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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중계 등 108곳, 특별법으로 재건축 2024-02-01 09:17:22
있게 됩니다. 준주거지역의 용적률 200%를 가진 20층 아파트를 재건축하면 이론상 75층까지 지을 수 있는 겁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준주거지역의 경우 용적률을 750%까지 높일 수 있지만 과밀 개발을 방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지역에서 통합 재건축을 하면서 일정 비율 이상의 공공기여를 하면 안전진단이...
가양·행신·수지…'노후정비' 108곳으로 확대 2024-01-31 18:37:49
준공 30년이 되지 않아도 안전진단을 면제한다. 용적률도 지방자치단체 조례 제한과 상관없이 법정 상한의 150%까지 허용한다. 역세권 준주거지역은 최대 750%까지 용적률을 높일 수 있는 것이다. 정부는 분당 일산 등 수도권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기준을 오는 5월 공개할 예정이다. 6월 공모 절차를 시작하고...
서울 9·경기 30곳 '노후도시 특별법' 적용…안전진단 면제 2024-01-31 17:42:40
준주거지역(법적 상한 500%)은 최대 750%까지 용적률 완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종상향과 특별법 인센티브까지 받으면 최고 70층짜리 아파트도 지을 수 있을 전망이다. 건폐율 역시 조례 적용을 받지 않고 법적 상한(70%)까지 허용된다. 공공기여는 기본계획에서 정한 기준 용적률(적정 수준의 평균 용적률)까지는...
분당 등 1기 신도시 75층까지 재건축 가능 2024-01-31 14:41:21
450%, 준주거지역은 750%까지 용적률을 높일 수 있다. 건폐율과 건물 간 간격은 국토계획법과 건축법 상한까지 완화한다. 가령 3종 주거지역에 속한 용적률 200%, 20층 아파트를 재건축할 때 종상향을 거쳐 준주거지역이 되고 특별법 인센티브까지 받으면 이론적으론 최대 75층까지 건축할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다만...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적용 108곳·215만가구로 확대(종합) 2024-01-31 12:22:03
용적률(적정 수준의 평균 용적률)까지는 10∼40%의 비율을 적용한다. 기준 용적률을 초과하는 범위부터는 40∼70%를 적용한다. 특별법이 없이도 실현 가능한 개발 이익과 특별법으로 추가로 얻게 된 개발 이익에 차등화된 공공기여율을 적용하는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1기 신도시의 경우 기준 용적률이 300% 내외가 될...
1기 신도시 안전진단 면제…재건축 요건 대폭 완화 2024-01-31 11:17:20
기준, 공공기여 비율 등이 구체적으로 담겼다. 우선 관심을 모았던 안전진단 면제의 경우 특별정비예정구역 내에서 통합 재건축을 하면서, 조례로 정한 비율 이상의 공공기여를 제공할 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예정구역 내 통합할 수 있는 다른 단지가 없는 경우에는 한 개의 단지도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해 안전진단...
전국 108곳·215만가구,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으로 재건축 가능 2024-01-31 11:00:02
것이나 다름없다. 공공기여는 기본계획에서 정한 기준 용적률(적정 수준의 평균 용적률)까지는 10∼40%의 비율을 적용한다. 기준 용적률을 초과하는 범위부터는 40∼70%를 적용한다. 예를 들어 기준 용적률이 300%이고 단지 용적률이 180%에서 330%로 증가한 단지의 경우 기준 용적률에서 단지 용적률을 뺀 값(120%)에...
3월 말부터 노후주택 비율 60%만 돼도 재개발 2024-01-30 18:26:29
공공임대주택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용적률 상한도 높인다. 예컨대 서울시 3종 일반주거지역 기준 용적률 상한이 기존 300%에서 360%로 높아지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를 통해 여건에 맞게 임대주택 인센티브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지난 10일 ‘신도시...
병원 350m 이내…'어르신 안심주택' 첫 도입 2024-01-30 17:52:33
준다. 상한용적률이 200%인 2종일반주거지를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용적률을 최대 500%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식이다. 통합심의위원회 사전자문을 거쳐 사업계획 승인까지 6개월 안에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업계의 자금 압박을 고려해 건설자금대출을 최대 240억원까지 저리로 지원하고, 이자 차액도 2%(대출금리 연...
주택 공급 속도…국토부, '1·10 대책' 후속 조치 2024-01-30 13:55:49
▲주택건설기준규정(도생주 주차장 기준 완화) ▲국토계획법 시행령(입지규제 및 임대주택 용적률 완화)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매입임대주택 주차장 기준 완화 및 신도시 사업 재원 다각화) ▲민간임대주택특별법 시행령(임대관리업체 의무 강화) ▲민간임대주택특별법 시행규칙(임대관리업체 의무 강화) 등 8개 법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