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툰(Hellotoon,Inc. 대표 : 최종화)은 자사의 셀프 애니메이션 제작 앱인 ‘웹툰비디오’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웹툰비디오는 스마트폰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 앱으로 애니메이션 제작과 소셜미디어 공유에 최적화 되어 있다. 또한 이슈가 되는 캐릭터를 다운받을 수 있으며 자신의 목소리나 말풍선을 추가하여 자신만의 비디오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종화 헬로툰 대표는 ‘웹툰비디오 앱의 활성화를 통해 기존의 복잡했던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단축하고 누구나 애니메이션을 창작하는 시대를 선도하고 싶다’며 ‘이번 구글 플레이스토어 출시가 애니메이션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툰비디오를 통해 제작된 창작물은 지난 9월 애플 앱스토어 출시 이래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주관의 ‘스타트업 취업 인식개선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기업 발표, 학교 교육, 애니메이션 창작 분야로 활발하게 응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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