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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형 두나무 회장, ESG 경영 방점 '청년'…"지속가능한 성장과 온전한 자립 지원" 2024-05-21 13:46:34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ESG 경영에 아낌없는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2022년 ESG 위원회를 공식 출범했으며, 2024년까지 1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는 송 회장은 창립 이래 중요하게 방점을 둔 키워드 중 하나인 ‘청년’을 중심으로 ESG 활동을 다각도로 전개하고 있다. 송 회장의 ‘청년’ ESG...
중기·해수부도 "양곡법-농안법 개정, 신중해야" 한목소리 2024-05-17 06:00:00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송명달 해수부 차관도 "농안법 개정은 관련 업계의 의견 수렴 등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외식업계 역시 양곡법, 농안법 개정안 시행 시 농산물 가격 불안과 경영 부담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윤홍근 외식산업협회장(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은 "외식산업에서도 농안법이...
故조석래 효성 회장, '세 아들 우애 당부' 유언장 남겨(종합) 2024-05-15 19:19:03
명예회장의 유산에 대한 유류분 반환 청구 소송을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조 전 부사장이 조 명예회장의 유언대로 유류분 이상의 상속분을 받게 되면 유류분 소송을 할 명분은 없어진다. 아버지가 마음을 표현한 만큼 조 전 부사장도 가족과의 갈등 유발하는 행동을 이제 자제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故 조석래 회장, "우애 지켜달라" 유언장에 남겨 2024-05-15 18:27:25
계열사 주식 등으로 재산을 일부 물려주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조 명예회장은 (주)효성 지분 10.14%와 효성중공업 10.55%, 효성첨단소재 10.32%, 효성티앤씨 9.09% 등을 보유했다. 법적상속분을 따르게 되면 부인 송광자 여사와 아들 삼형제가 1.5 대 1 대 1 대 1 비율로 지분을 물려받게 된다. 그룹 지주사인 (주)효성...
경영권 잡은 한미약품 차남, 공동대표에서 모친 해임 2024-05-14 18:57:19
이사회를 소집해 공동대표인 송 회장 해임안을 가결했다. 출석 이사의 과반이 동의한 가운데 장남인 임종윤 이사는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 회장은 한 달 만에 한미사이언스 공동대표직에서 물러났다. 다만 사내이사직은 자진 사퇴하지 않는 한 유지된다. 사내이사직 임기는 2026년 3월 29일까지다. 이번 임시...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단독대표 체제로…"발전 속도 낼 것"(종합2보) 2024-05-14 18:17:30
추진한 송 회장 및 장녀 임주현 부회장 모녀와 이를 반대한 장·차남 임종윤·종훈 형제가 경영권 분쟁을 벌인 끝에 형제 측이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승리하며 경영권을 장악했다. 하지만 지난달 4일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서 임종윤·종훈 형제는 가족 간 화합을 내세우며 모친 송 회장과 차남 임종훈 사장이 한미사이언스...
한미사이언스 단독대표 체제로…송영숙 회장 해임 2024-05-14 17:30:09
<앵커> 한미사이언스 이사회가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의 해임안을 의결했습니다. 모자 공동대표 체제가 출범한지 두달도 채 되지 않아 다시 균열이 생기는 모습입니다. 박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미약품그룹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가 오늘(14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송영숙 회장에 대한 해임안을...
"돌고 돌아 형제 경영으로"…한미그룹, 상속세 해결 과제 2024-05-14 16:58:48
회장 지분 2천308만여 주(당시 지분율 34.29%)가 부인 송영숙 회장과 임종윤·주현·종훈 등 세 자녀에게 상속됐고, 이들은 약 5천400억원 규모의 상속세 납부 부담을 안게 됐다. 송 회장과 자녀들은 5년간 분할해서 납부하기로 했고 지난 3년간 이를 납부했으나, 아직 납부 세액이 절반가량 남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단독대표 체제로…"발전 속도 낼 것"(종합) 2024-05-14 14:33:16
낼 것"(종합) 송영숙 회장, 공동대표서 물러나…사내이사직은 유지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김현수 기자 = 한미약품그룹의 지주사 한미사이언스[008930]가 송영숙 회장과 차남 임종훈 사장 공동대표 체제에서 임종훈 사장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한미사이언스는 14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그룹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어...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단독 대표 체제로…송영숙 회장 해임 2024-05-14 14:08:00
어머니 송영숙 회장을 대표 자리에서 밀어내는데 성공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차남 임종훈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한미사이언스는 14일 오전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송영숙 회장을 대표직에서 해임하는 안건이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 통과됐다고 밝혔다. 한미사이언스는 4월 차남 임종훈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로 선임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