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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문방구' 최강희-봉태규가 동심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종합) 2013-04-22 20:32:23
상황에서 물건을 훔치는 아이다. 그 역을 연기한 아이는 그런 경험이 없었지만, 사실 저는 문방구에서 훔친 경험이 있어 그 심리를 아역배우에게 전달해줬다”며 “떨리면서 스릴 있는 어두운 동심을 심어 주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미나문방구’의 주연 배우 최강희는 문방구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가출팸' 결성해 스마트폰 훔친 10대 청소년 검거 2013-04-19 17:30:47
음식점에서 스마트폰 42대와 현금 1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역할을 나눠 b양 등 2명은 망을 보고 a군 등 2명은 매장에 들어가 휴대폰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도주하기 쉬운 대로변의 휴대폰 판매점을 범행 장소로 정했다. a군 등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커뮤니티에서 만나 ‘가출팸’(가출패밀리·가출인...
20대 좀도둑 커플‥생활비 마련하려 `철부지` 2013-04-18 14:34:05
상가에서 금품을 훔친(특가법상 침입 절도) 이모(20)씨와 김모(20·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연인 관계인 이들은 지난 3일 오전 0시 35분께 삼척시 남양동의 한 상가건물 2층 주점에서 현금 3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 한 달간 심야시간대 빈 상가에서 총 9차례에 걸쳐 5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훔친 돈으로 양악수술한 절도범 "외모 때문에.." 2013-04-18 08:31:48
17일 현관문을 부수고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최모(2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속칭 `빠루`로 불리는 배척은 굵고 큰 못을 뽑는 연장이다. 한쪽 끝은 장도리 모양으로 만들어 못뽑이가 되고, 다른 끝은 평평한 날로 되어 있어 지렛대로 쓸 수 있다. 최씨는 지난 8일 낮 12시 경 배척을 이용해...
생닭·공중전화까지…'현대판 장발장' 급증 2013-04-16 17:04:49
있다. 일반 가정집의 옷이나 음식 등을 훔치는 ‘좀도둑형’ 범죄도 발생하고 있다. 서울 화곡동에서는 주택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세탁물을 훔친 심모씨(23)가 최근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그는 지난 한 달 동안 화곡동 주택가를 돌며 다섯 차례에 걸쳐 24벌의 세탁물을 훔쳐 고물상에 팔아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부산경찰, 스마트폰 외국 빼돌린 5개 조직 190명 적발 2013-04-15 15:13:20
훔친 스마트폰을 외국으로 빼돌린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다. 장물을 주고받는 중간 유통조직에는 폭력배까지 개입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5일 훔치거나 분실된 스마트폰을 외국으로 빼돌린 혐의로 폭력배와 조선족,유학생 등 5개 조직 190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휴대전화 매집과...
여자친구와 결별 후 필로폰 맞고 명품가방 훔친 40대 2013-04-11 18:33:42
인식하지 못하도록 미리 훔친 차량 번호판을 자신의 차량 후면에만 부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씨는 이 같은 수법으로 지난 1일까지 여성 4명의 루이비통, 구찌 등의 명품가방과 프라다 명품지갑 등을 날치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날치기한 물건 및 현금의 액수는 639만원 상당이다. 검거 당시 송씨는 경기 광명시의 한...
'낙지 살인' 항소심선 무죄…"질식사 배제못해" 절도만 유죄 2013-04-05 17:19:13
등을 훔친 일부 절도 등에 대해서는 징역형을 선고했다. a씨는 2010년 4월19일 새벽 인천의 한 모텔에서 여자친구 b씨(당시 22세)를 질식시켜 숨지게 한 뒤 b씨가 낙지를 먹다 숨졌다고 속여 사망 보험금 2억원을 챙긴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살인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무기징역형을 선고했다. 검찰은 사형을...
무기징역형 `낙지 살인사건`.. 항소심서 무죄? 2013-04-05 15:36:22
사망과는 관계 없이 승용차에 있던 현금 등을 훔친 일부 절도 및 권리행사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자백했고 증거도 충분하다"며 전과 등을 고려해 징역형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 2010년 4월 인천의 한 모텔에서 여자친구를 숨지게 한 뒤 낙지를 먹다 숨졌다고 속여 보험금 2억 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었다. 한편, 1심...
제 버릇 못 버린 '왕년 대도'…75세 좀도둑 전락 2013-04-04 16:49:16
등 3000만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었다. 그는 노루발못뽑이(일명 빠루)로 창문을 뜯고 들어갔다가 30여분 만인 오후 9시5분 이웃집 창문이 깨져 있는 것을 본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그는 훔친 물건을 가방에 담던 중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에게 만년필을 휘두르며 저항하다 경찰이 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