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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내연녀' 살해하려 한 남편, 징역 2년6개월 2024-03-22 14:54:51
혈중알코올농도 0.036%의 술에 취한 상태로 서산 시내까지 13㎞ 구간을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도 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미리 둔기를 준비하는 등 범행을 계획했고, 살인미수 범행 직후 도주하면서 음주운전 범행을 추가로 저질러 죄질이 불량하고 비난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차 빼다가 '쿵'…현직 경찰 간부 음주사고 2024-03-18 22:07:56
오후 11시께 서구 한 아파트에서 "주차장에 있는 차를 빼달라"는 전화를 받은 A 경감이 거주지에서 나와 운전대를 잡았다. A 경감은 자신의 차를 후진하다 주차된 다른 차량에 접촉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A 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A 경감을 직위 해제하고, 사고 경위가 확인되는 대로...
전봇대 들이받은 음주 렌터카…아이폰이 신고 2024-03-16 15:33:53
신고됐다. 갑작스러운 충격·속도 변화를 감지하는 기능이 있는 아이폰은 자동차 사고 등으로 인한 충격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119에 긴급 구조요청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 A씨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의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과 교통사고처리...
바다서 배 '만취 운전'해 좌초...처분은? 2024-03-15 15:21:30
부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해경에 따르면 B씨 혈중알코올농도는 소형선박조종사 면허 취소 수준인 0.119%로 측정됐다. 선박직원법에 따르면 혈중알코올농도가 0.03% 이상 0.08% 미만의 경우 면허 정지 6개월 처분을 받는다. 0.08% 이상이거나 인명 피해가 발생할 경우 면허가 취소된다. B씨는 혈중알코올농도...
유연수 꿈 짓밟은 음주운전자, 820만원 공탁…판사 "조롱하나" 2024-03-14 18:01:30
40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사거리에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의 만취 상태로 제한속도를 초과해 차를 몰다가 다른 차량을 들이받아 탑승자 5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피해 차량에는 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인 김동준·유연수·임준섭과 트레이너 등이 타고 있었다. 이 중 유연수가 크게...
주수호 "메신저 공격 비겁한 일"… '음주운전 사망사고' 논란 겨냥 2024-03-14 13:47:56
주 위원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당시 관련법 기준으로 면허정지 수준인 0.078%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 위원장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같은 해 8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개정 의료법 시행 이전인 지난해 2월 "진료와는 전혀 관련 없는, 의사가 아닌...
'음주운전 사망사고' 주수호, 과거 범죄의사 면허취소 반대 '재조명' 2024-03-14 09:39:25
위원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당시 관련법 기준으로 면허정지 수준인 0.078%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 위원장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같은 해 8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과거 그가 '금고 이상의 형'을 받으면 의료인 면허를...
의협 홍보위원장 '음주운전 사망사고' 논란…"유족에 다시 사과" 2024-03-13 17:06:23
위원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당시 관련법 기준으로 면허정지 수준인 0.078%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 위원장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같은 해 8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주 위원장은 오는 22일부터 치러지는 차기 의협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 한편 그는 이날...
새벽에 도로 누웠던 20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참변 2024-03-11 19:00:57
누워있던 20대 남성 B씨를 깔고 지나가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 현장 인근에 있던 택시 기사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양심에 찔렸나…음주 사고 낸 20대, 14시간 후 자수 2024-03-08 10:59:39
상대로 음주 측정했으나, 시간이 오래 지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수사할 방침이다. 또 A씨에게 음주운전 혐의를 추가로 적용할 경우 A씨와 함께 달아난 B씨 등 20대 여성 2명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조사할 계획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