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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영상서 흑인 겨냥 인종차별 발언한 브라질 10대 3명 기소 2024-01-25 05:44:43
있으며 '흑인'이라는 단어를 경멸적인 표현으로 사용했다고 판단해 기소했다고 설명했다. 브라질은 '흑인의 날'을 지정해 기념하는 등 국가 차원에서 인종차별이나 인종 혐오범죄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공간에서의 발언이 문제가 돼 기소된 것은 흔하지 않은 경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동훈 "'민주 컷오프 5대 범죄' 이재명 걸리지 않게 만들어" 2024-01-24 17:37:45
공관위의 도덕성 검증에는 '5대 혐오 범죄'를 중심으로 심사할 것이라면서 ▲성범죄 ▲음주운전 ▲직장 갑질 ▲학교폭력 ▲증오 발언 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임 위원장은 "지금은 어느 때보다도 혐오범죄를 저지른 인사는 국민의 대표가 돼선 안 된다는 공감대가 확산한 상황"이라며 "공관위의...
민주 "50만 국민참여공천…중진·586 페널티는 없다" 2024-01-21 21:33:47
초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그는 "5대 범죄 항목(성범죄·음주운전·직장갑질·학교폭력·증오발언)을 중심으로 심사하라고 공관위원들에게 일러둘 작정"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도 혐오범죄를 저지른 인사가 국민의 대표가 돼선 안 된다"고 진단했다. 민주당 공관위는 지난 17일부터 국민여론조사에 돌입했고 오는 22일 국민...
국가 핵심기술 빼돌리면 초범도 집행유예 못 받는다 2024-01-19 18:26:52
상대방의 동의 없이 타인에게 마약류를 제공하거나 다른 범죄를 실행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면 가중 처벌 요인으로 삼도록 했다. 스토킹 범죄는 일반 유형은 최대 3년, 흉기를 휴대하면 최대 5년까지 처벌할 수 있도록 양형기준을 상향했다. 혐오범죄가 특별가중 사유가 되는 점을 명확히 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
핵심기술 빼돌리면 '최대 18년형'…미성년자 마약범죄는 '무기징역'까지 2024-01-19 10:57:30
더 무거워진다. 스토킹 범죄는 일반 유형은 최대 3년까지, 흉기를 휴대하면 최대 5년까지 처벌할 수 있도록 양형기준을 상향했다. 양형위는 스토킹 범죄로 인하여 피해자가 신변의 안전 등을 우려하여 이사, 이직, 영업포기 등 생활 방식을 변경하거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공황장애 등을 겪는 등 중대한 피해를 보는...
이재명 "법·펜·칼로 죽이려고"…한동훈 "망상 아닌가" 2024-01-17 14:44:58
죽여본다? 그건 그냥 굉장히 이상한 사람이 굉장히 나쁜 범죄를 저지른 것 아니냐"며 "굉장히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걸 정치적으로 무리하게 해석하는 건 평소 이 대표다운 말씀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 위원장은 본인이 정치 개혁안으로 제시한 '의원 정수 50명 감축'을 놓고 야권에서 '정치 혐...
멕시코서 성소수자 잇따라 피살…대통령 실언도 '논란' 2024-01-16 07:04:34
모두 성소수자였다. 경찰은 이들 사건이 모두 성소수자 혐오 범죄와 연관 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과거 멕시코에서는 성소수자를 대상으로 한 강력 범죄가 드문 편은 아니었다. 각종 통계자료를 제공하는 '스테이티스타'에서 인용한 '트랜스젠더유럽'(TGEU) 데이터에 따르면 멕시코에서는 2022년...
'제노사이드' 혐의 받는 이스라엘…국제재판소, 책임 인정할까 2024-01-13 18:42:41
따르면, 제노사이드 범죄에서 가해자의 '의도'를 입증하는 것이 어려운 부분이다. 사무국 측은 "제노사이드 범죄가 성립하려면 국가, 민족, 인종, 종교집단을 물리적으로 파괴하려는 가해자의 의도가 입증돼야 한다"며 "문화적 파괴만으로는 충분치 않고, 집단을 해산하려는 의도로도 인정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기후변화·허위정보로 향후 10년내 글로벌 재앙 가능성" 2024-01-11 11:16:01
정당성을 약화하고 이에 반발하는 폭력 시위와 혐오범죄, 테러로도 이어질 수 있다. 2년 내 두 번째로 큰 글로벌 위험은 극심한 기상 이변으로 꼽혔다. 지난해 세계 곳곳에서 폭염과 산불, 홍수가 빈번하게 발생했고 이 때문에 환경과 기후 변화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결과로 분석된다. 사이버 보안 문제는 이 순위에 1...
바이든 "남북전쟁, 노예제가 원인이고 협상 대상 아니었다"(종합) 2024-01-09 05:22:28
해" 비판…혐오범죄 피해 흑인교회서 유세 백인우월주의 비판·흑인에 구애…중동휴전 촉구 시위로 연설 중단되기도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대선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남북전쟁의 원인을 오도하려고 했던 이들처럼 "역사를 훔치려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