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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위해 빵과 사프심 훔친 '현대판 장발장' 2013-02-01 19:24:19
훔친 '현대판 장발장' 사건이 인천에서 일어났다. 1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a(39)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 40분경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대형마트 매장에서 빵과 과자 등을 훔치다 매장 보안요원에게 붙잡혔다. 공사판을 돌며 근근히 생계를 유지하던 a씨는 이날도 새벽 5시에 인천 간석동 인력소를 찾았지만...
日서 훔친 국보급 불상 2점 국내반입 후 팔려다 덜미 2013-01-29 16:51:24
불상 두 점을 훔쳐 국내로 들여와 팔려던 일당이 붙잡혔다. 국내 반입 과정에서 부산항 문화재 감정 전문가들이 ‘위작’이라고 잘못 감정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29일 경찰과 문화재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8일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시 가이진 신사와 관음사에서 보관 중이던 불상 두 점을 훔쳐 국내에서 판매하려 한...
‘학교2013’ 시청률 15.7% 기록, 월화극 2위 등극 2013-01-23 14:57:09
신혜선(신혜선)의 스마트폰을 훔친 범인이 이지훈(이지훈)이 아니냐는 거짓 소문이 퍼져 눈길을 끌었다. 길은혜(길은혜)는 이지훈에게 “애들도 다 알 거든? 니가 신혜선 핸드폰 훔친 거”라며 빈정거렸고 이지훈은 “누가 그래? 내가 안 훔쳤거든”이라고 대꾸하며 억울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길은혜는 “그 말을 누가...
학교 2013 김우빈 눈물, 핸드폰 도난 사고의 범인? “현재 보호관찰 중” 2013-01-22 12:46:16
내놓았고, 아이들은 휴대폰을 훔친 범인으로 오정호를 의심, 몰고 갔다. 이에 경찰은 오정호를 범인으로 지목했지만 cctv 확인 결과 체육시간에는 학교를 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용의 선상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체육시간에 참석하지 않았던 박흥수가 용의선상에 올랐고, 경찰들은 박흥수를 경찰서로 연행했다. 깜짝...
15년 후 도둑의 편지 "훈훈한 감동" 2013-01-18 08:55:33
그 반지를 훔친 도둑이 15년 후 보내온 편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편지는 `립페이건 부부에게. 당신들이 잃어버린 소중한 물건에 대해 사과합니다. 수년 전 당신의 집에서 어리석게도 반지를 훔쳤습니다"라고 시작됐으며 예전의 과오를 뉘우치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편지에는 이어 `최근 청소를 하다 훔친 반지를...
15년 후 도둑의 편지 “여러분이 겪었을 고통에 대해…” 2013-01-17 21:06:21
훔쳤습니다”고 잘못을 고백하는 글이 적혀 있었다. 발신인은 “나는 최근 청소를 하다 훔친 반지를 발견했으며 이 반지를 돌려드리기 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시 한 번 여러분이 겪었을 고통에 대해 사과합니다. 반지를 받으시고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제야 저는 이 물건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레미제라블' 500만명 돌파…흥행 이유 뭘까 2013-01-17 17:05:32
요인이다. 촛대를 훔친 장발장을 용서해 새 삶으로 인도하는 신부, 고통 속에 숨진 판틴의 딸 코제트가 잘 자라나 귀족가문 자제 마리우스와 결혼한다. 영화평론가 심영섭 씨는 “치유적인 성격을 지닌 힐링무비로 받아들여진다”며 “고단한 현실을 벗어나 마침내 꿈을 실현하는 코제트나 장발장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레미제라블’ 500만 관객 마음 훔쳤다, 외화 톱10 정조준 2013-01-17 14:21:13
뮤지컬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간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휴 잭맨)이 우연히 만난 신부의 손실 아래 구원을 받고 새로운 삶을 결심하고 뒤이어 만나는 판틴(앤 해서웨이)과 그의 딸 코제트(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돕기 위해 희생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사진제공: 유니버설) 한경닷컴 w스타뉴스...
주인 들어오지마!…도어록 고장내고 절도 2013-01-14 16:57:32
밝혔다. 이들이 훔친 귀금속을 사들인 혐의(장물취득)로 금은방 업주 허모씨(73)를 불구속 입건했다.전씨 등은 지난달 21일 오후 8시30분께 서울 부암동의 한 빌라 가스배관을 타고 부엌 창문으로 침입,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현금 20만원 등 7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디지털 도어락 건전지 제거후 절도행각 2013-01-14 14:34:01
이들이 훔친 귀금속을 사들인 혐의(장물취득)로 금은방 업주 허모씨(73)를 불구속 입건했다.전씨 일당은 지난달 21일 오후 8시30분께 서울 부암동의 한 빌라에 가스배관을 타고 부엌 창문으로 침입,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현금 20만원 등 7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할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