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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시즌 첫 톱10…코그니전트 클래식 공동4위 2024-03-05 09:38:11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5개월 만에 톱10에 진입하며 반등 기회를 만들어냈다. 이경훈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코스(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4위(13언더파 271타)에...
필드 위 '폭주기관차' 김주형…평소엔 매력만점 '토마스 기차'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3-04 18:46:54
공개되는 넷플릭스의 골프 다큐멘터리 ‘풀스윙 시즌2’에는 한국 팬들에게 반가운 얼굴이 등장한다. 바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폭주기관차’ 김주형(22·사진)이다. 시즌1·2를 통틀어 풀스윙 출연자 중 유일한 아시아 선수다. 풀스윙은 골프 코스의 안팎에서 생생한 프로 선수들의 삶을 조명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넷플릭스 '풀스윙' 출연하는 김주형 "이번 시즌 가장 중요한 캐스팅" [강혜원의 골프 플래닛] 2024-03-04 14:55:53
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의 골프 다큐멘터리 '풀스윙 시즌2'에는 한국 팬들에게 반가운 얼굴이 등장한다. 바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폭주기관차' 김주형(22)이다. 1, 2시즌을 통틀어 '풀스윙' 출연자 중 유일한 아시아 선수다. '풀스윙'은 골프 코스의 안팎에서 프로 선수들의 삶을...
룰루레몬은 흔해?…한국인 늘어난 레깅스 매장 [바이 아메리카] 2024-03-03 17:47:19
매장은 미국 여행길에 일부러 들르는 코스로 떠오르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레깅스 열풍을 일으킨 원조 기업은 따로 있죠. 전 세계 주식시장에서 반짝이는 기업들을 들여다보는 바이 아메리카, 오늘 순서는 애슬래저, 요가복으로 성공한 기업, 룰루레몬(티커:LULU) 이야기입니다. ● 5년간 3배나 뛰었다…올해...
이미향, HSBC월드챔피언십 공동 3위 "부활 시작" 2024-03-03 16:41:13
이미향(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화려한 부활을 예고했다. 이미향은 3일 싱가포르의 센토사GC 탄종 코스(파72·674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김성현, 코그니전트 클래식 공동선두로 출발…'첫 승' 꿈에 '한 발짝' 2024-03-01 09:44:07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년차 김성현(26)이 투어 첫 승 기회를 잡았다. 김성현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 코스(파71)에서 열린 코그니전트 클래식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를 잡아 7언더파 64타를 쳤다. 무결점 플레이를 펼친 그는 채드...
"PGA 쇼에서 빛났다"…Fitterest만의 혁신적 콜라보레이션 2024-02-26 17:47:21
편안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골프 코스 밖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Fitterest의 이희환 대표이사는 "우리의 목표는 골프화뿐만 아니라 골프와 일상을 연결하는 다양한 제품을 통해 골프 라이프스타일을 재정의하는 것"이라며, "WTD와의 협업은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이랜드파크, 사이판에서 럭셔리 '골캉스' 어때요? 2024-02-26 15:51:51
오션 리조트 사이판의 자랑거리는 해안가를 따라 있는 골프코스다. 아름다운 사이판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미국 PGA 프로 월드 클래스 챔피언 래리 넬슨이 설계한 이 골프 코스는 사이판 유일의 LPGA 투어 공식 규격 18홀 코스를 갖추고 있다. 골프장의 랜드마크로 알려진 7번 홀과 14번 홀은 바다를 두고 공을 넘겨야...
한진관광, LPGA 에비앙 챔피언십 골프 테마여행 상품 신규 런칭 2024-02-26 11:19:26
프랑스 프리미엄 럭셔리 골프장에서의 라운드(3회)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에비앙 리조트GC 라운드는 파이널 라운드 바로 다음날 대회 열기가 식지 않은 동일한 코스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포함됐다. 샤모니GC의 경우 웅장하고 장엄한 몽블랑산 경관을 감상하며 골프를 즐기는 명소다. 에제리GC는 제네바...
나이트클럽 경비원 출신, PGA 첫 우승 2024-02-26 08:46:21
결혼식장 경비원 일을 하면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을 꿈꿨던 제이크 냅(미국)이 9번째 도전 만에 PGA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냅은 26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 바야르타 골프 코스(파71)에서 열린 PGA투어 멕시코 오픈(총상금 81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