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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혹한기에 '제2의 창업' 대박… 하나투어 확 바꾼 IMM PE [PEF 밸류업 사례탐구] 2024-04-04 14:22:03
됐다. 코로나 끝나자마자 역대급 실적3년간의 혹한기 동안 IMM PE가 물밑에서 부단히 노력한 결과는 코로나19가 수그러든 지난해 곧장 나타나기 시작했다. 하나투어는 지난해 411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 대비 세 배 가까이 급증했다. 영업이익은 340억원을 기록했다. 3년간의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 흑자 전환에...
"구매전환률 높인다"…콘텐츠로 물건 파는 오늘의집의 新전략 [긱스] 2024-04-04 09:22:33
투자 혹한기에 허리띠를 졸라맨 것과는 달리 지난해 직원 수를 10%가량 늘렸다. 매출 증가와 광고 비즈니스모델의 성장으로 지난해 하반기엔 반기 흑자 전환(K-GAAP 기준)에 성공했다. 이상원 오늘의집 커머스부문 영업본부장은 “커진 덩치에 맞게 탄탄한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했다”며 “파트너 회사와의 협력 시스템을...
"남의 집 구경하다 우리집 가구 장만…커머스의 미래는 콘텐츠에 달렸죠" [긱스] 2024-04-03 17:39:59
직원 수는 현재 650명. 많은 유니콘 기업이 투자 혹한기에 허리띠를 졸라맨 것과는 달리 지난해 직원 수를 10%가량 늘렸다. 매출 증가와 광고 비즈니스모델의 성장으로 지난해 하반기엔 반기 흑자 전환(K-GAAP 기준)에 성공했다. 이상원 커머스 영업본부장은 “커진 덩치에 맞게 탄탄한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했다”며 “파...
中 '알·테·쉬' 공습…韓 e커머스 스타트업 '눈물의 줄폐업' 2024-04-02 18:41:21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업종”이라며 “벤처 혹한기를 맞은 투자자들이 마냥 기다릴 수는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e커머스 시장이 ‘레드오션’이 됐다고 설명한다. 쿠팡, G마켓 등 종합 커머스 플랫폼이 자리 잡고 있는 데다 컬리 에이블리 등 버티컬 스타트업도 적지 않아 신규 스타트업이 비집고 들어갈 틈...
쿠팡에 막히고 알리에 치이고…K커머스 새싹투자 떡잎부터 '뎅강' 2024-04-02 16:23:44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업종”이라며 “벤처 혹한기를 맞은 투자자들이 마냥 기다릴 수는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커머스 시장이 ‘레드오션’이 됐다고 설명한다. 쿠팡, G마켓 등 종합 커머스 플랫폼이 자리 잡고 있는 데다 컬리 에이블리 등 버티컬 스타트업도 적지 않아 신규 스타트업이 비집고 들어갈 ...
"왜 식당 직원 사라지나 했더니"…이곳에 '뭉칫돈' 우르르 몰린다 2024-03-31 10:17:27
‘혹한기’에도 외식테크 스타트업에 투자가 몰리는 건 관련 수요가 급증한 요인이 크다. 티오더는 식당 자리에서 주문을 돕는 태블릿을 올해 매월 1만 대 정도 신규 배포할 것으로 예상했다. 티오더는 태블릿 개당 1만~2만원대의 수수료를 매월 받는다. 베어로보틱스는 올해 1000대 이상의 서빙로봇을 새로 공급할 것으로...
회생 가능성 '제로'라는데…연명치료만 하는 '좀비 벤처' 판친다 [긱스] 2024-03-27 17:53:18
투자 혹한기에 경영난을 겪는 스타트업이 급증하면서 폐업과 파산을 둘러싼 갈등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게 더 이상 사업 유지가 어렵다고 판단돼 파산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일부 투자사가 반대하는 경우다. 투자 실적이 중요한 운용사(GP)인 벤처캐피털(VC)들이 출자자(LP) 눈치를 보느라 쉽게 파산에...
카카오벤처스 김기준 대표 "터널 끝으로 달려가는 데 앞장" 2024-03-27 15:00:58
투자 생태계 내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투자 혹한기라는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가기 위해 스타트업과 투자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지금, (카카오벤처스는) 터널의 끝으로 달려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매달 수천만원씩 날리는데…" 파산조차 못 하는 스타트업들 2024-03-27 10:34:35
투자 혹한기에 경영난을 겪는 스타트업들이 급증하면서 폐업과 파산을 둘러싼 갈등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게 더 이상 사업 유지가 어렵다고 판단돼 파산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일부 투자사가 반대하는 경우다. 투자실적이 중요한 GP(운용사)인 벤처캐피털(VC)들이 LP(출자자) 눈치를 보느라 쉽게 파산에...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액셀러레이터 사업으로 국내 최초 420개 투자 포트폴리오 돌파, 4년 연속 업계 1위의 투자 실적 달성” 2024-03-22 17:52:49
가장 큰 이슈는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가 장기화 조짐을 보였다는 것입니다.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 속에서 씨엔티테크는 기업의 자생력에 주목하고 이에 집중했습니다. 스타트업이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실질적 자금을 기반으로 질적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씨엔티테크는 풍부한 투자재원을 활용해 공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