·유연수·임준섭과 트레이너 등이 타고 있었다. 이 중 유연수가 크게 다쳐 수술을 받...
'음주 운전' 50대 男 잡고 보니 13년 전 사망?…무슨 일이 2024-01-23 10:50:25
경찰은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치였다. 신원 확인 결과 A씨는 2011년 주민등록 기록이 사망 말소 처리된 상태였다. 주민등록 기록은 가족이 실종신고를 한 뒤 5년 동안 발견되지 않거나 연락이 닿지 않으면 사망 말소된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망 처...
음주운전 적발되자 동생 이름·주민번호 댄 20대 결국 2024-01-21 11:24:13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252% 상태로 부산 부산진구에서 영도구 한 호텔까지 약 9㎞를 운전했다. A씨는 호텔에서 주차 중 시비가 붙어 출동한 경찰관이 신분증 제시와 함께 음주 측정을 요구받자 동생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불렀다. 경찰 수사 과정에서 A씨의 이 같은 범행이 들통났고 A씨는 음주운전에 주민등록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