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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 개관 2024-05-24 10:42:33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주위로 생태하천인 홍제천과 수변 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홍박공원, 중앙소공원, 불천어린이공원 등의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홍제천 수변 산책로를 통해 한강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주변 직선거리 300m 내 위치한 서울 홍은초등학교를 도보거리로 이동할 수 있고, 1.5km 이내...
경기에서 2만2000여 가구 쏟아져…용인, 성남 역세권 '주목' 2024-05-22 16:33:46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을 거쳐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포방터와 홍제천 변 정비를 통해 주거 환경 개선이 예상된다.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인근에 건설되는 ‘마포자이힐스테이트’(공덕1구역)은 다음달 분양이 목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11개 동, 1101가구(전용 59~114㎡)다. 이 중 456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지...
홍은5구역 재건축 확정…최고 25층 614가구 규모 2024-05-02 17:50:37
7개 동, 총 614가구(공공임대주택 40가구)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구릉지 및 경사가 심한 대상지 지형을 고려해 주거지와 자연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다. 우선 백련산과 홍제천, 안산으로 이어지는 녹지 축을 고려해 배후 산지와 주변 건축물이 조화되도록 자연스러운 스카이라인으로 계획했다. 기존에 경사가 심한...
홍은5구역, 614가구 규모 아파트로 탈바꿈 2024-05-02 09:59:29
있다. 백련산과 홍제천, 안산으로 이어지는 녹지축을 고려해 구릉지인 대상지의 배후 산지와 주변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도록 자연스러운 스카이라인으로 계획했다. 또 기존에 경사가 심한 도로를 이용하는 보행자와 차량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원지형에 순응하는 단지레벨, 보도, 차도로 개선했다....
강북권 어디서든 20분내 녹지 접근…수변거점 14곳 추가 조성 2024-03-26 18:31:34
다다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경의선숲길 보행 네트워크, 홍은동 백련근린공원 힐링 공간 재조성 등도 추진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내년까지 강북권 11개 자치구별로 1개 이상의 수변활력거점 조성이 마무리된다. 현재 조성된 홍제천 수변 테라스에 이어 불광천, 정릉천, 중랑천, 우이천 등 14개 수변공간이 마련될...
강북권, 상업지역 총량제 푼다…고밀 아파트 용적률 1.2배 상향 2024-03-26 14:37:17
백련근린공원 힐링공간 재조성도 추진한다. 홍제천 수변테라스에 이어 불광천, 정릉천, 중랑천, 우이천 등에 수변감성공간 14곳을 추가 조성해 2025년까지 자치구별 수변활력거점을 1곳 이상 만든다. 오 시장은 "서울시민의 따뜻한 보금자리인 강북권은 지난 50년간의 도시 발전에서 소외돼왔다"며 "강북권이 베드타...
손 못 대던 유진·낙원상가…재개발 활로 찾았다 2024-02-27 19:12:01
홍제동 유진상가(유진맨션)다. 이 건물은 홍제천을 덮은(복개) 길 위에 지어졌다. 주상복합 형태로 아래층에는 과일가게가 늘어서 있고 2~5층은 아파트로 사용된다. 대지 지분이 없는 건물은 철거 후에 남아 있는 가치가 없기 때문에 재건축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것이 통상적인 인식이다. 하지만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주변...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신촌 일대 재개발…청년 스타트업 유치할 것" 2024-01-16 19:03:17
홍제천 위에 지어진 건물이어서 사업성이 없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인센티브를 줘 용적률을 상향하면 문제를 풀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대문 로터리 일대 재개발도 추진한다. 그는 “서대문 로터리는 서대문구의 도입부에 해당하는 곳인데 옛날식 건물로 가득 차 있다”며 “서대문 로터리 개발 계획을 구상하고...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유진상가 내년 정비사업 시작…신촌 이대 상권 살릴 것" 2024-01-16 16:09:58
황톳길과 홍제천 폭포까페, 반려견을 위한 반려동물 문화센터, 오케스트라 사업 등을 꼽았다. 그는 "서대문구 오케스트라는 연 2회 정기공연 뿐만 아니라 '윙차'를 활용해 연 6회 지역 주민을 위해 출장 공연을 하고 있다"며 "서울시 불꽃놀이 하던 날 열린 오케스트라 공연에는 가재울 4구역 주민 3000명이 모여...
달라진 오세훈의 한강…2025년까지 371만 그루 나무 숲 만든다 2024-01-07 18:04:42
안양천 성내천 홍제천으로 확대한다. 올해 상반기에 30년 된 잠실한강공원에 복합문화공간인 ‘자연형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콘크리트, 보도블록 대신 자연 소재를 활용해 시설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한강생태공원에서는 한강을 보존하고 한강 자연생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꾸준히 운영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