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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천호 등 5곳에 모아주택 8642가구 2025-12-05 16:27:29
서울 동작구 사당동 지하철 7호선 남성역 인근 노후 주거지 등 5곳에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을 통해 8600여 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제19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열고 사당동 202의 29 일대, 관악구 은천동 635의 540 일대 및 938의 5 일대, 마포구 합정동 369 일대, 강동구 천호동 113의 2...
[게시판] 두나무, 멸종위기 희귀·자생식물 보전지 조성 2025-12-05 14:04:15
동작구 보라매공원 안에 배초향, 물레나물 등 멸종위기 희귀·자생식물 28종을 심어 보전지를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두나무는 이 식물들의 종자 이미지로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 지난 5월 열린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방문객들에게 실제 종자와 함께 증정하기도 했다. 야생 식물 종자 보전시설인 '백두대간 글로벌...
4·7호선 더블역세권 대단지 ‘이수 더 써밋’ 실수요자 주목 2025-12-05 10:08:19
동작구 일대에 초고층 주거단지 ‘이수 더 써밋’이 지난 14일 그랜드 오픈하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당동은 강남 접근성이 뛰어난 대표적인 실거주 선호 지역으로, 최근 방배동·서리풀·흑석동 등 인근 정비 사업과 함께 주목 받는다. 특히, 사당2동에서는 지역주택조합으로 시작한 단지가 2027년 준공을...
[서미숙의 집수다] 강남 재건축 뺨치는 한강벨트 재개발…현금 부자 몰린다 2025-12-05 09:13:07
수요가 몰려든 결과다. 한남·성수의 강세는 광진구 자양동·동작구 노량진동 등 한강벨트 전역으로 번지고 있다. 정부의 10·15대책과 대출 규제 이후 이들 지역은 수십억원씩 현금 동원이 가능한 '슈퍼리치'들만 넘볼 수 있는 곳이 됐다. 재개발 사업에서 '원주민들의 재정착'이라는 명분은 사라진 지 오...
"더는 못 버틴다" 집주인들 결국 백기…무너지는 '영끌족' 2025-12-05 07:24:42
△동작구 2→7건 등 대부분 지역에서 증가했다. 또 △마포구 4→10건 △서대문구 3→10건 △서초구 9→10건 △성북구 6→9건 △송파구 11→17건 △양천구 13→19건 △영등포구 10→51건 △은평구 24→33건 △중랑구 6→7건으로 집계됐다. 임의경매는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부동산을 담보로 돈을 빌린 채무자가 원금이나...
'이 동네' 아파트, 신고가 속출하더니 강남보다 더 올랐다 2025-12-04 14:00:03
역세권 단지가 집값 상승을 견인했다. 서울은 용산구(0.35%), 송파구(0.33%), 동작구(0.31%), 강동구(0.3%), 영등포구(0.27%), 성동구(0.26%) 등이, 인천에선 서구(0.09%), 중구, 미추홀구, 연수구가 각각 0.06% 올랐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시장에서 관망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다"며 "다만 정주여건이 양호하고 실수요자들...
성동구 아파트 감정가에 60% '웃돈'…규제 피한 경매시장 '과열' 2025-12-04 10:40:33
높았고, 동작구가 119.1%, 송파구가 118.9%로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마포·관악·양천구를 포함해 총 11개 자치구가 100%를 넘겼다. 낙찰가율이 100%를 넘는다는 것은 입찰자들이 해당 물건을 감정가보다 더 높은 가격을 주고 샀다는 의미다. 강남권 등 주요 지역에 집중됐던 고가낙찰 흐름이 인근 자치구로 확산하는...
서울아파트 법원경매 낙찰가율 두 달째 100% 웃돌아 2025-12-04 10:26:46
소폭 낮아졌으나 2개월 연속 100%를 넘기며 강세를 유지했다. 강동구(122.5%), 동작구(119.1%), 송파구(118.9%)를 비롯해 총 11개 구의 아파트 낙찰가율이 10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낙찰률(경매 진행 건수 대비 낙찰 건수 비율)은 50.3%로, 전달(39.6%) 대비 10%포인트(p) 넘게 상승했다. 반면 서울 아...
10억원에 경매나온 강동구 아파트, 12억2000만원에 팔려 2025-12-04 10:00:16
낙찰됐단 뜻이다. 강동구 낙찰가율이 122.5%로 가장 높았다. 동작구가 119.1%, 송파구가 118.9%로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마포·관악·양천구를 포함해 총 11개 자치구가 100%를 넘겼다. 낙찰률은 50.3%로 전월(39.6%) 대비 10.7%포인트 올랐다. 용산구와 광진구, 동작구에서 낙찰률 100%를 기록하며 상승을 견인했다....
서울 첫 가로주택 집들이…5년간 서울에 1만 가구 공급 2025-12-03 17:20:19
화곡동(1929가구)과 동작구 상도동(1254가구), 관악구 난곡동(1053가구) 등 1000가구 이상 대단지도 개발을 시작했다. LH는 사업 절차 간소화와 규제 완화 등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 주민 참여를 독려해 사업 속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상욱 LH 사장 직무대행은 “공공이 가진 투명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단기간에...