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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녹색이 좋아요"…마스터스 앞둔 임성재, 녹색에 꽂힌 까닭은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08 13:54:26
골프팬들에게 자신의 이름 석자를 새겼기 때문이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내셔널GC는 미국에서 보기 드문 산악 지형으로 경사가 심하다. 좌우로 휜 도그레그 홀이 많고 페어웨이도 좁은 편이다. 곳곳에 함정이 도사리고 있는 데다 그린스피드 4.0이 넘는 '유리알 그린'은 정확한 샷에만 온그린을 허용한다....
'마스터스 키즈' 바티아, 10년 만에 오거스타로 돌아오다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08 11:45:56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92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데니 매카시(미국)와 연장전을 거쳐 우승했다. 이날 우승으로 바티아는 오는 11일부터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에서 열리는 시즌 첫...
'황제' 우즈, 26번째 마스터스 출전 '확정'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07 11:46:04
당시 우즈는 절뚝이는 다리로 72홀을 완주해 골프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겼다. 2021년 사고 이후 우즈는 이전과 같은 경기력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2022년 대회에서는 47위로 마감했고, 지난해에는 턱걸이로 커트 통과한 뒤 3라운드 도중 족저근막염을 이유로 기권했다. 그래도 대회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엄마 골퍼에 숙소 무료 제공"…두산건설 '맘 프렌들리' 정책 눈길 2024-04-05 14:07:33
딸린 리조트 객실에 머물고 있다. 객실이 골프 코스에서 걸어서 3분 거리라서 다른 숙소를 빌렸다면 오가는 데 필요한 렌터카 이용 비용도 아끼게 됐다. KLPGA투어에는 안선주를 시작으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골퍼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안선주는 2021년 쌍둥이 딸을 낳아 키우고 있고, 박주영은 2022년 아들을 낳은...
사이판 테마별 베스트 호텔은 어디? 2024-04-03 10:28:19
깎아지르는 절벽과 끝없는 수평선을 마주한 골프 코스로 코스 도전을 오는 이들도 많다. 웅장한 풍경으로 유명한 사이판 동쪽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코스 위의 모든 홀이 그림 같은 풍경이다. 더불어 약 53개의 전 객실이 오션뷰이며, 최대 41평의 쾌적한 객실 면적이 특징이다. 골프 코스를 내려다보는 풍경의 레스토랑...
4년 만에 마스터스 복귀한 안병훈 "모든 선수들의 꿈" 2024-04-02 10:10:35
준비한 부분은 없지만 워낙 까다로운 코스이기 때문에 시합장에 가서 준비를 잘해야 한다”며 “4년 만에 돌아온 것이기 때문에 가서 준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샷감이 좋은 올해는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크다. 이번 시즌 PGA투어 8개 대회에 출전해 세 차례 톱10에 진입한 안병훈은 “지난 몇 년...
美 골프대회의 힘…실버 자원봉사자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4-01 18:03:12
대회 후 코스에서 라운드할 기회를 주기도 한다. 그럼에도 시간과 체력을 투자해 골프대회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것은 골프를 즐기면서도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 축제에 기여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폭스는 “20년 넘게 대회 자원봉사자로 일한 사람도 적지 않다”고 귀띔했다. 골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나서는...
1.5m 퍼트 때문에…셰플러, 3연승 대기록 놓쳤다 2024-04-01 17:58:55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GC(파70) 18번홀(파4).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10만달러) 최종 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의 두 번째 샷이 핀 1.5m 옆에 붙었다. 1타 차로 앞선 스테판 예거(독일)의 두 번째 샷이 핀 16m 옆에 떨어진 상황. 셰플러의...
박현경 팬클럽, 골프장 환경 보호 캠페인 진행 2024-04-01 17:42:1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의 공식 팬클럽 '큐티풀 현경'이 골프장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 '큐티풀 현경'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부터 코스 환경 보호 활동 '쓰담쓰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1.5m 퍼팅때문에"…'세계1위' 셰플러, 랭킹 71위에 잡혔다 2024-04-01 15:56:21
18번홀(파4).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10만 달러) 최종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의 두번째 샷이 핀 1.5m옆에 붙었다. 1타 차이로 앞선 스테판 예거(독일)의 두번째 샷이 핀 16m 옆에 떨어진 상황. 셰플러의 버디퍼트가 성공하면 연장전에 돌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