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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찬반' 한미그룹 모녀 vs 장·차남, 갈등 '최고조'(종합) 2024-03-25 18:47:18
대해 찬성을 권고했고 글로벌 자문사인 글래스루이스는 회사 측 후보 전원 찬성·임종윤 사장 측 후보 전원 반대를 권고했으며, ISS는 양측 모두에 대해 일부 후보 찬성·일부 반대를 권고했다. 이어 국내 의결권 자문사인 서스틴베스트는 지난 21일 회사 측 후보 전원 찬성, 임종윤 사장 측 후보 전원 반대를 권고했고,...
'통합 찬반' 한미그룹 모녀 vs 장·차남, 연일 '성명전' 2024-03-25 11:16:16
대해 찬성을 권고했고 글로벌 자문사인 글래스루이스는 회사 측 후보 전원 찬성·임종윤 사장 측 후보 전원 반대를 권고했으며, ISS는 양측 모두에 대해 일부 후보 찬성·일부 반대를 권고했다. 이어 국내 의결권 자문사인 서스틴베스트는 지난 21일 회사 측 후보 전원 찬성, 임종윤 사장 측 후보 전원 반대를 권고했다고...
서스틴베스트, 한미사이언스 안건 모두 '찬성'…임종윤측 전원 '반대' 2024-03-25 10:32:36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글래스루이스도 한미측 후보 6명 전원 찬성, 형제 측 5명에 대해 반대 의견을 냈다. 다른 글로벌 자문사 ISS는 회사측 후보 중 3명에 찬성, 형제 측 후보 중 2명에 찬성하며 사실상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반면 국내 자문사인 한국ESG기준원(KCGS)은 주주제안측 5명...
"지분 안 판다" vs "돈 갚아라"…한미약품 경영권 다툼 '치열' 2024-03-25 10:23:08
자문사인 글래스루이스도 한미사이언스 측 후보 6명에 대해 찬성 의견을, 임종윤·임종훈 사장 측 후보 5명에 대해 반대 의견을 각각 냈다. 또 다른 글로벌 자문사 ISS는 회사 측 후보 3명과 임종윤·임종훈 사장 측 후보 2명에 대해 찬성 의견을 내며 중립적인 태도를 보였다. 한국ESG기준원(KCGS)은 임종윤·임종훈 사장...
JB 손 들어준 ISS·GL…"얼라인 주주제안 부당" 2024-03-24 17:32:54
ISS와 글래스루이스가 JB금융지주의 이사진 교체를 요구한 얼라인파트너스의 주주제안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JB금융의 현 이사회가 은행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 실현을 이끌어 왔고, 주주환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 만큼 이사진을 대폭 교체할 이유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ISS와 글래스루이스는...
한미-OCI 통합 가를 '운명의 한 주'…가처분·주총 앞둬 2024-03-24 10:16:53
권고했고, 글래스루이스는 회사 측 후보를 전원 찬성하고 임종윤 사장 측 후보는 전원 반대했으며, ISS는 양측 모두에 대해 일부 후보 찬성·일부 반대를 권고했다. 송 회장과 임주현 실장이 지분 21.86%를, 임종윤·종훈 형제가 20.47% 지분을 가진 상황에서 양측은 주총 직전까지 기관투자자와 소액주주 등의 표심을 얻기...
브라질 룰라 정부에 대한 국민 평가, 작년말보다 악화 2024-03-23 02:20:31
=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정부에 대한 국민의 평가가 지난 해 말에 비해 악화됐다. 브라질의 주요 여론조사 기관인 다타폴랴가 21일(현지시간)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현 룰라 정부가 "나쁘거나 형편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비율이 지난해 12월 대비 3% 증가해 총 33%에 이르렀다. 또한 긍정...
모건스탠리 "아르헨 인플레 올해 207%, 내년엔 31%로 급락" 2024-03-23 02:10:36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루이스 카푸토 경제 장관은 전날 아르헨티나 대표 기업가 300여명을 만난 자리에서 "조바심 내지 말고 기다려달라"고 요청하면서 "평가절하는 없으며, 외환규제(CEPO)가 풀리면 경기가 좋아질 것이며, 그다음 단계가 세금 인하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sunniek8@yna.co.kr (끝) <저작권자(c)...
금호석화 '조카의 난' 또 완패…주주제안 한건도 통과 못 시켜 2024-03-22 18:21:39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친형이다. 박 전 상무가 차파트너스(0.03%) 등을 우호세력으로 끌어들여 지분 10.88%를 확보한 만큼 주총에서 회사 측과 공방을 벌일 것이란 관측도 있었지만, ‘조카의 반란’은 싱겁게 끝났다.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ISS와 글로벌루이스 등이 회사 측 손을 들어준 것도 영향을 미쳤다. 성상훈 기자...
금호석화 '조카의 난' 3전 3패…박찬구 회장 또 완승 [종합] 2024-03-22 12:13:18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와 글래스루이스도 회사 편에 선 바 있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금호석유화학의 소액주주 수는 9만6784명으로 이들 지분율은 전체 발행주식 수의 50.31%에 해당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1월 10만7800원까지 밀렸던 금호석유화학 주가는 약 한 달 뒤인 2월 19일 한때 16만3900원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