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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소리 들렸는데"…공용화장실 '몰카' 무죄 이유는? 2024-05-03 15:02:40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로 기소된 A(21)씨에게 원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한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3월 원주 한 주점 남녀 공용화장실 남성용 칸에서 여성용 칸...
[美대선 6개월앞] ①'예측불허' 바이든-트럼프 재대결…한반도에도 큰 파장 2024-05-03 07:00:04
있다. 남은 변수로는 트럼프의 경우 4건의 형사기소와 관련된 사법 리스크가 거론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 중 행위에 대한 형사상 면책 특권을 주장하며 지연작전을 펴고, 보수 우위의 연방 대법원이 신중한 심리 기조를 보이면서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와 관련된 2건의 재판은 대선 이후로 판결이 미뤄질...
트럼프 형사재판서 변호사와의 '입막음 돈' 논의 통화녹음 공개 2024-05-03 06:57:05
미국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그의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과 다른 사건과 관련해 '입막음 돈' 지급을 논의한 정황이 담긴 통화 녹음이 공개됐다. 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에서 열린 트럼프 ...
제주 산방산서 구조된 관광객…재판에 넘겨졌다, 왜? 2024-05-02 20:46:54
제주 산방산 출입 금지 구역에 들어갔다가 길을 잃어 헬기로 구조됐던 관광객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지방검찰청 형사3부는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60대 여성 A씨와 50대 여성 B씨를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관광객 A씨와 B씨는 지난해 9월 7일과 8일 이틀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산방산 내 공개 제한...
혼자 사는 여성 감금하고 성폭행 시도한 30대…징역 21년 2024-05-02 18:26:58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심재완)는 2일 선고공판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강도강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1)씨에게 징역 21년을 선고했다. 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20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 신상정보 공개 고지...
'3기 신도시 땅투기' 전해철 의원 前 보좌관 실형 확정 2024-05-01 10:49:48
판단도 같았다. 2심을 맡은 수원지법 형사항소9부(부장 이차웅)는 지난해 11월, 검사와 A씨 양측의 항소를 기각했다. 2심 재판부는 “A씨가 공직자로서 업무처리 과정에서 취득한 비밀을 이용해 토지를 취득했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며 “1심 판결에 사실오인 및 법리 오해가 있다는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구치소 생활 문제 없나?" 질문에 분당 흉기난동범 "네" 2024-04-24 11:46:18
2명을 살해하고 12명을 다치게 한 '분당 흉기난동범' 최원종(23) 측이 항소심 첫 공판에서 "중증 조현병으로 인한 범행"이라면서 재판부에 형을 감경해달라고 요청했다. 24일 수원고법 형사2-1부(김민기 김종우 박광서 고법판사) 심리로 열린 최원종의 살인 등 혐의 공판에서 피고인의 변호인은 "최원종도 범행...
오종한 대표변호사 "딜 한파에도 M&A 자문 역량 유지…규제 대응·컨설팅 자문 확대할 것" 2024-04-23 16:13:10
시장에서 김앤장을 뒤이은 2위 자리를 지켰다. 올 1분기에는 1조7700억원 규모의 딜을 자문하며 1위를 차지했다. 오 대표변호사는 “대외적인 위기 속에서도 세종의 저력을 보여준 사례”고 평했다. 세종은 장기화하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새로운 법률 수요를 발굴하고 있다. 올 초 인공지능(AI)·데이터 정책센터를 비롯해...
"대표 잘라라" 금감원 경고…초유의 사태 벌어지나 '초긴장' [선한결의 회계포커스] 2024-04-23 15:33:00
있는 회계 기준 해석 차이가 고강도 징계와 형사처벌로 이어지는 초유의 사례가 나올 수 있어서다. "CEO 잘라라" 권고한 금감원23일 금융감독당국 안팎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26일 감리위원회를 열고 카카오모빌리티 사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지난 4일에 이은 두번째 심의다. 금융감독원이 최고 수위 '고위...
"아파트 재활용장서 팬티를"…음란행위 하던 남성 '선처' 2024-04-22 12:05:02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진주지원 형사2단독 민병국 부장판사는 공연음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5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선고유예는 범죄의 정도가 비교적 경미한 경우 형의 선고를 유예하고 유예기간에 사고 없이 지내면 선고를 면하는 제도다. A씨는 지난해 8월 오후 9시 30분경 경남 진주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