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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강경 이어 인공관절…대세가 된 '로봇수술' 2022-05-17 17:50:47
힘찬병원이다. 힘찬병원은 최근 전국 7개 지점에서 시행한 로봇 인공관절수술이 1만400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2020년 6월 로봇 수술을 처음 도입한 지 불과 2년 만이다. 이수찬 대표원장(사진)은 “인공관절수술은 말기 퇴행성 무릎관절염에 시행하는 최선의 치료법”이라며 “수술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재)한가람문화재단-창원힘찬병원, 업무협약 체결 2022-05-10 15:40:50
창원힘찬병원(병원장 이상훈)은 (재)한가람문화재단(이사장 원정스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한가람문화재단 권용현 사무처장과 창원힘찬병원 최광진 원무차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협약서를 교환하는 것으로 간단히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창원힘찬병원은 한가람문화재단의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던 원조 월드스타 강수연 별세 2022-05-08 17:26:00
“힘든 촬영에도 매사 적극적이고 즐겁게 일한 기억이 난다”며 “자기 표현력이 충분한 연기자였고, 강수연만이 낼 수 있는 분위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영화 ‘블랙잭’(1996)을 같이 찍은 정지영 감독은 고교생 때 처음 만난 고인의 당찬 모습을 떠올렸다. 정 감독은 “다들 어려워하는 감독 앞에서도 자기 할 말을...
"강수연 선배의 쾌유를 빈다"…백상 '찐' 주인공은 류승완 그리고 넷플릭스 [종합] 2022-05-07 00:03:13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배우 강수연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대상을 받은 류승완 감독은 "대상은 처음 받아본다. 영화도 아니고 제 이름으로 받으니 민망하고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힘든 현장에서 흔들림 없이 의지한 배우들, 어려운 작품 저에게 제안해 준 덱스터, 어려운 영화 결정한 롯데 엔터테인먼트...
김희선, 서울아산병원에 1억 기부 "이웃의 아픔 함께" [공식] 2022-04-25 10:51:00
배우 김희선이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서울아산병원 측은 25일 “배우 김희선이 서울아산병원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희선의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환우들의 치료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소속사 ‘힌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희선 배우가 아프고 힘든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이수찬의 무릎관절 이야기] 30대까지는 근육량 최대한 끌어올려야 2022-04-17 17:21:36
쌓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취업한 뒤에도 일이 너무 바빠 운동은 엄두도 못 내고, 잠잘 시간도 부족하다. 어렵더라도 너무 무리하지 말고 잘 먹고 잘 쉬면서 운동을 꾸준히 해 정점을 최대치로 올려놓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노력이 50대 이후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을 좌우할 것일 테니 말이다.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세계 최고 뇌수술 명의…사소한 실수도 용납 안되는 수술의 세계 2022-04-08 17:09:44
찬 인간의 뇌에 대한 매혹적인 의학 보고서다. 저자인 페테르 버이코치 교수는 삶과 죽음 사이의 미세한 경계를 넘나드는 뇌신경외과 전문의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수행했던 까다로운 뇌수술 케이스와 신경의학 세계를 펼쳐 놓으며, 인간 뇌에 대한 일반인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헝가리 출신인 버이코치 교수는...
날 풀려 등산 갔는데 발목 '삐끗'…그냥 놔뒀다간 '평생 관절염'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2022-04-01 17:29:52
불안증’도 생긴다. 박유정 목동힘찬병원 족부클리닉 원장은 “발목을 자주 삐면 관절이 불균형하게 닳아서 삐뚤어지고, 발목 관절염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발목 인대를 다치면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인대는 원래 제대로 쉬기만 하면 저절로 낫는다. 처음 다쳤을 때 발목 불안증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발목을 잘...
엠엠케이글로벌, 아랍에 척추관절 전문센터 개원 2022-03-25 11:38:01
2018년에 UAE 샤르자대학병원에 힘찬병원을 성공적으로 진출하면서 2020년에는 한국 성형외과 클리닉을 샤르자대학병원에 개업했다. 이어 2021년에는 아부다비에 중동 최대의 헬스케어 그룹 VPS와 함께 한국형 의료시스템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3월 22일(화) 아랍에미리트 현지 아부다비에서 이뤄진 계약식에는...
[이수찬의 무릎관절 이야기] 관절염 진단 때 꼭 MRI를 찍는 경우 2022-03-13 17:31:01
인대 등 관절 주변의 구조물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검사다. 시간이 흐르면 관절 상태 또한 달라지니 MRI 검사를 다시 해야 할 수도 있다. 좋은 의사는 무엇보다 환자를 잘 치료하는 것이다. MRI 검사를 권한다고 무조건 과잉 진료라고 단정 짓고 오해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