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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강 유람선 추억 속으로…112억 '아라호' 사라진다 2024-06-14 18:23:48
종료하기로 결정해서다. 오세훈 서울시장 첫 임기 때인 2010년 112억원을 들여 건조한 아라호는 민간 매각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2년 말 아라호 임대사업자에 선정된 업체는 운영 1년 만에 계약이 끝나자 이에 불복해 선착장을 한 달째 무단 점유하고 있다. ○14년 만에 운항 끝내는 ‘아라호’14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시...
배현진 "文 정부 실패, 왜 시민들이 떠안아야 하나" 2024-06-13 22:51:45
완화를 약속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더도 덜도 말고 선거 공약을 실천해달라"고 했다. 배 의원의 지역구인 송파구 잠실 일대는 2020년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재임 당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후 매년 1년씩 규제 기간이 연장돼왔다. 그러면서 배 의원은 토지거래허가제의 위헌성을 짚었다. 그는 "토지거래허가제는 신규...
"저칼로리인데 깔끔" 반응 폭발…'오세훈표 라면' 불티났다 2024-06-13 15:56:20
서울시가 풀무원과 합작해 출시한 ‘서울라면’이 출시 5개월 만에 판매량 100만 봉(약 25만 번들)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라면’은 지난 2월 서울 성수동 '성수센느'에서 열린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임시매장)에서 시식과 판매를 위해 준비된 5300봉이 나흘 만에 전량 소진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오세훈 시장 '핑크색 셔츠' 또 입었네"…이유 있다는데 2024-06-12 09:50:30
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 아홉 번의 공식 기자회견을 했는데 이 중 4번 분홍 계열의 상의를 입었다. 지난 2월 한강 리버버스 운영계획,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을 발표할 때 핫핑크 계열의 폴로넥 셔츠를 착용했다. 최근에는 공식 행사에도 핑크색 옷을 입고 자주 등장했다. 지난달 5일부터 11일까지 갔다 온 중동 출장,...
BTS '김석진 병장' 오늘 전역…"반칙과 특권 없이 모범" 2024-06-12 07:07:53
당일 별도의 행사는 없으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달라"고 했다. 진의 전역 소식에 정치권도 축하 인사를 건넸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날 "BTS는 서울시 명예관광 홍보대사이기도 했다"며 "멤버 7명 누구도 반칙과 특권 없이 현역 입대해 모범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저를...
"서울의 추억 팝니다"…공식 굿즈숍 개관 2024-06-11 19:01:27
열었다.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10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종로구 서울관광플라자에서 공식 굿즈숍 서울마이소울샵 오픈 기념식을 했다. 이곳은 서울시 기념품을 판매하는 공식 판매관이다. 재단은 서울굿즈를 미국 뉴욕의 ‘아이 러브 뉴욕’ 기념품 같은 세계인이 사랑하는 굿즈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다. 서울의...
성수동 '77층 아파트' 들어서나…'스카이라인' 새 판 짠다 2024-06-11 17:45:47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이 재취임한 2021년 이후 아파트에 적용된 최고 35층 높이 제한(35층 룰)이 폐지되고, 서울의 주요 산 주변 건축물 높이를 제한해온 고도지구 제도도 전면 완화됐기 때문이다. 새로 나올 경관계획이 변화된 도시 상황을 대거 반영할 가능성이 높다. 2040 경관계획에는 남산 주변의...
BTS '맏형' 제대 소식에…오세훈 "'다이너마이트' 듣겠다" 2024-06-11 15:15:54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BTS 맏형 진이 돌아온다는 소식을 들으니 무척 반가운 마음"이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오 시장은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BTS는 서울시 명예관광 홍보대사이기도 했다"며 "멤버 7명 누구도 반칙과 특권 없이 현역 입대해 모범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저를 포함한 많은 분이 박수를 보낼 것"이라고...
위례신사선 또 무산…GS컨소시엄, 사업 포기 2024-06-11 14:13:03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제324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 시정질의에서 "민간투자사업 여건이 악화해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업들이 포기 의사를 밝혔다"며 "GS측이 사업에 들어올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받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민자사업을 재공고하고...
위례신사선 개통 2030년 뒤로 넘어가나…GS건설 '사업 포기' 2024-06-11 11:34:54
노선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질의에서 “사업 여건이 악화해 (위례신사선 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업들이 이미 포기의사를 밝혔다”며 “(우선협상대상자인) GS 측은 더이상 사업에 들어올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받았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위례신사선 사업을 끌고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