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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시 건축 디자인 혁신 나선다 2024-04-01 18:30:40
방침이다. ‘세계적인 건축가’ 기준은 민간 사업자가 국내외 건축가 중에서 선정하거나, 부산국제건축제에서 구성한 인력풀에서 정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공모사업 선정사는 조경, 건폐율, 공지, 건축물 높이 제한 등 각종 건축 규제에서 벗어나며, 용적률은 국토교통부에서 정한 최대 용적률의 1.2배까지 완화된다....
발산역 인근 15층 주거복합건물…신정네거리 역세권엔 704가구 2024-04-01 11:02:45
수립기준을 제정했으며, 역세권 주변 도심 주택 공급을 목표로 이번 역세권 복합개발 지구단위계획을 최초로 수립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용도지역을 상향 제2종일반주거(7층)에사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용적률은 200%에서 400%로 완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완화된 용적률의 50%는 공공기여로 제공하고 나머지 50%는...
서울 '재개발 문턱' 낮춰…중곡·중화·화곡 빌라촌 주목 2024-03-31 17:31:28
3종 일반주거지역 용적률을 1.2배(360%)까지 확대하고, 역세권은 준주거(500%)로 종 상향이 가능해진다. 공공기여(기부채납) 부담도 기존의 3분의 2 수준으로 줄어든다. 종 상향 때 적용하는 공공 기여율이 3월 27일부로 15%에서 10%로 낮아졌다.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갖고 있던 용적률을 손해 보는 일도...
"여기가 아파트촌 된다고?"…'역대급 풀린다' 들썩이는 동네 2024-03-30 12:55:44
3종 일반주거지역 용적률을 1.2배(360%)까지 확대하고, 역세권은 준주거(500%)로 종 상향이 가능해진다. 공공기여(기부채납) 부담도 기존의 3분의 2 수준으로 줄어든다. 종 상향 때 적용하는 공공 기여율이 3월 27일부로 15%에서 10%로 낮아졌다.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갖고 있던 용적률을 손해 보는 일도...
압구정 공공부담 대폭 완화…'정비 사각지대' 없앤다 2024-03-27 18:30:52
결정할 계획이다. 보정계수를 최대(2배)로 적용받으면 용적률 산식에 따라 임대주택은 기존 계획보다 40% 줄어든다. 예를 들어 ‘기준용적률 210%에 허용용적률 20%’인 3종 지역에 2배를 적용하면 허용용적률은 40%가 된다. 분양주택이 최대 10%포인트(275%→285%) 늘어나고, 임대주택은 10%(25%→15%) 줄어든다. 서울시는...
'용적률 300%' 아파트도 재건축 2024-03-27 18:27:31
지역의 용적률 300% 전후 고밀도 단지에 추가 용적률이 적용돼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재개발을 위한 도로 여건 기준도 완화돼 재개발 가능 면적(1190만㎡)이 기존보다 2.5배 확대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재개발·재건축 2대 사업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1990년대에 지어진 과밀단지가...
서울 재개발 면적, 2.5배 늘어날 듯 2024-03-27 18:06:17
판단 기준이다. 앞으로는 소방차 진출입과 불법 주정차 문제 등을 반영해 6m 미만 도로에 접하면 재개발이 가능하도록 규정을 완화할 방침이다. 재개발 가능지가 기존 484만㎡에서 1190만㎡로 2.5배 늘어날 것이라는 게 서울시 관측이다. 1960~1980년대 지정된 토지구획정리사업지 위주로 대상지가 확대될 전망이다. 재개발...
재건축 '분담금 폭탄' 확 준다…임대주택도 축소 2024-03-27 17:33:45
일부 단지는 종상향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되면 용적률이 높아 리모델링을 추진했던 단지들이 대거 재건축으로 선회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현재 리모델링 추진 중인 76개 단지 중 허용용적률을 넘긴 단지는 총 63개에 달합니다. 이밖에 공공기여 부담도 기존 15%에서 10%까지 완화하고, 기부채납에 따른 인센티브 혜...
서울 재건축 분담금 확 줄어든다…非강남 임대주택 최대 40% 축소 2024-03-27 12:26:33
통상 용적률 최소치인 기준용적률(3종 주거지 기준 210%)에서 이런 인센티브를 최대로 받으면 허용용적률(230%)까지 높일 수 있다. 허용용적률에 기부채납에 따른 인센티브(20%포인트)를 더한 것이 상한용적률(250%)이다. 또 상한용적률에서 법적상한용적률(300%)을 채우려면 '용적률 증가분의 절반(25%포인트)'을...
서울 중곡동·중화동 등 재개발 길 열린다 2024-03-27 11:47:08
기준으로 재개발은 용적률을 150%(의무임대 23%)까지 지을 수 있다. 이를 200%(의무임대 30%)까지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안이다. 특히 자연경관지구나 고도지구 때문에 아파트를 짓기 어려운 산자락은 높이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다. 경관지구는 12m(3층)에서 20m로, 고도지구는 20m에서 45m로 열어준다. 박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