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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GDP 3% 규모 횡령' 초대형 금융범죄 주모자에 사형선고 2024-04-11 19:22:35
유죄 인정돼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베트남에서 범행 규모가 국내총생산(GDP)의 3% 이상에 이르는 초대형 금융사기 사건의 주범이 사형선고를 받았다. 11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과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호찌민 인민법원은 이날 부동산 개발업체 반 틴 팟 홀딩스의 쯔엉 미 란(68) 회장에...
홍콩, 포르투갈국적자에 5년형…中보안법 유죄 첫 이중국적자 2024-04-11 17:11:33
홍콩, 포르투갈국적자에 5년형…中보안법 유죄 첫 이중국적자 홍콩독립 강령 英정당 이끌어…"역사 왜곡하고 중국 악마화"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홍콩에서 중국이 제정한 보안법에 따라 처음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이중국적자가 나왔다고 AFP 통신이 11일 보도했다. 홍콩 법원은 이날 포르투갈 국적을 보유한 홍콩...
조국 상고심, 정경심에 실형 선고한 대법관이 주심 맡는다 2024-04-11 14:07:46
입시 비리 혐의를 모두 유죄로 판단했다. 이후 대법원도 항소심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조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1·2심에서 징역 2년을 실형을 선고받았다. 2월 대법원에 상고했다. 1심과 2심 재판부 모두 조 대표에 대해 실형을 선고하면서도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
'트럼프의 회계사' 위증죄로 징역 5개월 선고…두 번째 징역형 2024-04-10 23:58:02
자산 부풀리기 의혹 사건서 '거짓 증언' 유죄 인정해 트럼프 일가와 50년 인연…검찰 압박에도 불리한 증언은 안해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혀온 전직 트럼프그룹의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위증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0일(현지시간) 미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미국 유권자 64%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혐의 심각해" 2024-04-10 20:17:10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어떤 형사 사건에서든 유죄 판결을 받는다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타격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공화당 응답자 10명 중 4명꼴로 입막음 혐의가 심각하다고 봤고, 무당파 응답자의 경우 3분의 2가 이를 심각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법 리스크에 시달리고 있는...
'보증금 곧 줄게' 속아 방 뺐더니…대법 "집주인, 사기죄는 아니다" 2024-04-10 20:16:27
A씨의 특정경제범죄법 위반(사기) 혐의를 유죄로 인정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A씨는 오피스텔 임대차 계약 기간을 채우고 퇴거한 세입자에게 임차보증금 1억2000만원 중 5000만원을 돌려주지 않았다. 이에 세입자는 오피스텔 출입문 잠금장치의 비밀번호를 바꿨다. A씨는 “잔금을 나중에...
美법원 "아들 방치해 교내 총기사건 발생 책임"…부모에 징역형 2024-04-10 02:51:42
앞서 배심원단은 지난 2∼3월 이들 부모에게 각각 유죄를 평결한 바 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오클랜드 카운티 옥스퍼드 고교에서 학생 4명을 숨지게 한 이선 크럼블리의 부모다. 범행 당시 15세였던 이선은 이미 1급 살인죄 혐의 등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이들 부모가 집에 총기를 방치하...
독일서 간병인 연쇄살인…종신형 선고 2024-04-09 20:33:55
각각 투여해 입소자 2명을 살해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법원은 타인에게 인정받으려는 욕구가 범행 동기였다며 입소자의 사망을 확인해 자신을 드러내려 했다고 봤다. 검찰도 지난해 11월 기소 당시 그가 자신을 구세주로 내세우고 싶어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미 2020년 상해·학대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인정욕구·영웅심리에…독일서 또 간병인 연쇄살인 2024-04-09 18:37:33
각각 투여해 입소자 2명을 살해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법원은 타인에게 인정받으려는 욕구가 범행 동기였다며 입소자의 사망을 확인해 자신을 드러내려 했다고 지적했다. 검찰도 지난해 11월 기소 당시 그가 자신을 구세주로 내세우고 싶어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미 2020년 상해·학대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촬영장에서 감정 통제 못 한 볼드윈, 총기 오발 사고에 영향" 2024-04-09 18:01:04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으며, 무죄를 주장하는 볼드윈은 오는 7월 뉴멕시코주 법원에서 재판을 앞두고 있다. 검찰은 또 촬영팀 구성원 다수는 구티에레즈 리드가 촬영장에서 미숙하고 어쩔 줄 몰라 해 하는 것을 목격했으며 이 영화의 제작자이기도 한 볼드윈은 이 같은 행동을 눈감아줬다고 주장했다. 검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