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이 오는 8월 6일 오후 12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3부로 구성되며 미국 유학, 미국 부동산 투자 및 80만 불 투자이민을 통한 미국 영주권 취득 방법에 대해 전문가 강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스컨설팅의 전문가 강연에서는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수속 절차 및 투자 프로그램 소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변경점 등 투자이민에 대한 모든 정보를 살펴본다. 모스컨설팅 자체 제작 비자 가이드 북을 무료로 제공해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미국투자이민에 대해 접근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외에도 뉴욕 부동산 투자 플랫폼인 KORINY와 미국 유학 전문가들이 세미나 1, 2부 강연에서 미국 이민 희망자들에게 필요한 정착 정보 또한 제공한다. 부동산 취득 및 학업요소는 미국 이민에 있어서 필수 요소인 만큼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모스컨설팅 관계자는 "올해 3월 중단됐던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이 다시 시작됨에 따라 영주권 취득 희망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특히 코로나 사태가 비교적 진정되고 귀국했던 한인 유학생들이 다시 학업을 위해 미국에 복귀하면서 미국 영주권에 대한 수요가 활기를 띠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취업 및 대학교 진학 시 미국 영주권을 보유하고 있다면 일반 외국인에 비해 매우 유리한 만큼,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영주권 취득이 가능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이 해답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모스컨설팅의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는 8월 6일 토요일 오후 12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개최되며 주차비 및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 신청은 모스컨설팅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