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임종윤 "국민연금의 한미약품 사내이사 반대에 유감" 2024-06-13 18:25:33
주총 안건 중 임종윤 사내이사 후보자의 선임 안건을 반대한 것에 대해 유감이라고 13일 밝혔다. 오는 18일로 예정된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에는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 남병호 헤링스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 선임 반대한 국민연금에 유감 표명 2024-06-13 17:44:39
일로 예정된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에는 임종윤·임종훈 한미사이언스 이사를 사내이사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남병호 헤링스 대표를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하는 안건이 상정돼 있다. 국민연금은 임종윤 이사가 과거 한미약품 사내이사를 지낼 당시 이사회 참석률이 저조하다는 이유를 들어 반대표를...
"머스크에 560억달러 못 줘"…제동 건 테슬라 주주는 2024-06-09 18:44:48
오는 13일로 예정된 테슬라 주주총회에서 단체교섭 및 결사의 자유와 관련한 새로운 방침을 채택하는 데 찬성표를 던질 전망이다. 이는 모두 머스크 CEO 및 테슬라가 반대할 것을 촉구한 제안이다. 머스크 CEO에 대한 급여 보상 패키지는 주총의 벽을 넘기 어려울 전망이다. 지난달 말 테슬라 주요 주주인 미국 최대 연기금...
아워홈, 7년간 남매간 분쟁 마무리…매각 수순 밟나(종합) 2024-05-31 15:51:07
주총회와 지난달 열린 주총에서 새 사내이사 세 명이 선임되면서 구지은 부회장 연임이 무산됐다. 새 사내이사는 오너가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의 장남 구재모씨, 오너가 장녀 구미현씨와 그의 남편인 이영열씨다. 구지은 부회장은 사내이사 연임에 실패하면서 다음 달 3일 임기 종료로 이사회를 떠나게 된다. 장남과...
'매출 2조 코앞' 아워홈, 오너가 남매 7년간 '경영권 분쟁' 2024-05-31 12:52:00
싸움' 31일 열린 아워홈 임시주주총회와 지난달 열린 주총에서 새 사내이사 3명이 선임되면서 구지은 부회장의 연임이 무산됐다. 새 사내이사는 구본성 전 부회장의 장남인 구재모씨, 구미현씨와 그의 남편인 이영열씨다. 구지은 부회장은 사내이사 연임에 실패하면서 다음 달 3일 임기가 만료된다. 장남인 구본성 전...
'손절의 달인' 하이브에 '눈총' [백브리핑] 2024-05-28 10:24:54
주총회는 오는 31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해임하기 위해 하이브가 소집한 주총인데요. 어도어의 최대 주주 하이브의 지분은 80%, 민 대표와 측근들의 지분은 20%죠. 지분 대결로 가면 패배가 확실한 민 대표 측은 하이브를 상대로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하이브...
뉴진스 팬덤 vs 방시혁·피독…이번엔 탄원서 경쟁 2024-05-24 20:41:08
주총회는 오는 31일로 예정됐다. 그러나 민 대표가 이에 반발해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양측의 치열한 탄원서 제출 경쟁이 촉발됐다. 하이브 측 입장을 지지하는 가요계 인사들도 대거 탄원서를 제출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물론 방탄소년단(BTS)의 프로듀서 피독, 세븐틴을 발굴한 한성수 플레디스...
"민희진 해임 안돼"...팬 1만명 탄원서 2024-05-24 17:18:13
팬들이 탄원서 서명을 시작한 후 약 16시간 만에 목표로 한 참여자 1만명이 채워졌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며 대표이사 해임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는 오는 31일로 예정됐다. 이에 맞서 대표는 법원에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가처분 신청 결과는...
"텐프로도 감사했냐"…'하이브-민희진' 싸움에 가수들 '피멍' [연계소문] 2024-05-20 13:12:54
31일 예정인 어도어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하이브가 민 대표의 해임안에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민 대표 측은 "민 대표 해임은 본인뿐 아니라 뉴진스, 어도어, 하이브에까지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초래할 것이어서 가처분 신청 인용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주주간 계약상 하이브는 민...
80분 날선 공방 벌인 하이브 vs 어도어…가처분 기각시 민희진 해임 수순 2024-05-17 16:04:03
주총을 열고 민 대표 해임을 골자로 하는 이사진 해임 및 신규선임안을 상정한다. 이 경우 민 대표는 해임 후 잔여기간 보수를 받기 위한 손해배상 청구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인용될 경우 민 대표는 향후 민·형사상 재판에서 확실한 승기를 잡을 수 있다는 평가다. 하이브는 주총에서 의결권 행사가 불가능해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