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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흉기난동' 뉴스에 이동관 사진 게재한 YTN 심의보류 2023-11-14 11:52:54
"후보자와 무관한 흉악범죄 보도에 후보자의 초상을 무단으로 사용해 초상권과 명예권 등 인격권을 침해했고 이러한 불법행위로 인사청문회를 앞둔 민감한 시기에 후보자가 입은 정신적 고통에 대해 배상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류희림 방심위원장은 "소송 중인 사안이라 보류하자"고 했고, 여당 추천 위원들도...
태국 방콕 '거리총격'에 2명 사상…라이벌 대학 학생 범행 추정 2023-11-13 11:36:51
사소한 다툼이 점차 총과 칼까지 동원되는 흉악한 복수와 싸움으로 확대돼 사상자가 나오는 지경에 이르렀다. 2010년에는 상대 학교 학생을 숨지게 한 기술대학 19세 학생에게 징역 27년이 선고되기도 했다. 지난해 경찰의 일제 단속 결과 한 기술대학에서는 칼 수십 자루와 다수 실탄이 발견됐다. 까니까 아운짓 정부...
"성범죄 전과 있는 예비신랑…헤어져야 할까요?" 2023-11-13 08:10:34
건 잘못이지만 흉악이나 강력범은 아니다. 성적인 문제가 있긴 한데 4년 동안 만나면서 여성에게 잘하지 않았나. 완벽한 남자는 없다. 끝까지 캐려고 하지 말고 앞으로의 행동을 보는 것도 방법인 것 같다"는 의견을 전했다. 반면 박상희 샤론정신건강연구소 소장은 "위험하다. 남자친구가 인터넷상에서 어떤 잘못을 해서...
"관심받고 싶었다" 청량리역 살인예고범 1심서 실형 선고 2023-11-10 17:16:57
등 잇단 흉악범죄로 흉흉하던 시기에 청량리역 인근에서 허위 '살인 예고'를 했던 3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4단독 정우철 판사는 이날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35)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8월 8일 오후 9시 10분쯤 112에 전화를...
유엔 인권위원회 "탈북자 한국 입국시 구금, 우려스러워" 2023-11-08 10:38:57
귀순 의사를 밝혔음에도 흉악범죄 혐의와 공공안녕 침해 위험성 등을 이유로 이들을 강제 송환했다. 신희석 법률분석관은 탈북자 첫 구금 기간에 대한 사법심사의 부재가 문제라면서 농르풀망원칙 또는 법적 조언을 받을 권리가 법으로 보장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k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한동훈 "사형제·가석방 없는 무기형 필요하다" 2023-11-07 17:47:33
걸지 않지 않느냐. 분명히 사람의 본성은 있는 것"이라며 강조했다. 한편 한 장관은 "사형을 선고하는 데 있어 법관들이 신중하고 신중해야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최근 흉기 난동, 대낮 성폭행 등 흉악범죄가 잇따르자 지난 8월 국민의힘과 정부는 가석방 없는 무기형 도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흉악범에 '가석방 없는 종신형' 2023-10-30 18:33:11
등 흉악범죄가 잇따른 뒤 이 같은 형법 개정 움직임에 힘이 실렸다. 현재 형법은 무기징역이나 무기 금고형을 선고받은 사람이라도 20년이 지나면 가석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흉악 범죄로 인생 전부를 잃은 피해자와 평생 고통받아야 하는 유족의 아픔을 생각하고 선량한 국민을...
흉악범 다신 못 나오도록…'가석방 없는 무기형' 신설안 국무회의 통과 2023-10-30 12:47:37
않고 있다"며 "(가석방 없는 무기형은) 흉악범이 상응하는 죗값을 치르고 사회로부터 격리될 수 있는 실효적인 제도"라고 설명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흉악 범죄로 인생 전부를 잃은 피해자와 평생을 고통받아야 하는 유족분들의 아픔을 생각하고 선량한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제도"라며 "법률 통과를 위해...
순찰 중 낮잠 들킨 경찰관…청장 표창 추천도 '철회' 2023-10-21 00:03:26
도심 흉악범죄로 국민 불안이 가중돼 특별치안활동에 나선 기간, 순찰 중 낮잠을 잔 상급자와 함께 있던 경찰관이 경찰청장 표창 추천까지 받았다가 철회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 관할 지구대 소속 A순경은 지난 8월 지하철역 출구에서 순찰 근무를 하게 돼 있었지만 길가에 순찰차를 세워놓고 낮잠을...
'낮잠 순찰차' 경찰관에 표창?…뒤늦게 '아차' 2023-10-20 22:31:51
경찰이 잇따른 흉악범죄 대응을 위해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한 지 9일이 된 시점으로, 경찰관이 차에서 내려 순찰하도록 경계 근무가 강화된 상태였다. 여기에 지구대에 접수된 112 신고를 상부 보고 없이 종결 처리한 B경감은 근무태만으로 직권경고를 받았고, 동승했던 A순경도 직권경고를 받았다. 하지만 용산경찰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