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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조 회장 횡령·배임 모두 무죄"…1300억 탈세 혐의만 인정 2016-01-15 18:52:42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명령 120시간을 내렸다.◆“횡령 및 배임은 무죄”법원은 조 회장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두 가지 점을 분명히 했다. 횡령 및 배임 혐의는 무죄를 인정했다. 하지만 조세포탈에 대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법원은 검찰이 주장한 횡령 698억원, 배임 233억원 등 931억원을 모두...
`천억원대 탈세` 효성 조석래회장 `징역 3년`…법정구속 면해 2016-01-15 17:08:09
혐의는 크게 5가지입니다. 분식회계와 탈세, 회삿돈 횡령과 배임, 불법 배당입니다. 이렇게 저지른 비리 규모가 약 8천억 원에 이르는데요. 이 가운데 법원은 횡령과 배임 등은 무죄로 보고 1,358억 원 규모의 탈세만 유죄로 인정하며 조 회장에게 징역 3년과 벌금 1,365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부실자산을...
`1,300억 탈세` 조석래 효성 회장 징역 3년··법정구속 면해 2016-01-15 16:13:19
탈세 1,506억원, 횡령 690억원, 배임 233억원, 위법 배당 500억원 등 모두 7,939억원이었지만 재판부는 이중 배임과 횡령은 모두 무죄로 보고 탈세 1,358억원만 인정했다. 장남 조 사장도 사적으로 사용한 신용카드 대금 16억원을 법인자금으로 결제, 횡령하고 부친 소유의 해외 비자금 157억원을 페이퍼컴퍼니 명의로...
조석래 효성 회장, 징역 3년 선고…법정구속 면해 2016-01-15 15:43:02
2003년∼2008년 분식회계 5010억원, 탈세 1506억원, 횡령 690억원, 배임 233억원, 위법 배당 500억원 등 총 7939억원이었지만 재판부는 이중 배임과 횡령은 모두 무죄로 보고 탈세는 1358억원만 인정했다.장남 조 사장도 사적으로 사용한 신용카드 대금 16억원을 법인자금으로 결제해 횡령하고 부친 소유의 해외 비자금...
효성그룹주, 조석래 회장 실형 선고에 '침울'… 효성 4%대↓ 2016-01-15 15:18:53
1365억원을 선고했다.조 회장은 분식회계 5010억원, 탈세 1506억원, 횡령 690억원, 배임 233억원, 위법 배당 500억원 등 총 7939억원의 기업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2014년 1월 기소됐다.검찰은 지난해 11월 열린 결심 공판에서 징역 10년에 벌금 3000억원의 중형을 구형했다.재판부는 이날 또 횡령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 장...
조석래 효성 회장, 징역 3년 선고 … 법정구속 면해 2016-01-15 15:15:15
횡령 690억원, 배임 233억 원, 위법 배당 500억 원 등 총 7939억 원이었지만 재판부는 이중 배임과 횡령은 모두 무죄로 보고 탈세는 1358억 원만 인정했다.장남 조 사장도 사적으로 사용한 신용카드 대금 16억 원을 법인자금으로 결제해 횡령하고 부친 소유의 해외 비자금 157억 원을 페이퍼컴퍼니 명의로 증여받아 70억원...
조석래 효성 회장 징역 3년, 법정 구속 면해 …조현준 사장 징역 1년6개월 2016-01-15 15:09:06
원, 탈세 1506억 원, 횡령 690억 원, 배임 233억 원, 위법 배당 500억 원 등 총 7939억 원의 기업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2014년 1월 불구속 기소됐다가 2년 만에 1심 선고를 받았다.앞서 지난해 11월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조 회장이 대주주란 점을 악용해 회사를 사적 소유물로 전락시켰는데도 반성하지 않고 있다며...
'1300억 탈세' 조석래 효성 회장 유죄, 징역 3년·벌금 1365억원 선고…고령 감안해 법정구속 면해 2016-01-15 14:52:16
세금을 탈루하고 횡령, 배임을 저지른 혐의로 1심 재판부에서 유죄를 받았다.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부장 최창영)는 7900억원의 기업비리를 저지른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상 조세 등)로 기소된 조 회장에 대해 "조세포탈 혐의가 인정된다"며 징역 3년에 벌금 1365억원을 선고했다. 법원은 고령인 조...
효성그룹株, 조석래 회장 선고 앞두고 긴장…효성 1.30%↓ 2016-01-15 11:23:05
2시 선고한다.조 회장은 분식회계 5010억원, 탈세 1506억원, 횡령 690억원, 배임 233억원 등 총 7939억원의 기업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2014년 1월 불구속 기소됐다.검찰은 지난해 11월 열린 결심 공판에서 징역 10년에 벌금 3000억원의 중형을 구형했다.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1심 판결 오늘 선고 … 결과는 2016-01-15 06:30:53
원, 횡령 690억 원, 배임 233억 원, 위법 배당 500억 원 등 총 7939억원의 기업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2014년 1월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조 회장이 조세회피처 등에 페이퍼컴퍼니 수십 개를 세워 운용하고, 기계 설비 수출 값을 부풀려 비자금을 형성하거나 분식회계로 차명재산을 조성해 해외로 빼돌리고 세금을 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