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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동원령에 회의론 "훈련안된 국민 총알받이로…대량학살" 2022-10-06 10:47:56
호지스 전 유럽 주둔 미국 육군사령관은 최근 러시아 영자지 모스코타임스 인터뷰에서 "동원된 이들이 오래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며 "훈련이 안 된 이들을 전투에 보내는 건 범죄"라고 지적했다. 다른 한편에서는 이번 동원령 때문에 푸틴 대통령을 향한 러시아 여론이 악화할 수 있다는 진단도 나온다. 미국 폭스뉴스는...
"푸틴, 전황 악화에 코너 몰려…핵전쟁 위험은 더 높아져" 2022-09-16 18:21:54
벤 호지스 예비역 중장은 "상상 이상으로 러시아군이 작전 수행을 제대로 못 하고 있다"며 "축포를 터뜨리기에는 이르지만, 서방의 지원 속에서 우크라이나가 중대한 모멘텀을 확보하는 단계에 도달한 것 같다"고 말했다. 주폴란드 미국대사를 지낸 미국 싱크탱크 애틀랜틱카운실의 대니얼 프라이드는 "지난 200년의 러시아...
美 민주, 중간선거 앞두고 낙태권 이어 동성혼 전면에 내세우나 2022-09-07 01:47:08
호지스' 판결 이후 동성혼을 헌법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현재 미 상원은 민주당과 공화당이 50석씩 양분하고 있어 민주당이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무력화해서 동성혼을 연방법으로 법제화하기 위해서는 10명의 찬성표를 더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다. 수잔 콜린스(메인), 로버트 포트먼(오하이오) 등 일부...
"우크라, 서방에 날좀보소"…헤르손 공세로 장기전 동력 결집 2022-08-31 12:05:07
벤 호지스 예비역 중장은 이를 두고 "우크라이나가 상황이 자국에 유리하게 변하고 있음을 감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우크라이나 국민이나 지지자들이 우크라이나 재건을 훨씬 더 현실적으로 구상할 수 있게 하고, 러시아의 승리가 필연적이라는 생각을 계속해서 제거해나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압도적인...
"전선 동떨어진 우크라 민간시설 맹공, '서방 빠져라' 메시지" 2022-07-02 21:18:18
호지스 예비역 중장은 "러시아가 서방 지도자들에게 굴욕감을 주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을 지원하면 러시아의 강력한 대응을 초래할 것이라고 이미 이달 초 공개 경고한 상태다. 잇단 무차별 폭격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연일...
러 국지전 승세 잡았다지만…"포탄 쏟아붓다 곧 전투력 동날 것" 2022-06-26 06:40:32
벤 호지스 전 유럽 주둔 미군 사령관은 "우크라이나군은 앞으로 몇 달간 서방의 무기를 넉넉하게 공급받을 수 있다"며 "상황은 우크라이나에 유리하게 전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 싱크탱크인 해군분석센터(CNA)의 러시아 전문가 마이클 코프만도 "우크라이나군이 현재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건 맞지만, 한순간에 무너져...
美 보수대법관, 낙태권 이어 "동성혼·피임 판결도 재검토 필요" 2022-06-25 04:52:20
대 호지스' 판결은 동성혼을 헌법적으로 인정했다. 민주당을 비롯한 진보 진영에서는 애초 폴리티코에서 판결을 뒤집는 초안을 공개한 직후부터 이들 판례를 포함한 전반적인 인권 후퇴 가능성을 일찌감치 우려해 왔다. 다만 CNN 등 미국 언론들은 다수 의견에서 이 판결은 낙태 이외 나머지 판결에는 영향을 미치지...
우크라 전사자 하루 100명 육박…"장기전 대비 병력충원 필요" 2022-06-05 23:54:36
호지스 전 유럽 주둔 미군 사령관은 "러시아가 중세적인 소모전 전략을 택하고 있다"면서 "지난 20년간 이런 규모의 사상자가 발생한 적이 없는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보다 이번 전장이 훨씬 치명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 등 서방이 약속한 무기가 우크라이나에 도착해 러시아 포대를 파괴할 때까지 이런 규모의...
우크라전 명운, '전자전'이 가른다 2022-06-05 13:34:19
벤 호지스는 "러시아가 자신들의 통신이 지나치게 방해받자 전자전 장비를 아예 꺼버린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키이우에서 굴욕적으로 후퇴한 러시아군은 돈바스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특수 군사작전'의 명분으로 내세운 '돈바스 해방'을 달성하기 위해 러시아군은...
"美 국채금리 단기 고점, 채권투자 늘려라" 2022-04-25 17:34:41
운용하는 디키 호지스 펀드매니저는 “중앙은행들도 현재 금리 수준에서 추가로 금리를 올리면 경기 침체가 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장기채가 매력적으로 보이기 시작해 투자 비중을 늘리고 있다”고 했다. 지난 22일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 2.905%를 기록했다. 연초(1.512%) 이후 1.393%포인트 급등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