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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합주서 바이든 흑인지지율 하락…트럼프도 반사이익 못봐" 2024-06-17 05:39:12
돈 재판에서의 유죄 평결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투표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고 답했다. 또 펜실베이니아 응답자 61%, 미시간은 51%가 만약 자신들이 담당 판사라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징역형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각 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부통령 후보로 흑인을 지명할 경우 투표...
"판사 탄핵하자" 개딸 서명운동 2024-06-16 19:10:51
부지사에게 1심 유죄를 선고한 신진우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의 탄핵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 단체는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구글 문서로 된 탄핵 서명 관련 요청을 하고 있다. 이들은 “신 판사가 이 전 부지사에게 내린 판결은 공정하지도, 객관적이지 않은 선입견으로 가득 찬 정치적인 것”이라며 “국민이...
펜·노트만 들고…바이든·트럼프 '90분 설전' 2024-06-16 19:07:17
입막음 의혹’ 유죄 평결 이후에도 막대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두 후보에 대한 유권자의 비호감도는 최고치를 기록했다. 퓨리서치가 지난달 13~19일 미국 성인 86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네 명 중 한 명(25%)은 ‘바이든과 트럼프 둘 다 싫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러 구치소 인질극, 특수부대 투입돼 종료…IS 대원 등 범인 사살(종합) 2024-06-16 18:53:17
총 6명으로 이 중에는 테러 혐의로 이미 유죄 판결을 받은 IS 대원이 포함됐다. 러시아 현지 매체들은 인질극을 벌인 수감자들 중 최소 일부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고 AP는 전했다. 이날 앞서 러시아 연방교도소는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IS 대원이 포함된 수감자들이 교도관 2명을 인질로 납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감방...
'허위 공시' 견미리 남편…대법서 유죄로 뒤집혔다 2024-06-16 18:41:54
1심은 기소된 허위 공시 여러 건을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그러나 2심은 허위 공시를 한 뒤 투자자를 모은 점 등은 증거가 부족하고, 공시 내용이 중요 정보가 아니라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오류가 있다고 보고 일부 유죄 취지로 사건을 파기 환송했다. 대법원은 “취득자금 조성 경위에 관한...
역대급 '비호감 대선' 앞두고 바이든·트럼프 90분간 '격돌' 2024-06-16 17:41:14
유죄 평결을 받은 상황이고,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차남 헌터가 불법 총기 소지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아 두 사람 모두 사법 리스크에 휩싸인 상황이다. 여기에 고령 논란과 이스라엘 전쟁을 비롯한 외교·안보 현안, 물가 문제 등을 놓고 두 후보는 첨예하게 맞설 전망이다. 토론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헌법에 명시된 대선...
"러 구치소서 IS대원 등 수감자가 교도관 2명 납치…석방 요구" 2024-06-16 17:28:08
이미 유죄 판결을 받은 IS 대원이 포함됐다. 이들은 감방 창살을 부수고 교도관 사무실에 들어가 최소 2명의 교도관을 인질로 잡았다. 현재 사법 집행기관이 현장에 출동한 상태이고, 인질 석방 협상이 진행 중이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납치범들이 차량과 자유로운 통행 등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방교소도는...
'제자 성폭행' 성신여대 前 사학과 교수 2심 징역 4년 2024-06-16 14:43:55
재판부는 1심에서 유죄로 인정한 준유사강간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하지만 무죄였던 피감독자간음 혐의를 유죄로 보고 1심보다 더 무거운 형을 선고했다. 준유사강간 혐의에 대해서는 "원치 않은 성적 접촉이 인정돼 피고인이 도덕적 비난을 받기에 충분하다"며 "다만 죄형법정주의상 이 혐의가 성립하려면 심신상실...
"130개 점포서 임금체불만 5억"…나쁜 사장님 실명 공개한다 2024-06-16 11:59:01
A씨는 3년간 88명에게 5억여 원을 체불해 6회에 걸쳐 유죄 판결(징역 1년 2월 포함)을 받았다. 2019년부터 고용노동부에 신고된 임금체불 신고 건수가 200여 건에 이른다. 고양 지역을 포함해 전국에서 중국음식점을 직영 또는 위탁 운영한 B씨는 3년간 53명 근로자에게 1억 4000만 원을 체불했다. 피해근로자가 재판부에...
견미리 남편 '주가조작 무죄', 대법서 뒤집혀 2024-06-16 09:43:18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견미리 남편 A씨, A씨와 회사를 공동 운영한 B씨 등 4명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A씨 등은 2014년 11월∼2016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