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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넘버2'가 더 잘나간다 2024-04-16 18:50:56
조현오 청장은 2012년 4월 오원춘 토막 살인 사건으로, 18대 이성한 청장은 2014년 8월 세모그룹 부실 수사 문제로 중도 하차했다. 경찰청장 출신들이 수난을 겪는 것과 달리 치안정감 퇴직자들은 정치권과 로펌에서 맹활약하고 있어 대조적이다. 이번 4·10 총선에서 경찰 출신 당선인 10명 중 9명이 치안정감 퇴직자다....
이수정 "'암컷' 천대 안 받고 경력 단절 없는 세상 만들 것" 2023-12-13 14:20:30
오원춘 사건'으로 살펴본 수원역 뒷골목처럼 버려두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 정책 기조에도 적극적으로 따를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건강한 시장경제가 살아나도록 하는 정부의 정책 기조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다. 경제전문가는 아니지만, 재개발 이익 환수나 종합부동산세 같은 징벌적 세금들이...
10년전에도 경찰 부실 대응…`오원춘 사건` 무엇? 2022-11-02 15:52:13
오원춘 사건` 피해자 A씨의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국가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오원춘은 2012년 4월 경기도 수원의 자기 집 앞을 지나던 A씨를 끌고 가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했다. 당시 경찰은 피해자의 구조요청을 받고도 신고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늑장...
"사이코패스 아닌가요" 흉악범에 쏠린 관심…"지나치면 독" 2021-04-23 10:28:50
아니다. 흉악범죄자인 장대호, 박춘풍, 오원춘, 김길태 등은 사이코패스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일으킨 범죄는 반사회적인 성향과 환경적 요인 등이 복합적인 원인으로 나타난 결과인 경우가 많았다. 사이코패스에 대한 지나친 관심이 범죄자의 '악마화'를 부추겨 범죄를 막지 못한 사회적 원인을 소홀히...
'용인 토막살인' 유동수 얼굴 공개…"피해자에 할말 없다" 2020-08-05 09:57:51
강력범죄이고 피의자의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충분한 경우, 재범방지 및 범죄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 될 경우 등을 충족하면 피의자의 얼굴과 이름,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유영철 조두순 강호순 오원춘 김다운 장대호 등이 특례법에 적용된 신상정보 공개 사례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위한 교도소 교화라디오 현장 … '청취율 100%' 뒷 이야기 2019-12-07 08:36:01
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같은 사회 지도층은 물론 오원춘, 고유정 등 흉악범을 비롯해 전국에 있는 재소자들 모두 같은 라디오 방송을 듣는다. 최미영 아나운서는 "라디오 방송의 목적은 재소자들로 하여금 사회에 있다는 느낌 들게 하는 것이다"라며 "사연을 보낸 사람들에 대해 편견을 갖지 않기 위해...
"집행유예서 사형까지" 고유정재판 쟁점과 전망…'우발 vs 계획'(종합) 2019-07-01 16:48:23
확정받았다. 2012년 발생한 수원 토막 살인사건의 오원춘(48)도 마찬가지였다. 사형을 선고한 1심과 달리 항소심을 거쳐 대법원은 무기징역형을 확정했다. 우리나라는 1997년 12월 30일 23명의 사형을 집행한 뒤 이후 20년 넘게 사형집행을 하지 않은 실질적인 사형제 폐지 국가다. 10년 이상 사형을 집행하지 않으면...
"집행유예서 사형까지" 고유정재판 쟁점과 전망…'우발 vs 계획' 2019-07-01 09:52:09
확정받았다. 2012년 발생한 수원 토막 살인사건의 오원춘(48)도 마찬가지였다. 사형을 선고한 1심과 달리 항소심을 거쳐 대법원은 무기징역형을 확정했다. 우리나라는 1997년 12월 30일 23명의 사형을 집행한 뒤 이후 20년 넘게 사형집행을 하지 않은 실질적인 사형제 폐지 국가다. 10년 이상 사형을 집행하지 않으면...
'오원춘 능가' 고유정 살해방법…완전범죄 노리고 "고소 하지마" 조작문자도 2019-06-11 10:08:03
사건은 2012년 4월 경기도 수원에서 조선족 오원춘이 귀가 중이던 20대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 내 훼손한 사건이다. 피해 여성이 112에 신고해 범행 장소를 알려줬지만, 경찰은 현장에서 800m 떨어진 장소를 탐색해 범행을 막지 못했다. 당시 소극 대응이 논란이 돼 경찰 11명이 징계를...
천주교 안동교구 50주년…"앞으로도 기쁘고 떳떳하게" 2019-05-23 17:44:31
사건'에 관한 기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오원춘 사건은 1979년 농협에서 배급한 씨감자에 싹이 나지 않자 농민 오씨가 항의하다 중앙정보부에 잡혀가 고문을 받은 일이다. 두봉 주교는 당시 이런 얘기를 듣고 반발하다 추방될 위기에 놓였지만, 교황청이 당시 박정희 정부에 두봉 주교를 추방할 경우 후임자를 임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