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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 통한의 더블보기…우승 놓친 신지애 "이것이 골프" 2024-03-25 14:44:21
18위인 신지애는 랭킹 포인트를 쌓기 위해 LPGA투어, 유럽여자골프(LET)투어 등으로 무대를 넓히고 있다. 이번 대회는 LPGA투어에서 통산 25승을 올린 '선구자' 박세리가 호스트로 나섰다. LPGA투어에서 대회 명칭에 한국 선수 이름이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지애는 박세리에게 직접 요청해 초청선수로...
신지애, 버디 8개 맹타…올림픽 출전권 '눈앞' 2024-03-24 19:01:07
코스는 장타자보다 정교함을 지닌 선수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내게 기회가 올 것이라고 자신했다”고 말했다. 신지애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승, LPGA투어 11승 등 프로 통산 64승을 올린 베테랑이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주로 활동하는 그는 이번 대회에는 초청선수로 출전했다. 그는 “올림픽에...
"새신을 신고 줄여보자 10타" 잘 알고 골라 쓰는 골프화 2024-03-19 16:08:56
나뉜다. 1856년 스코틀랜드에서 출발된 골프교본에는 미끄러운 잔디에서 안전하게 걷기 위해 신발에 작은 못이나 스프링을 달아 견고함을 더하라고 제안했다. 요즘 골퍼들이 신는 비금속 스파이크를 장착한 골프화는 1990년대부터 등장했다. 스윙할때 높은 마찰력을 유지해 산악지형 코스가 많은 국내에서 오랜기간 큰 인...
'황제' 우즈 넘은 셰플러…사상 첫 플레이어스 2연패 2024-03-18 19:02:28
2주 연속 우승에 성공하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달러)에서 사상 첫 2연패를 달성했다.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6개로 8언더파 64타를 쳐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클라크, 잰더 쇼플리, 브라이언 하먼을 1타차로 꺾었다. 큰 상금과 까다로운 코스로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이...
원더클럽, 회원가입하면 '그린피 할인' 이벤트 2024-03-11 14:36:14
통해 골프 드라이버, 모자,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클럽 72cc의 '하늘코스' 전경 원더클럽은 KX그룹에서 직영 또는 위탁운영하는 골프장의 통합 플랫폼으로 가입회원은 약 70만명이다. 원더클럽 가입자는 클럽72CC(옛 스카이72)를 비롯 신라CC, 파주CC, 떼제베CC, 파가니카CC, 알펜시아700GC,...
"한 방이면 충분해"…매킬로이, 401야드 파4홀서 '원 온' 2024-03-10 18:19:47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앤드로지(파72·746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대회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공동선두인 스코티 셰플러(28·미국), 셰인 라우리(37·아일랜드)와는 4타...
김재희, 23번째 생일에 KLPGA '첫 우승' 2024-03-10 17:08:57
김재희가 자신의 23번째 생일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재희는 10일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 탬피니스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총상금 110만싱가포르달러)에서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쳐 우승을 차지했다. 김재희는...
김재희, 싱가포르서 생애 첫 승 '정조준' 2024-03-08 17:04:21
김재희(22)가 싱가포르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우승을 정조준했다. 김재희는 8일 싱가포르의 타나메라CC 탬피니스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총상금 110만 싱가포르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김재희는...
"비거리 미련 버렸다" 정확도로 승부한 방신실 2024-03-07 18:35:15
지난해 11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3 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방신실(20)은 챔피언조로 나섰다. 화려한 장타를 앞세워 2승을 수확하며 지난해 ‘방신실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최고의 시즌을 보냈지만, 피날레는 썩 만족스럽지 못했다. 최종라운드에서 더블보기 2개와 보기...
싱가포르서 막 오르는 KLPGA투어…이예원 "샷감 퍼트감 최고" 2024-03-06 17:36:32
다졌다. 이예원은 “대회가 열리는 타나메라 골프장은 티샷보다 세컨드 샷 정확도와 그린 위에서 잔디 결을 잘 파악해야 하는 코스”라며 “짧은 퍼트에 더 집중해서 플레이해야 하고, 롱 퍼트 거리를 잘 맞추면 좋은 스코어로 연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지영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로서 2연패를 노린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