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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위의 희망 완성...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7일 개최 2024-06-04 10:21:4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박민지(26)의 단일 대회 4연패 여부가 뜨거운 관심사로 떠올랐다. 2017년 투어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박민지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다 2021년과 2022년 잇달아 6승씩을 쓸어 담으며 ‘골프 여왕’에 등극했다. 통산 18승을 기록 중인 박민지는 지난해에도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대회 챔피언...
볼보차코리아, '볼보 레이디스 데이' 마쳐 2024-03-19 12:09:26
맥퀸즈 플라워 와 함께 스웨덴 정원의 자연 친화적인 철학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스를 진행했다. 정우철 도슨트가 함께한 아트토크에서는 스웨덴 국립미술관 컬렉션을 통해 국내에서는 생소한 스웨덴 작가와 예술 작품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인스퍼레이션 토크에서는 볼보 레이디스 살롱 2023 베스트...
윤이나, 필드 컴백 올 시즌부터 출전 2024-01-08 18:39:50
투어의 모든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 KLPGA, 재심 끝에 징계 감경윤이나는 2022년 KLPGA투어에 데뷔했다. 화려한 미모에 300야드를 넘나드는 호쾌한 장타, 시원시원한 플레이로 인기를 끌었다. 같은 해 7월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에서 생애 첫 승까지 올리며 KLPGA의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다. 하지만 우승...
'오구플레이' 윤이나, 필드로 돌아온다… KLPGA, 징계 1년 6개월로 감면키로 2024-01-08 14:49:48
국내에서 시작되는 KLPGA투어에 모두 출전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 윤이나는 2022년 KLPGA투어에 데뷔했다. 300야드를 넘나드는 호쾌한 장타와 시원시원한 플레이로 인기를 끌었다. 루키로서 치른 첫해 7월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에서 생애 첫승까지 올리며 KLPGA투어의 간판스타로 떠올랐다. 하지만 우승 한달 전...
KLPGA, '윤이나 복귀' 결정 못내려… 내년 1월 재논의 2023-12-14 14:22:1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자 윤이나(20·사진)의 복귀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KLPGA는 14일 정기 이사회에서 윤이나에 대한 징계 감면 안건을 심의한 결과 내년 1월에 개최될 다음번 이사회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윤이나는 지난해 KLPGA투어에 데뷔했다. 300야드를 넘나드는 호쾌한 장타와 시원시원한...
'박민지 천하' 끝난 KLPGA…이예원·임진희·박지영 춘추전국시대 2023-11-13 19:06:30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와 BC카드·한경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두 대회 연속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하반기에 건강 문제로 잠시 쉬었다가 최종전에 뛰어든 박민지는 “내년에 루키의 자세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예고했다. 지난해 메이저대회 한화클래식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홍지원은 올해...
절정의 샷감 박지영 "생애 최고의 시즌 완성시키겠다" 2023-10-18 18:36:47
에버콜라겐·더시에나퀸즈크라운과 메이저대회인 KB금융그룹챔피언십까지 3승을 쓸어담았다. 준우승 2번을 포함해 9번의 톱10을 달성했다. 상금은 9억5706만원으로 1위 이예원을 3억원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 ‘꾸준함의 대명사’이던 박지영은 이번 시즌을 기점으로 KLPGA투어에서 가장 ‘핫’한 선수로 변신했다. 그의...
'오구 플레이'로 징계 받은 윤이나, 내년 2월 필드로 복귀 2023-09-26 17:07:43
상황이다. KLPGA투어가 징계를 감경하지 않는다면 한국오픈을 제외한 KLPGA투어 대회에는 나설 수 없는 셈이다. 윤이나는 지난해 KLPGA투어에 데뷔해 30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를 앞세운 화려한 경기로 사랑받았다. 그해 7월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나홀로 언더파' 박지영 첫 시즌 3승…"나도 메이저 퀸" 2023-09-10 18:33:0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우승한 박지영(27)이 그랬다. 박지영은 이날 경기 블랙스톤 이천GC(파72·666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로 우승했다. 자신의 통산 일곱 번째이자...
38위까지 떨어졌던 이예원, '연장 6m 버디' 대역전극 2023-08-14 00:11:58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건설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18번홀(파4)에서 벌어진 2003년생 동갑내기 이예원과 김민선의 연장전 승부가 그랬다. 연장전 과정만 놓고 보면 이예원보다 김민선에게 유리하게 흘러갔다. 김민선은 키 177㎝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타를 앞세워 티샷으로만 163㎝인 이예원보다 족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