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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조현준·조현상 효성 사내이사 선임안 ‘반대표’ 2024-03-07 18:04:52
2대주주다. 국민연금은 효성티앤씨 주총에서 조현준 사내이사 선임안에, 효성첨단소재 주총에서 조현상 사내이사 선임안에 반대표를 던지기로 했다. 효성중공업 주총에서는 최윤수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안에 찬성하기로 했다. 국민연금이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사내이사 선임안은 통과될 것으로 관측된다. 효성은 최대주주...
폐어망 재활용 섬유 ‘리젠 오션 나일론’ 2024-03-06 06:00:15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다. 또 효성티앤씨는 국내 기업 최초 독자 기술로 수소차 연료탱크의 라이너 소재용 나일론을 개발 및 활용하는 데도 성공했다. 라이너는 연료탱크의 내부 용기로 수소를 저장하고 누출을 방지하는 데 필요한 핵심부품으로 효성티앤씨의 나일론 소재는 기존 금속 및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고려아연·금호석유·효성 오너家 갈라진다 2024-03-04 15:55:41
체제로 재편된다. 조 회장이 효성, 조 부회장이 효성신설지주를 바탕으로 계열분리에 나선다. 효성신설지주에는 상장사인 효성첨단소재와 비상장사 효성인포메이션(HIS), 효성토요타 등 6개사를 둔다. 장남 조현준 회장이 이끄는 존속 지주사 ㈜효성엔 효성중공업을 포함해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등이 남는다. 김익환...
효성 조현상 부회장 "신설 지주사 사업계획 발표 기회 있을 것" 2024-02-29 16:30:02
효성그룹은 오는 6월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회사분할 승인절차를 거친 뒤 7월 1일자로 존속회사인 ㈜효성과 신설법인인 효성신설지주 2개 지주회사 체제로 재편할 예정이다. 조현준 회장이 맡는 존속회사 ㈜효성은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효성티엔에스 등의 자회사를 둔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미 증시, 물가지표 발표 앞두고 약보합 마감-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2-27 08:28:30
통한 지주사 분할을 공시. 계열분리의 수순으로 보이며 효성중공업은 효성티앤씨, 효성화학과 함께 존속지주에 속하게 됨 - 효성중공업의 4Q23 실적은 기대보다 부진한 중공업 부문 opm 5.8%를 기록. 경쟁사 대비 부진했지만 근본적인 경쟁력의 차별화를 설명할 수 있는 근거는 없음 - 1Q24는 지연된 물량 반영으로 실적 ...
효성그룹 계열 분리 급물살…효성중공업·첨단소재 수혜 기대 2024-02-26 18:10:43
지주사 ㈜효성엔 효성중공업을 포함해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등이 남는다. 증권가에선 계열분리 후 지분 손바뀜이 활발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 부회장에겐 존속 지주계열 지분이 불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해 11월 기준 ㈜효성 지분 21.42%와 효성중공업 지분 4.88%를 가지고 있다. 조 회장이 동생 몫 지분을 확보하며...
형제의 인적분할, 효성중공업·첨단소재 수혜 볼까 2024-02-26 16:09:10
상장사인 효성중공업을 포함해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등이 남는다. 자산 분할 비율은 존속 지주사가 0.82, 신설 지주사가 0.18로 각각 장남 조현준 효성 회장과 3남인 조현상 부회장이 나눠 맡는다. 효성 측은 “최적의 사업전략 추진이 가능한 지배구조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형제가 2018년 이후 영역을...
효성 두 형제 독립경영...중공업 VS 탄소섬유 2024-02-26 15:16:00
수순이기도 합니다. 효성의 주요 자회사 주주현황을 보면 이번 신설지주사 설립과 일치입니다. 조현상 부회장이 이끌 효성첨단소재의 경우 조현준 회장 지분이 전혀 없고, 조현준 회장이 맡은 효성티앤씨는 조현상 부회장 지분이 전혀 없습니다. 효성 측은 이번 인적분할이 오래 전부터 준비된 작업이라고 설명했는데요....
계열분리 수순 밟는 효성…확고해진 '형제 책임경영' 체제 2024-02-25 10:50:05
사실상 계열 분리로 가는 수순을 보여줬다는 해석이 우세하다. 효성의 경우 조현준 회장이 21.94%, 조현상 부회장은 21.42%로 비슷하다. 그러나 사업회사를 보면 효성티앤씨는 조 회장이 14.59%를 들고 있는 반면 조 부회장은 지분이 전혀 없고, 반대로 효성첨단소재는 조 부회장이 12.21%를 보유했으나 조 회장 지분은 ...
조현준 섬유·중공업, 조현상 첨단소재…계열분리 수순 2024-02-23 18:32:13
효성은 조 회장이 그대로 대표를 맡는다. 신설 지주사는 조 부회장이 대표를 맡는다. 자산은 존속지주 0.82 대 신설지주 0.18 비율로 분할된다. 이후 두 형제가 독자 경영하던 계열사를 포함해 54개 계열사가 재편된다. 조직 개편의 핵심은 두 형제의 독립 경영이다. 두 지주사가 각각 이사진을 꾸리는 것은 물론 머지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