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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위의 희망 완성...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7일 개최 2024-06-04 10:21:44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12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강원 양양의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에서 열린다.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지난 2019년 시작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2020년을 제외하고 올해 다섯 번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지난...
아우디코리아, '아우디 콰트로컵 2024' 한국 대회 열어 2024-06-04 09:54:13
알 무즈 골프코스(al mouj golf course)에서 열리는 '아우디 콰트로컵 월드 파이널 2024'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전 세계 결선 우승자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아우디코리아는 월드 파이널에 참가하는 한국 결선 우승팀에게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편 및 숙박 등의 체재비 전액을 지원한다. 한편,...
'최강자' 이예원, 보기없이 8언더파 몰아치며 시즌 3승 2024-06-02 16:08:1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강자 이예원(21)이 시즌 시작 4개월만에 3승을 달성하며 또 한번의 질주를 예고했다. 이예원은 2일 경기 양평균 더스타휴 골프앤드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 몰아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박현경 "6년동안 얼마나 컸는지 세계적 선수들과 겨뤄볼래요" 2024-05-30 18:08:44
확인하고 싶어요.” 6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S여자오픈에 출전하는 ‘큐티풀’(큐티와 뷰티풀의 합성어) 박현경(24)이 30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부담감보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CC(파70)에 도착해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박현경은...
디자인도 기능도 '쿨'…무더위에도 타수 지켜준다 2024-05-30 15:57:05
일찍 시작된 더위에 필드는 벌써 여름 골프 모드다. 골퍼들은 이제 코스는 물론이고 더위와도 싸워야 한다. 여름 골프에서 타수를 지키는 최고의 전략은 더위를 잘 이겨내는 것. 골퍼들이 더욱 똑똑하게 기능성 용품과 패션을 골라야 하는 이유다.○장비에 따라 무더위와 땀 영향 달라져골프 라운드는 야외에서 최소 4시간...
지포어, 세계 최초로 'VIP 대회' 한국서 개최…올해 시그니처 컬러 '핑크'로 물든 럭셔리 이벤트 2024-05-30 15:56:15
대비되는 강렬한 공간을 연출했다. 골프대회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스타트 광장에 들어서면 펼쳐지는 DJ 공연과 식음료 부스는 대회 시작을 앞둔 VIP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샴페인 라운지도 별도로 마련됐다. 브랜드 콘셉트를 살려 꾸민 라운지에는 현장을 방문하는 관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괴짜로 불렸지만 XGOLF·쇼골프 성공…이젠 일본 흔들어야죠" 2024-05-30 15:52:20
단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를 유치한 18홀 코스와 70여 개의 객실은 물론 천연온천, 실내·외 수영장, 천연잔디 축구장, 테니스장, 골프연습장 등 부대 시설도 다양하다. 국내 기업이 일본 대기업이 운영하는 골프장을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 대표는 “처음엔 일본 내에서도 한국의 중소기업이...
골프장 선택기준 실력따라 다르다 2024-05-27 19:03:31
번꼴로 필드에 나갔다. 국내 골프장 선택 기준에 대해 응답자의 68.1%가 위치, 즉 접근성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고 답했다. 이어 그린피·카트피·캐디피 등 비용(65%), 코스 관리 상태(46.5%) 순으로 많은 선택을 받았다. 캐디 서비스(7.9%), 부대시설(6.1%), 식음료 서비스(1.9%)는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9년전 챔프' 전인지로 물든 랭커스터…"홈코스에 다시 돌아왔다" 2024-05-26 18:14:13
그 자체”라면서 “대회 주최는 미국골프협회(USGA)지만 홈 코스이기 때문인지 제가 대회 호스트인 듯한 착각이 든다”며 웃었다. USGA는 이번 US여자오픈 준비 및 홍보 과정에서 전인지에게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대회가 열리는 랭커스터 지역에선 전인지의 9년 전 우승 당시 사진을 쓴 광고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아이와 함께하는 첫 시즌 즐거워…단순하게 가운데로 치는 데 집중"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5-23 18:55:50
이후 제대로 소화하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시즌이기 때문이다. 최근 만난 박희영은 “아직은 연습량이 부족하고 근육도 많이 빠져 불안정한 상태지만 쇼트게임 감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다”며 “아직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아이와 함께하는 시즌이라 새로운 즐거움이 있다”고 말했다. 개인 통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